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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16:51
보통은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 등을 이용하는데
인구가 적은 곳이면 가격이 안좋아도 집에서 묵히느니 업자에게 넘기는게 낫긴 하죠.
24/03/19 17:22
컴퓨존 자체에서 중고매입 하는게 아니라 온라인 중고사이트에 연결만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 컴 오래 쓸 생각으로 상위급 브랜드 부품으로 맞추었는데 중고로 팔 때는 상급/하급 구분없습니다. 중고사이트 견적은 거의 실 가격의 반에 반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슨 PC방 부품 사듯이 후려칩니다. 그렇다고 중고나라나 당근에 올리자니 그것도 성가시고 진상 만날 확률도 높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깨끗이 청소해서 부모님 집에 두었습니다. 최소한 부모님 쓰시던 PC보다는 좋으니까요
24/03/19 19:06
전 PC바꿀 때 케이스, 파워는 재활용하는 편이라, 남는 부품들은 걍 중고나라에 검색하면 나오는 업자들한테 걍 넘깁니다.
업자 가격이 엄청 후려치기는 한데, 당근에서 팔았다가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요.
24/03/19 20:03
인텔 CPU는 월드 메모리에 넘기시는 것이 값을 좀 쳐주더라고요.
https://www.worldmemory.co.kr/main.do
24/03/21 02:13
저는 컴퓨터는 포장 잘못하면 다 깨져서 돈만 물어줄 수 있어 팔아본 적이 없어서 박찬호선수 드림시스61 체인지업도 아직도 본가에 아직 있어요...
24/03/21 11:50
전 주로 업자한테 맡겼어요 재가 컴퓨터 교체하는때가 먼가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때라
컴퓨터가 부팅도 잘되고 무난한데 바꾼다 중고거래 컴퓨터가 문제가 있어서 어느 부품에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업자 이렇게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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