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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17:06
네이버에서 7월달에 공개 예정이라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81381.html
23/03/19 18:35
우리나라에서 AI로 제일 앞서있는 회사는 아마 네이버일 겁니다. 한국 회사 중 탑 컨퍼런스에 제일 많이 채택되는 곳이 네이버기도 하고요. AI쪽은 저널보다는 컨퍼런스의 위상이 훨씬 강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외에 카카오나 KT등도 있고요. 일반인 대상의 챗봇을 만들지 아니면 B2B에 전념할지는 알 수 없지만요.
ChatGPT의 영어 성능을 넘어서긴 어렵겠지만... 한국어 능력만 따지면 ChatGPT보다 나은 모델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생성 AI의 성능은 결국 패러미터와 데이터가 좌우하는데 한국어 데이터를 훨씬 구하기 쉬울 테니... 국가로 따지면 미국 > 중국 순이고, 그 다음으로는 고만고만한 주요 선진국들이 있을 겁니다. 한국도 해당 3위 그룹에 속할듯요. 우리나라가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할 만큼 뒤쳐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듯 패스트 팔로워 역할은 잘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3/19 19:52
질문에 대한 답만 드린다면, GPT-3 정도의 기술은 충분히 확보해두었을 겁니다. (논문이나 아키텍쳐가 이미 공개된 기술이기도 하고요)
다만 데이터나 학습 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게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것이라... 한국어 데이터도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네이버 쇼핑 후기 정도 아니면 MS 나 구글도 데이터는 많을 거에요. 실제로 GPT-4 가 나오면서 한국어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고요. 아무튼 전문가 분들 글 보니 한국어 능력이라고 해서 국내 회사가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고 하더군요.
23/03/19 20:58
ChatGPT 의 신뢰도 가지고 말이 많은데, 이게 결국은 정확한 데이터가 어디에 더 많은지의 문제도 있어서.. 좋은 한국어 자료가 많아져야됩니다
23/03/20 05:56
GPT-4 기술은 아직 불가능
GPT-3 정도는 가능. 오픈소스가 1-2년 뒤쳐진 정도로 따라가니까 그정도는 개발 가능할거에요. 오픈소스 파인튜닝해서 쓰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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