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1/27 14:07:02
Name 트럭
Subject [질문] 여형사가 위장 근무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
최근에 여성 강력계 팀장 분들의 인터뷰를 찾아보았는데요.
이분들 젊었을 적 이야기 보면 거의 한 분도 빠짐없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게 위장술?로 활약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미행이나 잠복 등의 상황에서 용의자들이 남성보다는 여성을 덜 경계하는 걸 이용해서요.
미디어에는 단순히 무력으로 때려잡는 여형사도 많이 나오는데 오히려 현실쪽이 더 매력 있게 느껴지네요.

질문) 여형사가 일반 여성으로 위장해서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어떤 게 있을까요?
많이 본 거 같은데 막상 떠오르는 영화가 거의 없네요. 목적이나 상황이 어떻든 여형사가 일반인으로 위장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살인의 추억에서 여형사가 위장해서 혼자 밤길을 걷는 장면 같은 거요. 남녀 형사가 연인이나 부부로 위장해서 범인에게 접근한다던지 하는 건 꽤 흔한 클리셰인데 막상 떠오르는 영화가 없군요. 쓰다보니 베테랑에서 황정민 장윤주가 중고차사러 간 장면이 떠오르긴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정살
23/01/27 14:09
수정 아이콘
감시자들
미고띠
23/01/27 14:10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에서 닭장수 부부로 위장 근무했던거 같아요.
오레오레오나
23/01/27 14:1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9E%A0%EB%B3%B5%EA%B7%BC%EB%AC%B4(%ED%95%9C%EA%B5%AD%20%EC%98%81%ED%99%94)


김선아 주연 2005년작 잠복근무 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23/01/27 14:2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전드는 샌드라 블럭 미스 에이전트죠
무소부재
23/01/27 15:04
수정 아이콘
마이 뉴파트너, 이웃집 스파이 정도 생각나네요

엑스맨퍼스트클래스도 초반부에 로즈번 누님이 잠입수사를 하시죠
23/01/27 15:37
수정 아이콘
잠입 했다가 잡히는...아...아닙니다...
SG워너비
23/01/27 18:27
수정 아이콘
옷을 꼭 그런 옷.. 아..
오피셜
23/01/27 15:55
수정 아이콘
비정규직 특수요원
23/01/27 22:4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8713 [삭제예정]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두 개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9] 삭제됨5565 23/01/30 5565
168712 [질문] 1박2일에 편지 보내기 [2] 탐브레디9659 23/01/30 9659
168711 [질문] 도움!! 이직 연봉협상 중입니다 [3] 삭제됨8066 23/01/30 8066
168710 [질문] KBL 규칙 문의드립니다. [6] 다이어트6960 23/01/30 6960
168709 [질문] 원신 처음 시작했습니다. 초보자 가이드 질문있습니다 [11] 카오루10456 23/01/30 10456
168708 [질문] vue3 클릭이벤트를 통해 클래스 제어하여 아코디언 구현하기 스크립트 질문입니다 [8] Mindow8056 23/01/30 8056
168707 [질문] 어제 아이폰으로 넘어갔는데 현장결제 수단 질문 입니다~! [13] 카즈하9101 23/01/30 9101
168706 [질문] 특수청소를 해보고 싶습니다. [7] 티타늄8080 23/01/30 8080
168705 [질문] 뱅드림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을까요 [2] EZrock9190 23/01/29 9190
168704 [질문] 책상 두 개 정도로 좁혀봤는데 어떤게 나아보이세요? [4] About time10398 23/01/29 10398
168703 [질문] 지금 4K 모니터는 시기상조 일까요? [16] Nothing Phone(1)10044 23/01/29 10044
168702 [질문] 2003년 와인 먹어도 되나요? [8] VictoryFood10962 23/01/29 10962
168701 [질문] 영심이 만화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10] 애플댄스7813 23/01/29 7813
168700 [질문] 스포츠구단 운영은 모기업에 비용만큼의 도움이 되나요? [13] 상록일기8046 23/01/29 8046
168699 [질문]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 이런현상 겪으신분있나요 [2] 날아라 코딱지8609 23/01/29 8609
168698 [질문] 집에서 요리하시는 분들 식단 어떻게 짜시나요? [6] 꿀깅이7398 23/01/29 7398
168697 [질문] 저도 컴퓨터 견적 한번 부탁드립니다. [2] 금빛구름7629 23/01/29 7629
168696 [질문] 책읽을 태블릿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로스8841 23/01/29 8841
168695 [질문] 후쿠오카 텐진 쪽 호텔 및 주차 관련 질문입니다. [7] 가라한8526 23/01/29 8526
168694 [질문] 무에타이,킥복싱을 배워볼까 하는데요 핑크솔져8583 23/01/29 8583
168693 [질문] 내추럴 와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휵스13932 23/01/29 13932
168692 [질문] 이런류 장르는 뭐라고 불리나요? [6] 연애잘합니다9646 23/01/29 9646
168691 [질문] 성심당 방문 질문입니다. [15] MC SMJ11347 23/01/29 113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