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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00:10
사람마다 경중이 다르긴 합니다. 위에분 말대로 빙부상때 십만원 하시겠죠. 빙부상, 본인결혼이랑 어쨋든 외조부상은 다르다고 봐서요. 제경우는 10만원 받았어도 외조부상은 애매하네요...
22/10/09 00:16
윗분들 말씀처럼 같은 경우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생각하신대로 보기엔 조금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오강희님께서 그런거처럼 조부모상을 안알리기도 하는편인데 그에 조의금을 선뜻 주신 분이니 아직 서운함을 느끼기엔 아쉽지않나 생각합니다
22/10/09 00:20
저도 부모상/빙부모상이랑 조부모상은 좀 많이 다르게 취급하긴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아예 안냈어도 무방한 상황인데 5만원 낸거라고 보는게 더 합당한듯합니다.
22/10/09 00:26
정말 단순하게 얼마 받았었는지 기억을 못함 + 평소 본인은 5만원 냈음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큰 액수의 차이가 아니니 조의금을 냈다는것 자체에 더 의미를 부여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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