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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5:36
결혼식에도 다시 올거같으면 2~3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보통 부모님이 금액 정해주셔서 (이정도 내고와) 묻어가곤 했었는데...
24/08/05 15:47
이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틀린데요.
같은 세대의 친척인데 잘 아는 사이면 20만원 아니면 10만원입니다. 다만 가족 대표로 가서 부모님 몫까지 같이 내시면 대략 100만원 정도입니다.
24/08/05 15:54
큰누나/작은누나 때는 제가 학생이라서 부모님이 100/50 내셨고,
동생 때는 제가 회사 다닐 때라서 부모님이 30내시고, 저는 따로 100만원 + 다이슨 사줬어요.
24/08/05 16:05
친척인데 1년에 2번 정도 보면 자주 보는 사이인거고,
서로간에 경조사를 챙길 사이니까 대학생이라면 10만원, 직장인이라면 2~30 정도 할 거 같네요. 아, 부모님도 가실거였는데 못가시고 부모님 대신해서 가시는거면 부모님한테 물어보시고 받아 가시면 됩니다. 중고딩이라면 걍 인사하고 식권 받아서 밥 먹고 오면 되고요.
24/08/05 18:36
이게 맞죠.
어른들 50씩 내는데 100내고 그럼 말 나와요. 부모님이 안정해주시면 적당히(10~30) 내고 싶은만큼 내시면 될듯요.
24/08/06 11:58
저희 집안은 부모님 세대에서 정해진 금액이 있어서 자식들은 기혼은 부부 이름으로 20 미혼(대학생까지는 제외)은 10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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