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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12:19
결국 4070ti도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파워를 교체해야되서 망설이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시스템과 사용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파워의 경우 12V 콤바인 아웃풋만 충분하면 됩니다. 물론 여력이 있더라도 등급이 낮은 파워라면 로드가 높은 구간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인증을 넘긴 파워들이라면 환경에 따라 아주 크리티컬하게 작용하는 수준은 아니고요. 일단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23/03/19 21:51
예.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첨언하겠습니다. 예를들어 650w 정격출력인 파워의 12v 토탈 아웃풋도 650w로 가정할 때, 극단적으로 보드 및 기타에서 빠지는 전력을 아주 넉넉히 100w로 잡고, 4070ti가 풀로드시 300w 정도라면, 마찬가지로 풀로드시 요구전력이 최대 250w 이하인 CPU 모델에서는 일단 파워를 바꾸지 않아도 시스템이 정상동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최대수치에 가까워질수록 발열 또한 비례하기 때문에, 만약 풀로드에 가까운 직업을 오랜시간 지속하는 환경이라면 첫째, 발열 대책을 확고히 세우거나, 둘째, 용량이 큰 파워를 사용함으로써 따질 필요없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래서 전제조건으로 본인의 사용습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당연히 보수적으로 답변하는 입장에서는 정격용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게되구요. 참고로 12v 토탈(콤바인) 아웃풋은 파워에 프린팅 되어 있기도 하고,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양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23/03/22 17:50
쿠다 코어의 숫자 차이로 처리 속도 자체는 3060ti가 빠른데, 작업물을 브가의 램 위에 모두 올려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8기가가 부족한 경우가 간혹 발생하며(이상하게 이걸 시스템의 일반 램 쪽으로 돌리는 걸 지원을 안하네요;;) 이럴 때 3060의 램 크기가 큰 것이 유효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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