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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8 13:21
중간에 나오실 수 있는 컨디션이면 출근길에 예약거시고 사무실에 계시다가 문자 오면 나가시는게...
요새는 오픈런까지 해서 줄을 서진 않는거 같던데 (평일엔) 사실 케바케라서 상황이 어떤지 명확하진 않네요
24/06/18 13:51
구체적으로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안붐빌때 방문하셔서 명함하나 받으시고, 언제 방문해서 살 계획이다. 를 잘 소통하시면 편하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사봤습니다..)
24/06/18 16:05
안됩니다...
샤넬 VIP거나.. 신세계/롯데 찐 VVIP면 가능하지만 일반인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그 소통 자체를 하기 위해서 일단 줄을 서서 입장해야 되고 (대기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 입장 후에도 무과금에게 저렇게 챙겨주지 않습니다. 물건 챙겨주고, 연락하고, 입장 빼주는건 샤넬 VIP or 백화점 찐 VVIP 레벨에서나 적용됩니다. 신세계 기준으로 루이비통이 특별트랙 1억 이상 (내년부턴 1억 2천 이상) 소비 고객한테만 열어주는데.... 샤넬은 그거보다 더 위 레벨이라서..
24/06/18 17:38
롤렉스는 들어가봤자 물건이 없으니 웨이팅이 없어진거라서..
물건이 없으면 들어감 -> 이거 있나여? 없어여? 안녕히계세여.. 컷이라 손님이 바로바로 빠지고 굳이 줄 설 이유도 없어지기 때문에...
24/06/18 16:01
답변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어차피 점심시간에 쫄래쫄래 방문해야하는 저로써는 희망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다 정도의 결론을 얻었네요.
24/06/19 14:41
다녀왔습니다.
웨이팅은 없었고, 의외로 모든 제품들이 라인업 별로 꽤 마많이 있었습니다. 신세계 본점엔 원하는 물건이 디피 제품 밖에 없어서 롯데 본점 갔더니 있더군요. 샤넬에서 물건 처음 사봤는데 고객 대우 등에서 다른 명품 브랜드들에서 사는 것과 느낄 수 있어 신선했네요 아 물론 가격도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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