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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2:42
계약금은 쌩돈 나가는 게 맞는데
보통 중도금대출은 시행사에서 알선해주고 이자만 내거나 그 이자마저도 나중으로 묻기도 합니다. 잔금은 주담대가 시가 기준 LTV로 나오기때문에 분양가보다 시가가 높은 대부분(다 그렇다고 장담은 어렵지만)의 경우에 무탈히 치를 수 있게 됩니다. (분양가와 시가가 많이 벌어졌다면 중도금까지 다 충당할만큼 빌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 모자라는건 마련을 해야겠지요..)
23/07/03 13:40
시행사에서 중도금 대출 잡아줍니다만 일부 시행사에서는 안잡아주기도 하는데 그럴경우 개인이 대출 알아보셔야 합니다.
잔금 납부할 시점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중도금 및 잔금을 납부한 후 주택담보대출을 갚아 나가시면 됩니다.
23/07/03 14:35
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계약금(10%)> - 가지고 있던 현금으로 납부했습니다. <중도금 1~4회차(40%)> - 시행사에서 대출을 알선해줬습니다. 잔금 치를 때 이자를 별도로 납부했고요. <중도금 5~6회차(20%)> - 가지고 있던 현금/주식/신용대출 등으로 납부했습니다. - 지연이자 감안하고 잔금 치를 때까지 미납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던데, 이 경우 지연이자도 이자지만, 자칫 계약해지사유가 될까봐 기한에 맞춰 납부를 했습니다. <잔금(30%)> - 중도금 1~4회차(40%)와 함께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면서 납부했습니다. - 저는 전세를 살고 있었어서, 대출 실행 시 전세보증금 돌려받을 것을 계산해서, 차액을 대출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 제 돈(현금/주식+전세보증금) = 약 60% - 대출 = 약 40% 이렇게 진행을 했고, 은행에 대출 갚아가면서 살고 있네요. 질문하신 분은 맞벌이에 소득이 저정도 된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청약 잘 준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3/07/04 09:03
청약은 일단 거의 생각은 안하시는게 맞긴한데.
아파트 매매시 대출로 해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대출이 ltv와 dsr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걸 확인해보셔야할꺼에요. ltv는 매매하시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dsr은 가계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 로또라는건 8억아파트 분양가를 기준으로 주변 동일평형 아파트 시세가 10억+++ 되면 보통 그렇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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