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까지 있었던 만화 입니다.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검과 마법과 용이 등장합니다.
아마 제목이 주인공 이름과 관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 않음)

주인공은 우주 수사관같은걸로.. 범죄자를 잡으러 무대가 되는 행성에 왔는데..
그 행성에서 한 왕국의 보호를 받게됐는데.. 그 왕국이 다른나라의 용을 앞세운 침략을 받아서 망하고 왕가사람들이 다 죽어버려서..
그 왕국의 공주였던 것 처럼 저항군을 이끌고 나라를 재건하려고 하는와중에
왕국을 멸망시킨 다른나라에 그 우주범죄자가 왕의조언자로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래서 그 우주범죄자를 잡으러 여행하는 내용입니다.
개그같은건 아니고 진지한 만화 입니다.
그림체로 미루어 봤을때 미국이나 유럽쪽 만화는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 만화일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된 만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용을 설명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