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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0/30 07:57:2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사회생활] 잘났다라는 이유로 집단에서 견제당하는 거 본 적 있으신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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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평화를
22/10/30 07:59
수정 아이콘
열등감에 의한 질투 아닐까요? 저 사람은 잘나가는데 난 그 사람보다 못 나가면 내가 열등한 사람이 되잖아요. 그럼 그 사람한테 흠집을 내서 나보다 잘난놈 아니다 라고 합리화 하는 수 밖에..
Cazellnu
22/10/30 08:01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데 옆사람이 길에서 돈주운것도 싫은게 사람입니다
20060828
22/10/30 08:03
수정 아이콘
그냥 인간의 본성아닐까요.
미메시스
22/10/30 08:04
수정 아이콘
쾌감보다 시기 질투겠죠 ...

사람은 보통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를 외부에서 찾기 마련이고
경쟁상대가 비도덕적이어야 책임전가를 할수 있으니
자기보호에 따른 행동인듯 합니다.
별빛다넬
22/10/30 08:05
수정 아이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남을 깎아내리면, 내가 승리하는 기분이라
22/10/30 08:54
수정 아이콘
쾌감이라기보단 아니꼬움이죠.
타커뮤도 한다면 그런 유형의 인간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Blooming
22/10/30 10:23
수정 아이콘
직장 생활 꽤 오래 했는데 단 한번도 못 봤어요. 그런 에이스들은 어디가야 볼 수 있는지..
페로몬아돌
22/10/30 13: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특허권 몇개 가지고 있는 에이스랑 일하는 데 일 잘해서 편하지 아무도 뒷담 안 까요…
무한도전의삶
22/10/30 16:28
수정 아이콘
제 좁은 견문으로 보자면 애초에 어나더레벨인 사람은 질투를 안 받습니다. 외모, 능력, 업무 루틴, 재력 등등요.
근데 고만고만한데 나보다 잘났네 싶은 사람은 시기질투모함정치를 엄청 당하는 꼴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항상 물 흐르듯이 섞이거나 애초에 특출나야겠다 하고 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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