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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14:33
햇빛이 강한 지역이라면 열기가 위에서 부터 내려와서 꽤 덥긴합니다. 키크신분들은 더 힘들어하시는거 같고 에어컨을 위쪽으로 빵빵하게 틀면 괜찮다는 분들도 있구요. 온도보단 햇빛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근데 그것보다 전 새로운 지역을 전기차로 다니는건 별로일거 같아요. 기름차보다 충전을 자주 해야하는데 충전시간도 오래걸릴뿐 더러 충전 인프라가 잘 안돼있는곳 가면 방전될까봐 엄청 신경 쓰이거든요. 롱레인지가 500km라고 스펙에 돼 있어도 풀차지하기엔 너무 오래걸려서 보통 90% 정도 충전하고 실제 레인지는 또 그것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만약에 지내는 숙소에 충전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돼있으면 좀 낫긴한데 로드트립으로 다닐거면 굳이? 싶습니다.
24/04/24 15:44
국내에서도 전기차 타고있는데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어서 충전 인프라는 아예 생각도 안 했네요 게다가 테슬라라 슈퍼차저가 되어있을거라고만 생각해버렸어요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4/24 15:45
지금도 타고있는데 불편이나 불안을 느낀경험이 많지않아서 생각을 못했네요 좀 더 알아봐야겠싑니다!
두분다 글라스 자체는 괜찮다는 논조셔서 충전인프라를 좀 더알 아보고 결정하겠싑니다
24/04/24 16:37
몇번 이탈리아 렌트카 여행을 해본 경험으로는 충전할 곳이 마땅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특히 이탈리아는 시내는 ZTL이라고 해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 대다수이고, 길이 매우 좁습니다. 참고하세요.
24/04/24 21:52
이 분 말씀데로 유럽에서 렌트로 운전 자주 하신 분들도 나라별로 운전 난이도가 상당해서 당황하십니다.
파리에만 4번 다녀왔고 이젠 더 안 갈 것 같습니다만 독일보다 나쁜 운전 환경 및 조건이라 차 가져가서 주차장에 짱 박아놓고 그냥 우버 타고 다녔습니다. 이탈리아도 비슷한 조건이예요.
24/04/24 16:59
모델 Y 타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에어컨 틀고 다녀서 더운건 몰랐었고 대신 햇빛이 강한 날에 장거리 운전하면 정수리가 좀 따땃하네 정도의 느낌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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