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1/01 06:01:11
Name 붕붕붕
Subject [질문] 미국주가가 상승한 다음날 국장도 오른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새벽에 미장이 하락하면 이후 개장하는 국장도 하락으로 개장해서 하락으로 마감하고, 상승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문제는 미장이 상승한 경우 예를들어 국장은 시초가가 1프로로 시작했지만 장마감시에는 0.3프로하락해서 0.7프로 상승으로 끝나는 케이스가 많다면 이 로직을 활용해서 돈 벌기가 쉽지 않겠죠.

단순히 코스피코스닥 시초가, 종가 데이터랑 미장 종가 데이터만 비교하면 되는거니 어려운 일은 아니긴 한데 혹시 알고 계신 분 있나해서 질문드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PhoneXX
23/11/01 08:38
수정 아이콘
미장이 큰 폭으로 움직이는 걸 참고는 할 수 있겠죠. 다만 그게 무슨 이벤트에 의한 것인지를 분석하고 이게 한국에 무슨 영향이 있는지를 봐야지 단순히 미장 크게 올랐거나 떨어졌으니 우리도 그 방향으로 갈꺼다라는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붕붕붕
23/11/01 08:42
수정 아이콘
새벽에 영향을 받아 시초에 변화하는건 당연한거고, 그 추세가 하루동안 이어질거다는 가설은 검증을 해봐야겠죠.
23/11/01 09:29
수정 아이콘
경험적으로는 상승은 횡보하고 하락은 폭락합니다
제로콜라
23/11/01 10:49
수정 아이콘
그럼 언제 오르는겁니까! ㅜㅜ
붕붕붕
23/11/01 12:41
수정 아이콘
폭락할때 인버스만 타도 꽤 버는 걸까요? 크크
나이스후니
23/11/01 10:32
수정 아이콘
체감으로는 미장 오르는건 큰 영향은 없는거 같고 내릴땐 폭락하는것 같습니다.
붕붕붕
23/11/01 12:41
수정 아이콘
폭락할때 인버스 탑승하면 될까요? 흐흐
레비아탕
23/11/01 12:31
수정 아이콘
20년전에 트레이딩 하느라 좀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경향은 전혀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미국장에 따른 우리장 시초가의 갭업, 갭다운은 당연하고 이후 하루동안 추세가 이어져 갭업시 양봉, 갭다운시 음봉이 나오는지를 분석했었는데요... 빈도수로는 갭업 후 음봉, 갭다운 후 양봉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갭업 후의 음봉과 갭다운 후의 양봉은 봉의 길이가 짧았던데 비해, 빈도수가 적은 갭업 후 양봉과 갭다운 후 음봉은 봉의 길이가 길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결국 미국장에 따른 포지션 진입은 수익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우리장의 결과에 따라 미국장이 움직이는 게 더 관련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장에서 그날밤의 미국장을 예상하고 거래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되었으나, 당시 미국장에 참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더이상 살펴보지 않았었습니다.
붕붕붕
23/11/01 12:41
수정 아이콘
오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쉽진 않겠네요. 야간 미국장이 국장을 따라가는건, 미국장 종료 후의 상황이 우리나라 국장에 반영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데이터를 살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20년 평균으로 하면 연평균 5프로~15프로정도의 수익률이 있지만, 어떤 해는 크게 어긋나거나 어떤 해는 크게 벌거나 짧게보면 꽤나 일관성없이 이어지는 경향이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전주의
23/11/01 23:03
수정 아이콘
코스피200 야간선물 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438 [질문] 데스크탑도 가전처럼 괜찮은 딜들이 뜨곤 하나요? [6] 무냐고8769 23/11/08 8769
173437 [질문] 시험(대회)전날밤 공부 중요하다 vs 쉬는게 중요하다 여러분의 선택은? [24] 랜슬롯11017 23/11/08 11017
173436 [질문] [야구] 포스트시즌에 맹활약한 (돈값한) 용병타자의 좋은 예가 있을까요? [24] Keepmining10035 23/11/07 10035
173435 [질문] pc연결 하는 컨트롤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12] 천우희9301 23/11/07 9301
173434 [질문]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낙월소검)은 볼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6] Aiurr8573 23/11/07 8573
173433 [질문] 술,담배,커피,탄산음료 중 건강에 안좋은 순위? [21] Rays10555 23/11/07 10555
173432 [삭제예정] 디즈니플러스 질문 [2] 삭제됨7931 23/11/07 7931
173431 [질문] 벤츠 s500 후반 센서 경고음 볼륨 올리는 방법 있을까요? [2] 본좌9127 23/11/07 9127
173430 [질문] 본체 모니터 얼마에 팔면 될까요? [7] 삭제됨8816 23/11/07 8816
173429 [삭제예정]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삭제됨7932 23/11/07 7932
173428 [질문] 조센징이란 단어가 멸칭으로 여겨진 건 언제부터인가요? [20] 칭찬합시다.8503 23/11/07 8503
173427 [질문] 휴대폰 중고거래 질문드립니다. [4] EAYA8162 23/11/07 8162
173426 [질문] 부산 탕수육/깐풍기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솔플가능한 곳) [4] 일월마가9777 23/11/07 9777
173424 [질문] 덜 자극적인 디퓨저 어떤 게 있을까요? [7] 버류버7884 23/11/07 7884
173423 [질문] 항공권 관련 아시는 분 있을까요?? [10] 꿀벌9853 23/11/07 9853
173422 [질문] 그냥 궁금해서...유튜브 다른채널 출연료 [8] 빠르11447 23/11/06 11447
173421 [질문] 프로포즈용 선물을 생각중인데 의견을 구합니다 [22] lucis8913 23/11/06 8913
173420 [질문] 유통기한 한달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요? [25] wersdfhr10318 23/11/06 10318
173419 [질문] 수염 제모할 피부과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 [3] 호비브라운8024 23/11/06 8024
173417 [질문] 1년된 모과차 먹어도 되나요? [8] 니체8861 23/11/06 8861
173416 [질문] 자영업,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3] 고요8050 23/11/06 8050
173415 [질문] 일본 여행 중에 숙소에 옷을 놓고 왔는데;; [3] Alfine8873 23/11/06 8873
173414 [질문] 어머님과 부산에 가려합니다 [6] 항정살8299 23/11/06 82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