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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16:59
저라면 그랜저 호구 3.0 lpg 가급적이면 개인택시로 사용됬던 15만킬로 안쪽 수준에서 고를거 같네요.
개인택시라 그나마 관리 된 편이고 차 크고 잘나가고 6기통 주행질감 좋고 차 자체의 가성비나 감가/lpg유지비 모두 극강이라 생각해요.
23/08/10 17:01
차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줄에서 무조건 프라이드 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중간에 차단기가 있는 곳이 꽤 됩니다.
23/08/10 18:24
14년식 이후에 천만원 이내면 선택지 급을 올리시는게....
아반떼, k3, 크루즈 소나타, k5, sm6, 말리부... 조건 좁혀서 검색해 보시면 윗급이 좋아보입니다만...
23/08/10 22:12
천만원이면 sm5 최후기형 끝물 클래식이 가성비 좋습니다. 동 연식 아반떼 가격으로 살수 있고 사골에 사골을 우리면서 자잘한 결함들도 대체로 잡혔고요.
23/08/11 21:06
천만원 예산이면 K5 소나타 렌트카모델, 아반떼 K3 괜찮은거 충분히 삽니다
오히려 비인기차종 단종모델 사면 추후 수리비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중고차는 남들이 사는거, 도로에 많이 보이는걸 사는게 진리입니다
23/08/12 23:51
2012년인가 13년인가 프라이드 1.6gdi 중고로 사서 타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5만뛴거 사서 3년간 5만 뛰었는데 앞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갈아준거랑 엔진오일 빼고는 돈도 안 들어갔고 연비도 좋아요. 고속도로에서 20 넘게 나옵니다. 다만 저는 전 주인이 차를 아끼면서 잘 관리하면서 탄거 같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gdi라서 엔진오일을 중간중간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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