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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7/10 13:08:58
Name 시무룩
Subject [질문] 자꾸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분이 계시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김주임에서 김대리가 됐는데 계속 김주임이라고 부릅니다(성이랑 직급은 실제와 다릅니다)
진급하고 초반에는 잘못 부르는게 흔한 일이니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이분은 그냥 자연스럽게 반년 넘게 '김주임'으로 고정입니다
'김대리'는 물론이고 '김주임, 아, 김대리' 같이 고쳐 부르는 것 조차 없이 '김주임' 외길 인생이십니다
바로 옆에서 다른 직원분들이 '김대리' 라고 부르는데 꿋꿋하게 '김주임' 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걸까 싶기도 하구요

직급 잘못 부르는게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잘못 부르는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든 일단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군대에서 김병장님한테 김상병님이라고 부르면 하루종일 갈굼당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크크

차라리 사이가 나빠서 기싸움 하듯이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저러는거면 이해라도 될텐데
오히려 좋은 편이면 좋은 편이지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구요(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한거라던지??)

남들이 주변에서 '김대리'라고 불러도 머릿속에 '김주임'으로 고정이 돼서 별 생각 없이 부르시는건지
아니면 저도 모르게 그분의 심기를 거슬러서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김주임'이라고 부르시는건지..

사실 죽을때까지 '김주임'이라고 부른다고 제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업무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저도 '뭐 별 수 없지~' 정도 생각인데
이런 케이스가 흔한가요? 이유만이라도 알고싶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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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모나크
24/07/10 13:11
수정 아이콘
흔하지 않죠. 본인이 이야기하기 좀 그러니 주변에서 좀 정정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직급이 높으신 분인가요?
시무룩
24/07/10 13:16
수정 아이콘
네 저보다 나이도 많고 직급도 높은 분입니다
직급이나 담당 업무상 팀장님 말고는 정정해주실만한 분이 안계시는데 팀장님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질 모르겠네요
이게 대단히 치명적인것도 아니고 굉장히 사소한 문제다보니 더더욱 애매합니다 크크
사실 이대로 평생 살아도 별 문제는 없기도 하구요
모나크모나크
24/07/10 13:23
수정 아이콘
아래에서 위로도 시무룩씨가 대리된지 언젠데 아직까지 주임이라 부르심 어떡하냐고 농담식으로 정정 많이 해주시면 되죠. 뭐 이것도 한두번 고쳐줬는데 계속 쓰면 다시 입대기가 좀 힘들긴 하겠네요.

기간 채우면 자동승진되는 그런 케이스라 해도 직장 생활에서 승진이 얼마나 특별한 일인데요. 차상위자가 아래 직원한테 저러는 건 일부러 그런다면 진짜 큰 문제, 몰라서 저런다면 배려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주변을 좀 이용해 보시거나 친분이 있다면 농담식으로 이야기해보세요.
요키와 파피용
24/07/11 18:22
수정 아이콘
동안이시면 그런일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심하면 신입이 맞반말을
파르셀
24/07/10 13:19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면 나이가 많아서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분들이 좀 있긴 합니다

정 신경 쓰이면 얘기 나올때 웃으면서 저 진급했는데요 흐흐 라고 가볍게 던져보시죠
시무룩
24/07/10 13:22
수정 아이콘
계속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있는데 이젠 제가 과장을 달아도 주임으로 부르실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크크
서귀포스포츠클럽
24/07/10 13:22
수정 아이콘
사이가 좋으신거면 애칭(?) 같은거 아닐까요~
시무룩
24/07/10 13:23
수정 아이콘
오..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이!
지구 최후의 밤
24/07/10 13:2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별생각없이 그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안 친하거나 사이가 나쁘면 이야기하기도 애매한데 다행히 사이가 좋다니 반농 식으로 언제적 주임이에요 식으로 이야기 한 번 해보시죠.
시무룩
24/07/10 13:28
수정 아이콘
저도 별 생각없이 그러시는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하신 방법으로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열혈둥이
24/07/10 13:36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의식을 하고 있는데도 선임단 사람을 가끔 주임이라고 부르거든요.
그것도 2년째;;
그사람 성씨랑 주임이라는 직책이 너무 찰떡이라. 정줄놓으면 그래요
저는 건의 받아서 의식하고 있는데도 그런데 의식을 안하고 신경안쓰면..
노노리리
24/07/10 13:46
수정 아이콘
공주임 나주임 경주임 전주임...

뭘까 궁금하네요 크크크;;;
서귀포스포츠클럽
24/07/10 13:50
수정 아이콘
주주임?
메존일각
24/07/10 13:38
수정 아이콘
같은 직장이 아닌 경우는 예전 직함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꽤 있긴 합니다.
정확히 언제 직급이 바뀌었는지 모를 수도 있고, 그렇게 부르는 게 입에 붙어서.
같은 직장이시면 윗분들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쓱 말씀해주시는 것도.
설탕가루인형형
24/07/10 13:45
수정 아이콘
직급은 오르자마자 올려서 불러주는게 센스인데 그런 센스가 없는거고, 그냥 본인이 편해서 그렇게 부르는거죠.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면서 진급턱을 안사서 계속 주임이라고 부르시는거냐고 장난처럼 얘기하면 바꿔주시지 않을까요 크크
Rorschach
24/07/10 14:01
수정 아이콘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부르던대로 부르는 경우일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흐흐
덴드로븀
24/07/10 14:14
수정 아이콘
뭔가 입에 착붙는 이름+직급 발음이 분명 존재하긴 해서 아무생각이 없을 가능성이 70% 일것 같긴 합니다.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면 대충 커피나 음료 사주면서 농담조로 이젠 좀 대리라고 불러달라고 해보세요.
Alcohol bear
24/07/10 14:26
수정 아이콘
하나 더 오르면 바뀔거에요
별생각이 없으실듯
24/07/10 15:42
수정 아이콘
예전 직장에서 같은 부서 부장님이 부장 달고 2년 됬는데 종종 과장으로 부르는 이사님을 본게 생각나네요. 과장으로 재직한 기간이 길어서 입에 붙었나 보다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7/10 20:16
수정 아이콘
예전에 후배가 진급해서 과장이 되었는데도 계속 대리라고 부르는 차장님이 계셨는데,

저희 팀장님이 농담삼아 '쟤 과장 단지 몇달이 지났는데 대리라고 그러냐...'라고 하니까

그 차장님이 '아직 진급턱 안 냈잖아. 쟤는 진급턱 낼 때까지 대리야'라고 받아친 걸 본 적이 있었습니다.
척척석사
24/07/10 20:48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럼 계속 대리할게용~
아스날
24/07/11 00:23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일 못하는 분일것 같네요.
24/07/11 03:43
수정 아이콘
무시하는건 아닐거같고 의식도 못하고있을거같습니다.
마음상해하지마시고 가볍게 그냥 저 대리예요~ 하셔도 될거같네요
jjohny=쿠마
24/07/11 08:41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전 직장 동료랑 같이 이직을 했습니다. 이제 3개월 쯤 되네요.
- 둘 다 이직 전 후 직급이 다른데 (아예 직급체계가 다릅니다)
- 둘 다 아직도 가끔씩 전직장 직급이 무의식중에 먼저 튀어나옵니다.
24/07/11 10:00
수정 아이콘
나이 많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 그러실 수 있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마시고 위의 여러 방법을 잘 써보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7/11 20:03
수정 아이콘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너부리야놀자
24/07/12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사원시절부터 본 차장님은 제가 과장달고나서까지도 ~씨 라고 십여년을 그렇게 부르시더라고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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