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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9 04:51:21
Name 휵스
Subject [질문] 친한 친구 결혼식 못 갈때 다른 친구 부탁? 계좌?
별거 아닌 고민이긴한데 친한 친구 결혼식을 못가서 축의금을 어떻게 줄지를 고민중인데 다른 친한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결혼식에 제 이름으로 봉투가 들어가는게 나은지 아니면 제가 톡 보내면서 계좌로 보냈다고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 방식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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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아위험해
23/12/09 06:13
수정 아이콘
친한친구시라면
못가는 이유 + 우리 이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혼을 축하한다 행복해라 등등 의 내용이 담긴 장문의 톡과 함께 카카오페이보내시면어떠신가요

저는 결혼식 전날 못온다고 전화왔던 사람들, 장문의 톡으로 축하해줬던 지인들이 인상깊게 생각나 청첩장봉투가오거나 못갈때 장문의 톡 남기곤 합니다.
페로몬아돌
23/12/09 08:07
수정 아이콘
친한 사이면 못 가는 이유를 이야기 해주고 다른 친구한테 부탁해주는게 좋죠
23/12/09 08:39
수정 아이콘
저도 톡이나 전화하고 미리보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결혼식당일엔 정신이 없어서 차라리 미리 못가는거 양해구하고 미리 보냅니다.
EnergyFlow
23/12/09 09:09
수정 아이콘
가는사람 있으면 부탁하고 없으면 걍 미안한데 못간다고 하면서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하는데 보통 그러면 야 그냥 결혼식 끝나고 따로 만나서 보자 그때 줘 라는 대답이 돌아오긴 합니다...
돔페리뇽
23/12/09 10:03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 + 미리 못 가는거 서로 알고 있음
--> 축의금 전달 방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23/12/09 11:00
수정 아이콘
최근에 고등학교친구 결혼식에 다른 친구가 꽤 먼 지방에 있고 일이 있어서 못왔는데 대신 봉투 넣어줬습니다
이친구는 당사자한테 연락하기 진짜 미안해해서 저한테 의논하긴 했는데, 그래도 직접 연락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전달방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윤니에스타
23/12/09 11:11
수정 아이콘
못갈 경우 직접 연락만 해서 미리 축하해주고 축의금까지 주는 게 베스트. 그걸 못했다면 따로 연락+축의금은 다른 친구에게 부탁이 아닐까 합니다. 뭐 사실 친한 사이끼리 정답은 없는 문제죠. 아예 결혼식을 안 챙긴다면 모를까.
모나크모나크
23/12/09 14:38
수정 아이콘
청첩장에 계좌 있으니 연락하고 보냅니다. 요새는 현금을 잘 안 뽑게 돼서... 부탁받는 것도 귀찮겠더라고요.
이정후MLB200안타
23/12/09 15:02
수정 아이콘
아~주 친한 사이면 비상금조로 쓰라고 이체 해줍니다. 당연히 식 며칠 전에 전화로 못간다고 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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