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2/14 10:11:25
Name 포포
Subject [질문] 캐나다/뉴욕 여행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캐나다/뉴욕 여행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5월에 신혼여행으로(12일 일정) 생각하고 비행기표는 예매했습니다.

토론토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 - 뉴욕, 이 순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결정한 게 막연하게 캐나다 가보고 싶다 였고,,

세계 최고의 도시라고 하는 뉴욕 가봐야 하지 않겠나 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할 건 나이아가라 폭포 관람, 퀘벡(도깨비 촬영지 등 구경) 이정도인데요..

뉴욕은 그래도 익히 아는 센트럴파크나 브로드웨이 등등 둘러보기만 해도 좋을 거 같아서

찾아보니 애플패스?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놀이동산처럼

캐나다 쪽은 정보가 별로 없어서 염치 불고하고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3/02/14 11:10
수정 아이콘
나이아가라 카지노 잠깐 들러서 놀다가 식사하셔도 될거 같고, 5월이면 풍경 예쁘겠네요.
토론토는 시티패스 끊어서 하루일정으로 관광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교통편은 렌트 안하실거면 TTC 데이패스 쓰셔도 될거같고.
23/02/15 09:1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AMBattleship
23/02/14 12:37
수정 아이콘
나이아가라에는 호텔에 좀 투자해서 폭포뷰가 잘나오는 곳(힐튼, 매리엇 등)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레인보우브릿지를 통해 육로로 국경을 건너보면 좋은데 신혼여행이면 짐도 많고 일정도 여유롭지 않아서 쉽지 않겠네요. 폭포만 놓고 보면 캐나다에서 보는게 맞는데 폭포를 둘러싼 공원은 미국이 훨씬 여유롭고 잘 되어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힐링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공원 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출발하는 와이너리 투어도 있어서 와인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23/02/15 09: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3/02/14 12:49
수정 아이콘
신행 12일에 저 일정이면 너무 힘드실거같은데요… 토론토-나이아가라-뉴욕만 해도 이동시간만 2일은 까먹지싶습니다…
(이상 신행 12일에 뉴욕-올랜도-뉴욕한 사람이었습니다…..)
23/02/15 09: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aDayInTheLife
23/02/14 19:42
수정 아이콘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음.. 저는 뉴욕-보스턴으로 배낭여행 갔다 온 사람으로서 뉴욕에서 뮤지컬이나 스포츠 같은 거 관람도 가치가 있을 거 같아요.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리 좀 음악 듣고 하시긴 하셔야 겠지만(아님 조금 따라듣는 거 자체가 힘들었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23/02/15 09: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3/02/14 23:48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얘기고 이미 두 분이 합의해서 골랐을 거라 생각하지만
신행은 몰디브
23/02/15 09:2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3/02/17 02:10
수정 아이콘
하나투어 모두투어 이런데 8박 10일 상품 일정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런 패키지 알아보는 중인데) 양사 모두 상품이 비싼거 싼거 두 가지가 있고 폭포뷰 숙박+퀘벡 숙박이 1-2백 더 비싸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4831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10] 유스티스 18/05/08 127119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75018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8578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9315
178377 [질문] 단풍 드라이브코스 JSclub66 24/10/26 66
178376 [질문] 네이버 까페 중고거래 관련 수상한 점 질문드립니다 [1] 지구 최후의 밤316 24/10/26 316
178375 [질문] 아이패드 사진을 데스크탑으로 어떻게 옮기면 돨까요? [6] 커피마시쪙1019 24/10/25 1019
178374 [질문] 케이팝 기준이 뭘까요 [13] 두드리짱1656 24/10/25 1656
178373 [질문] (팩스) 송신 중 전원 꺼지면? [2] 바람기억1342 24/10/25 1342
178372 [질문] 100만 미만 사무용 노트북 [7] 마우스워리어1619 24/10/25 1619
178371 [질문] 갤럭시 버즈 이어버드 찾기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2] 라리1373 24/10/25 1373
178370 [질문] Hello project 등 j-pop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달달한고양이869 24/10/25 869
178369 [질문] 챗GPT에 엑셀 불러오기가 안 되는 건 왜일까요 [3] 호비브라운1066 24/10/25 1066
178368 [질문]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씬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newness795 24/10/25 795
178367 [질문] 백신류에서 추가결제 유도하는것들 효과가 있을까요? [10] Cand1172 24/10/25 1172
178366 [질문] 재테크 문의 좀 드립니다. [12] 아이만넷1253 24/10/25 1253
178365 [질문] 피쟐여러분 독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6] 대고1243 24/10/25 1243
178364 [삭제예정] 졸업한 이성 제자와의 만남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기) [67] 현장도착3445 24/10/25 3445
178363 [삭제예정] 네비게이션상 제한속도와 실제 도로상 제한속도가 다른 경우에도 단속이 되나요? [4] 송기범1168 24/10/25 1168
178362 [질문] 회사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14] 이디어트1648 24/10/24 1648
178361 [질문] 주야2교대 주간 고정 [19] 항정살2206 24/10/24 2206
178360 [질문] 은하영웅전설/슬램덩크 지금 사서 봐도 괜찮을까요...? [11] nexon1691 24/10/24 16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