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1 21:08
지금 쓰는 마우스가 뭔가요?
마우스 크기에 따라 그립차이가 꽤나 크게 납니다. 마우스 모양에 따라서 손과 마우스 데이는 부분 차이도 나구요. 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1/02/10/c5ac1b10ca515181e116881b5f1c7cbe.png 손 크기 재보시고 자기손이 큰지 작은지부터 아는게 도움될 듯 합니다. 세로 길이가 18이상, 가로길이가 10이상, 가운데 길이가 10이상이면 큰편에 손해서 큰 마우스가 더 잘 맞을수도 있어요.
23/06/01 21:20
로지텍 M90이네요 저렴한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거보단 큰녀석을 찾아봐야겠네요 손크기는 일반남성크기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
23/06/01 21:20
마우스에 따라서, 해보실법 한건
비대칭형 (레이저 데스애더 같은, 약간 기운 형태) <-> 대칭 제품 (G102 같은 피시방 대표제품) 크기: 소형이라면 조금 큰것, 반대라면 작은것으로 보통 손가락 통증이 마우스 유형에 따라 발생하는거면, 위의 것중에 하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 간혹 크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존에 통증이 발생하던 시기에 쓰시던 마우스나 사용목적이 어떤건지 몰라서 언급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원인과 이유는 크게 차이] 가 납니다. . . 그런데, 검지관절뼈가 닿는다면, 비대칭을 쓰셔서 안그래도 큰 마우스 때문에 생기는 문제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 (추정)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이유로 통증이 발생했으나, 대안적 방법 (손목보호대 / 마우스받침 등등) 을 써도 약간 개선이 되었다가 다시 발생하였고, 아예 마우스를 작은것으로 바꾸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 . 게이밍마우스 자체가 크기가 대체로 커서 (비대칭류), 작게 나온 제품들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우스의 높이가 낮을수록, 손목이 덜 꺽이니 관련 통증 (가볍게는 손가락, 손목부터 크게는 어깨나 팔꿈치등) 크게 개선되는 효과 (= 보호대/ 받침도 유사한 효과) 를 주지만, 결국 불편하고 관리가 필요하니, 작은 마우스를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06/02 09:06
전 키마로 일하고 있다보니 그게 안 나아서 왼손으로 마우스 사용하는 걸로 해결 봤습니다
결국 오른손이 충분히 쉬어야 하는데 못쉬는게 근본적인 원인이니까요 한 3개월은 클릭 & 이동도 어색했는데 지금은 왼손으로 마우스로 할수 있는 어지간한 일 다 합니다 FPS 같이 반응속도가 중요한거 빼면 다 하네요
23/06/02 09:47
일단 일때문이 아니라고 하면 무조건 쉬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쉬어서 좀 호전되었다면 마우스 가벼운걸 쓰는게 좋아요. 요새 괜히 경량화가 되는게 아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