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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7 00:32:00
Name Lelouch
File #1 es.png (781.9 KB), Download : 13
Link #1 https://www.webtoons.com/en/romance/the-girl-downstairs/ep-7/viewer?title_no=1809&episode_no=7&epik=dj0yJnU9bExwXzlwTlRNTXV4MWkxMTRrZmVqajFHWVAtQ0J2NjMmcD0wJm49T2t0alQ0SXo4cGxhZGVfLS14QTVRQSZ0PUFBQUFB
Subject [질문] 이두나 드라마 보신분들 평이 어떠신가요?




이두나 웹툰을 정말 재밌게 보고 작가님 시리즈도 지금 신작 빼곤 다봤는데

뭔가 손이 안가네요 넷플 두나는....

전반적인 평은 수지가 수지했다. 수지만 보인다. 라는 평이 많던데...

원작 알고도 볼만하신가요? 아님 실망시키는 부분이 많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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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듀
23/10/27 02:54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지의 매력에 푹 빠져서요. 건축학개론에서의 수지가 두번째 사랑을 만나면 이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일학년
23/10/27 07:53
수정 아이콘
원작을 알고 봤던 입장이라 안 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 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개가 너무 뜬금없다고 해야할까요? 두나랑 원준의 감정이 너무 널뛰기 하는 듯 했습니다.
9화로 너무 짧아서 원작의 에피소드가 너무 짤렸어요. 그만큼 둘의 감정이 너무 앞서가는듯 보입니다.
이런부분이 원작을 알고 봐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준역도 조금 더 풋풋했으면 좋았을 듯 했습니다.
[두]근두근 [누][리]스트에 이두나인데 두나만 누나고 나머진 친구라서 이것도 좀 아쉽고
그래도 보고 싶었고 원작팬으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요.
수지는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바둑아위험해
23/10/27 11:1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화에서 감정선 못따라가서 바로 접었어용
가을아침
23/10/27 07:55
수정 아이콘
지뢰계 끝판 대장 이두나
수지 팬의 입장이라면 수지 매력 감상용으로만 해도 충분했습니다.
뭐 뻔한 판타지 멜로라는거 감안한다면 무난한 작품이 될거 같네요.
저도 원작은 다 감상 했지만 비교하면서 본다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이름만 같은 별개의 작품으로 본다면 충분히 볼만합니다.
여자친구
23/10/27 08:01
수정 아이콘
수지의 팬이다-> O
수지같은 스타일 좋아한다->O
수지 이쁘긴한데, 나는 그닥->고민

작품이 막 망작이다 이런건 아닌데, 어째든 가장 큰 재미이자 큰 컨텐츠는는 '수지'라서
나는 수지를 보고싶은가? 나에게 수지란 무엇인가? 를 고민하고 결정하면 될 것같아요.
23/10/27 09:12
수정 아이콘
원작 엔딩보고 극대노해서 보기가 두렵네요.
넌이미죽어있다
23/10/27 10:26
수정 아이콘
원작 엔딩 많이 비틀어서 충분히 이해가능한 엔딩으로 바뀌었습니다.
23/10/27 09:28
수정 아이콘
원작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여 보다 중도 하차 하였습니다.
23/10/27 09:33
수정 아이콘
수지가 예쁘게 나온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캐릭터도 스타일도 아쉬운 수지였습니다. 내용은 재미없었고 수지보는 맛도 없어서 하차했습니다.
Alcohol bear
23/10/27 10:31
수정 아이콘
수지는 이뻣는데 뭔소리야 이거 이러다가 1화에서 하차했슴다
윤석열
23/10/27 11:59
수정 아이콘
1회 보다 잠들어서 하차했습니다
김선신
23/10/27 12:50
수정 아이콘
수지가 너무 예쁜데 드라마는 영..
다리기
23/10/27 14:16
수정 아이콘
원작 존재는 아는데 안 봤고 수지 때문에 시작했는데 4화까지 보고 잠들었네요.
1화부터 답답하다던 아내는 7화까지 달리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진도 따라잡아서 오늘 다 보려구요
수지가 1화 때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살 좀 붙으니까 역시 수지더라구요 보는 재미는 확실함 크크
앙금빵
23/10/28 09:11
수정 아이콘
끝까지 다 봤는데 전개가 너무 빠릅니다. 금사빠들만 다 모아논 듯한..
수지 팬으로서 수지 보는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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