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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1:55
저도 직접 그런 일을 겪었고 그와 관련된 사례들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봤었는데 제일 공감이 가는 말이 '정말 그렇게 확실한 사안이라면 전화 따위로 접촉해오지 않을거다'였습니다. 진짜 대단한 일이면 서면으로 뭐라도 오겠죠.
22/09/29 12:40
왜 자국민한테 문자를 해외에서 보내는지부터가...
안드폰이면 URL로 링크줘서 앱설치만 안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스마트폰 해킹 사고가 너무 많아요
22/09/29 15:35
이거는 잘못된 얘기입니다. 법원은 전화를 안 해도 검찰 경찰은 전화로 많이 합니다. 다만 검찰은 웬만하면 내가 검찰청에서 전화받을 일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한테 하죠. 그치만 이것도 뒤늦게 발견된 참고인이라거나.. 그런 경우에는 다릅니다.
전화왔을 때 보이스피싱인지 진짜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 검찰은 무조건 전화 건 목적(결론)이 검찰청 몇호실로 며칠 몇시까지 나오라는 겁니다. 뭐 돈을 어디다 어쩌라니 전화 중에 뭘 어쩌고저쩌고 요구하는 건 다 가짜라고 보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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