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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19:47
현재 60cm 사용중인데 32인치 모니터 쓰시기엔 키보드+팜레스트하면 너무 가까워서 불편하실거같습니다.
뒤쪽으로 살짝 공간 있으시다면 모니터암 같은걸로 뒤로 좀 미실 생각하시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24/04/13 20:16
높낮이 책상이라 애매한데 계속 서서 쓸거면 물건 놓을 장소 좁은건 보조책상 쓰면 되는데 앉아서 쓸 때 책상밑으로 발 뻣는게 불편합니다.
24/04/13 20:57
말 나온 김에 제 책상 재봤는데 60cm 좀 넘네요. 책상 깔끔하게 두는 스타일이라면 못쓸 정돈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모니터에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정도만 올려놓고 씁니다. 대신 다른 짐들은 책상 구석에 몰아놔서 좀 많이 드럽긴 합니다만....
24/04/13 23:14
60 충분합니다. 밥을 앞에 두고 먹는 스타일이면 불편 할 수 있지만, 모니터를 멀찍이 보는 타입이 아니면 괜찮습니다. 역체감은 분명 있지만 적응하면 문제 없죠. 오히려 깊이보다 너비가 문제 일 수 있어요. 옆에 키보드 하나 더 놓기도 빠듯합니다.
24/04/14 10:34
모니터까지의 거리에 옵션을 2개 추가할 수 있는데 모니터 암을 이용해서 책상 위 공간 활용이나 모니터의 위치를 책상범위 밖으로 자유롭게 조정한다던가 키보드 트레이같이 책상에 키보드, 마우스용 선반을 부착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24/04/15 12:25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제품을 환불하고 가로든 세로든 좀더 큰 제품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취합해서 조금 더 고민해보고 좋은 결정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24/04/15 12:38
L자형식으로 높낮이책상을 보조로 쓰는거 아님 역체감 납니다.
어차피 하부는 똑같고 상판사이즈만 달라질테니까 해당책상 판매업체에 전화하셔서 1400 600 주문했는데 1600 800 모델로 교체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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