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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19:54
제가 181/58 이었던 하드멸치 입장에서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제지 주식을 대체할수는 없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지금은 78까지갔다가 73-5와리가리합니다)
밥을 한번에 드시지말고 나눠서 드세요 어차피 소화 잘 안되시죠? 몸이 소화못합니다 그리고 탄수도 밥만 먹기보다는 좀 다양하게 드시고 고기도 채소도 찾아드세요 예를들어 저는 미숫가루도 먹었고 고구마도 먹고 최대한 간편식으로 자주자주 먹었습니다 한번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추가로 운동전/후 보충제먹었고요 암튼 식사량을 유지하고 나눠서 드세요 돈이 많이 깨질텐데 제가 빼는거/찌우는거 둘다해보니 찌우는게 훨 고통 스럽습니다 파이팅입니다
24/06/10 23:01
비슷한 체중에 지금은 8키로 찌웠습니다.
마른 사람은 먹고 운동으로 키우는거보다 운동을 하면서 소화 불량부터 해결하셔야해요. 운동으로 소화력 높이시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음식은 흰고기(생선, 닭 가슴살 등), 삶은 채소 종류로 드시면서 소화개선 하시고, 차근차근 나아지면서 다른것도 드시다가 더 개선되면 아무거나 골고루 잘 드시면 됩니다. 찌우겠다고 억지로 막 쑤셔넣듯이 드시지 마세요. 마른사람한테는 소화도 못하니 몸 축나고 살도 안찌고 지옥입니다. 운동 열심히 즐겁게 하신 뒤 배고픔을 느낄 이 때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배고플 때 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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