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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21:39
밀리나 리디의 책을 TTS로 자주 듣는 편입니다. 걷기, 러닝, 대중교통 이용할 때 소설(주로 고전문학)을 듣는데 제법 괜찮습니다. 시간도 잘 가고요. 진도가 좀 느리긴 하지만 배속을 적당히 조절하면 좀 낫죠.
24/06/23 23:51
윌라에서 삼체 들었습니다.
오디오북 괜찮습니다. 성우가 연기하니 tts보다 훨씬 나아요. 그런데 눈으로 읽는 것보다 훨씬 느려서 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삼체가 내용이 길고 복잡한 곳도 있어서 더 그랬어요.
24/06/24 11:00
눈물을 마시는 새 오디오북을 먼저 경험해 보시죠. 74분짜리 오디오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1q6nBj95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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