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7/25 08:02:28
Name O
Subject [질문] 스토커랑 사귀다 헤어지고 스토커가 되는 만화? (수정됨)
뜬금없이 그냥 갑자기 무슨 만화였지?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해봅니다

최근에 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여주인공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아마 주인공이 알바하는, 아니면 단골가게에(아마 서점 혹은 대여점) 매번 다른 남자 알바생을 빤히 쳐다보고 스토킹하는 여자손님이 있는데  다른 지점에서 알바를 시작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자가 몇년간 남자를 스토킹해왔고 남자는 그걸 피해왔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먼저 여자를 스토킹했었고 그러다 여자가 사겨줬는데 몇달사귀다 남자가 생각했던거랑 달랐다라고 하며 헤어지고 어이없는 여자는 스토커가 되어버린다는..

그런 B급만화에 주인공도 아닌 사이드스토리?로 기억하는데 뜬금없이 제목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아마 웹소설이나 웹툰은 아니고 일본만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뇸냠찌왑쭈압쫩짭
23/07/25 09:53
수정 아이콘
챗GPT에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하네요. 맞나요?

당신의 설명에 따르면 당신이 말하는 만화는 "Kuzumi-kun, Can't You Read the Room?"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어 제목: "Kuzumi-kun, Kuuki Yometemasu ka?"). 히이라기 유이치가 쓰고 그린 만화 시리즈입니다.


"쿠즈미 군, 방을 읽을 수 없나요?"에서 주인공은 서점 아르바이트생 쿠즈미이고, 당신이 언급한 여성 손님은 쿠즈미를 끈질기게 스토킹하는 노노무라입니다. 그러나 잠시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Kuzumi가 처음에 Nonomura를 스토킹 한 사람이라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습니다. 이별 후 Nonomura는 Kuzumi에 집착하여 코믹하고 어색한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이 만화는 유머와 로맨틱 코미디 요소로 유명하며 제공하신 설명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23/07/25 10:07
수정 아이콘
쿠즈미군, 분위기 파악하나요

해당 작품은 눈치가 전혀 없는 쿠즈미군을
교내최고미녀인 사쿠라가 짝사랑하는 내용이고
작가도 다른 사람입니다

히이라기 유이치 작가는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이라는
작품을 그렸네요
스토리도 본문과는 전혀 다르고요

챗gpt는 자료수집용으로는 못미덥네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903 [질문] 문콕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미숙한 S씨6851 23/08/01 6851
171902 [질문] 컴퓨터 견적 문의 [7] 미슬랭8105 23/08/01 8105
171901 [질문] 주호민의 사례를 보며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 [24] 브론즈테란8918 23/08/01 8918
171900 [질문] 피지알 댓글을 수정하면 오류가 납니다 수리검6286 23/08/01 6286
171899 [질문] 지금 20대 친구들에게 영어공부 추천을 [10] 앵글로색슨족8178 23/07/31 8178
171898 [질문] 8월 말 동남아 휴양지 추천부탁드립니다. [6] 슈퍼디럭스피자8397 23/07/31 8397
171896 [질문] 차량 트렁크에 넣고 다닐 소형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바꿔6766 23/07/31 6766
171895 [질문] 고백 거절 후 대응 방식(?)에 대해 고민이 있는데요 [16] nekorean9112 23/07/31 9112
171894 [질문] 비행기모드로 즐길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남 6세) [2] cald7909 23/07/31 7909
171893 [질문] 초보운전 사고 질문입니다 [3] 10년차공시생5573 23/07/31 5573
171892 [질문] 휴대폰 영상은 아이폰프로맥스 vs 갤s울트라 뭐가 더 좋나요. [9] 엔쏘6310 23/07/31 6310
171891 [질문] 윈도우용 노트북에 쓸 수 있는 애플의 매직트랙패드 같은 제품은 없나요? [5] 크림샴푸6196 23/07/31 6196
171890 [질문] 아머드코어 뉴비 진입 난이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11] 노노리리6623 23/07/31 6623
171889 [질문] 부산 정관신도시 출퇴근상황? [2] 흰둥8009 23/07/31 8009
171888 [질문] 윌라 오디오북 첨 듣는데 퀄리티 좋은 오디오북 추천해주세요 RED7175 23/07/31 7175
171887 [질문] 담낭 절제 수술에 관해 여쭙습니다 [21] EY7897 23/07/31 7897
171886 [질문] 부산 동래역 [10] backtoback7374 23/07/31 7374
171885 [질문] 흔들의자 써보신 분들께 후기가 궁금합니다 [5] 보로미어7917 23/07/31 7917
171884 [질문] 잘되던 모니터가 갑자기 !!!! [9] 이러다가는다죽어7558 23/07/31 7558
171883 [질문] 고가의 커트 괜찮을까요? (차홍룸) [13] 대출 30년8917 23/07/31 8917
171882 [질문] 부모님 서울 호캉스 코스 문의 드립니다. [13] 가가멜7091 23/07/31 7091
171881 [질문] 풍설 페르소나 같은 게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5] 정해인7987 23/07/31 7987
171880 [질문] 오늘 2호선쪽 스카프 맨 외국인들 단체로 보이던데 어떤 행사일까여 [10] 초현실11036 23/07/30 110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