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얘기하다가 나온 내기입니다

공무원들을 소위 말하는 짤릴 위험이 없잖아요? 공무원들 중에서 규칙적인 수면리듬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몇%나 될까 하는 질문입니다.

왜 이 내기가 나왔냐 하면요...

제가 공무원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퇴근하고 집에서 꾸벅꾸벅 조는 경우는 있어도 피곤하다고 해서 그냥 바로 자는것이 아니라 끝까지 참다가 저의 수면리듬을 위해서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가질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말을 듣는 친구가 공무원중에 대다수는 그냥 피곤하면 자고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없이 밥먹고 새벽에 깨면 빈둥대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지 저처럼 그렇게 꾸벅꾸벅 조는것을 참으면서까지 자지 않고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가지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과 내기를 했습니다. 짤릴 위험이 없는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어느정도 직장생활을 하신분들 중에서 피곤한것을 참으면서 굳이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몇%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사적인 이야기가 있나 싶어서 삭제예정이지만 PGR특성상 한두페이지가 넘어가면 거의 보시지를 않을 테니깐 한두페이지 넘어갈때까지 삭제하지 않고 의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