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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14 08:01
사내에 마음 쓰시는분 없고 맨발로 엄청 티나게 신고다니는거 아닌 이상 상관없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타인은 타인에게 무관심한터라...
22/10/14 08:18
딱히요? 에르메스나 구찌 블로퍼 신으면 누가 뭐라 할까 싶긴한데 굳이 블로퍼를 신어야하나 싶긴합니다
딱히 슬리퍼보다 편할게 없으니 사무실에서 대강 다들 하는대로 하는게 제일 무난하지요
22/10/14 09:44
사실 블로퍼는 패션센스가 상당히 뛰어나거나 최소한 잘생긴(...) 사람이 매칭해야 그나마 봐줄만한 아이템이라고 보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긴 하지만 양XX 스타일에서 많이 봐온 느낌이라 아무래도 와 멋있네 / 별 느낌없네 보단 [아 뭐야] 가 먼저 튀어나와버리는 아이템 중 하나...
22/10/14 09:44
슬리퍼를 신으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블로퍼가 딱히 편한 신발 느낌도 아닌데 굳이...? 싶긴 합니다.
패션센스만 좋다면야 큰 문제 없겠지만 매칭이 쉽지 않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2/10/14 12:48
블로퍼를 양말 신고 신는 건 거의 양말에 스포츠 쌘들 신는 급으로 봅니다.
굳이 발꼬락을 가리는 슬리퍼를 찾으신다면 버켄 보스턴 신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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