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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3 15:29:37
Name 루카쿠
Subject [질문] 소개팅녀 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면?(결국 거절...) (수정됨)
급 소개팅이 들어와서 여자분 사진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니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냥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결국, 만나지 않는 걸로 됐습니다.
주선자에게 연락처까지 받고 이분과 간단한 연락까지 했는데 거절을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네요.
사실 소개팅녀가 주선자가 잘 아는 분은 아니었습니다. 주선자의 친구의 가족의 가족이었거든요. 주선자에겐 그냥 미안하다고 했네요.

애초에 사진이 확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단칼에 거절을 했어야 할까요?
주선자가 친한 사람이라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만나는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 번이라도 만나는 봐야겠다 마음 먹었다가
사진 때문인지 영 마음이 생기지가 않더라고요. 뻔히 결과가 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또 카톡 했을 때도 차부터 마시자고 하니 은근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잘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데 살짝 부담이 되더라고요.
조금만 더 덧붙이자면 직업에 귀천은 없는 것이지만 직장도 그냥 그런 것 같았고요.
그래도 사진이 좀 괜찮았다면 만나고 싶었을 것 같은데 거기서 게임 셋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러분은 소개팅 상대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걸리면 거절을 하시나요? 아니면 사진이 별로라도 일단 만나는 보시나요?
결과가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해도 금쪽같은 시간과 돈을 소개팅에 투자하는 게 맞는 걸까요?

왠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아, 뭐 커피가 먼저네 밥이 먼저네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를 겁니다. 저는 그렇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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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5:39
수정 아이콘
소개팅 한번 해볼래? 에서 거절했으면 모를까 오케이해서 사진까지 받았으면 일단 한번은 의무적으로 만나보는게 주선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두지모
22/09/23 15:39
수정 아이콘
저라면 주선자 생각해서 밥 한끼정도는 먹습니다.
그래야 다른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을까요?
페로몬아돌
22/09/23 15:40
수정 아이콘
일단 무조건 저는 그냥 하루 놀고 온다는 생각으로 나갑니다. 굳이 주선자에게 아쉬운 소리 할 정신 소비가 더 클거 같아서요. 돈이야 또 벌면 되지만, 주선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고 미안하다는 말 하는거 자체가 더 스트레스 같더라구요. 그리고 밥, 커피 정도야 비싼거 먹지 않은 이상 큰 부담도 아니구요.
22/09/23 15:41
수정 아이콘
사진까지 받았는데;;; 주선자를 생각해서라도 밥은 먹어야죠

사진보냈는데 안만나면 외모 때문인거 너무 티나잖아요....
꿀이꿀
22/09/23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소개팅 제안에서 거절한 게 아니라면 사진을 받은 후엔 일단 만나는 게 맞X낫O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피보단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22/09/23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조건이나 욕구 상태에 따라 천차 만별이죠.

근데 남자가 사진만 보고 뺀찌 놓을정도면 아쉬운소리 하고 다닐 분은 아닐거 같고
일반적인 흔남입장에서 소개한번 들어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주선자 입장에서도 누굴 소개해준다는건 꽤 신경 써준다는 의미라
내키지 않더라도 가보는게 관례죠.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 해보면 완전히 다를수도 있기도 하니까요.
League of Legend
22/09/23 15:49
수정 아이콘
음..
항구의토끼
22/09/23 15:54
수정 아이콘
한다고 해서 사진받고 거절한거면 다른 이유를 붙여도 외모가지고 평가했다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개인의 평판에 영향있을수는 있어요.
그 거외에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고해서 사진 안주고받고 그냥 한번 보는게 더 낫더군요.
밥먹는건 뭐 아무래도 사바사긴 합니다만, 어지간해서 처음에 차만 마시고 담에 밥먹자고 하면 사전에 합의되어있지 않는 이상 보통 거절의 의미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밥은 먹는게 나을 듯 합니다.
별빛다넬
22/09/23 16:04
수정 아이콘
다음부터는 소개팅전에 사진을 받지 마시길...
파핀폐인
22/09/23 16:0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사진을 받고 주선자한테 바로 거절을 했음 모를까..
상대방이랑 연락까지 한 상황이면 밥은 한 끼 먹고 왔을것 같네요
22/09/23 16:10
수정 아이콘
사진보고 여부를 결정하는게 좋긴하죠
일단 OK 했으면 그냥 하는게 좋긴합니다.
이렇게 거절하면 남자쪽, 여자쪽 주선자는 다시는 소개팅안해주거든요...
9렙고정
22/09/23 16:10
수정 아이콘
근데 글쓰신걸보면 종합적으로 그냥 안내키셨던것 같은데 그렇게 안내킨상황에서 나갔다가 표정관리라도 잘못하면 더 참사니 차라리 아예 컷하신게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밤식빵
22/09/23 16:12
수정 아이콘
전 애초애 사진을 안받네요. 사진과 다른사람이 나올테니..... 그냥 안보고 만나는게 전 낫더라구요.

사진이 맘에 안들었다면 실물은 더 맘에 안들 확률이 매우 높죠. 다만 사진까지주고 받았으면 주선자에 따라 만나고 안만나고를 정할것 같네요.
주선가와 비즈니스로 얽힌 사이면 만나고 친한사이면 그냥 미안하다고 거절하고 술한잔 사줄것 같네요.
루카쿠
22/09/23 16:13
수정 아이콘
다행히 주선자와 관계는 후자입니다. 상품권 5만원짜리 보내줬어요.
루카쿠
22/09/23 16:12
수정 아이콘
조금 덧붙이자면 제가 코로나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서 목이 잠겨있긴 합니다. 그래서 여자분과 카톡할 때도 여지를 두고 나중에 봐야할 수도 있다고 했고 동의도 해주셨고요. 그리고 아까 말해서 나중에 보자고 하긴 했습니다. 제딴엔 완곡하게 거절한건데 뭐 눈치가 있는 분이면 대충 알것 같네요.
22/09/23 16:18
수정 아이콘
사진이 worst일 수 있어서, 사진보다 나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나가본적이 있읍니다.

기대를 바닥에 깔았더니 성공했읍니다(!?)
니하트
22/09/23 16:18
수정 아이콘
글만 봐도 많이 싫으셨던 것 같은데 굳이 나가서 티낼 바에 그냥 차라리 지금이 낫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22/09/23 16: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받았으면 예의상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리본
22/09/23 16:27
수정 아이콘
정답은 없죠.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사람 사이 관계에서의 예의라는게 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나가서 커피한잔까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사실 저 예의라는 게 사람마다 어느정도까지 생각하느냐가 천차만별이기는 한데 전 지인에게 제가 안좋게 비춰지는 걸 꺼리는 성격이라서 일단 진행은 했습니다.
22/09/23 16:31
수정 아이콘
보통 사진을 줄 떄는 사진 주면서 만나볼래? 물어보지 않나요?
만나기로 하고 나중에 사진을 받는 경우는 잘 못본 것 같은데...
만나기로 하기 전에 사진 받은 경우는 많이들 거절하던데요
22/09/23 16:31
수정 아이콘
저라면 다시는 안해드립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고 주선자에 대한 예의도 없어보여서요.
도라지
22/09/23 16:36
수정 아이콘
모든걸 내 이득에만 촛점을 맞춰서 행동하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나중에는 그에 맞춰서 대응을 할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무지개그네
22/09/23 16:39
수정 아이콘
주선자도 주선자인데 소개팅녀가 데미지를 크게 받았겠네요
22/09/23 16:42
수정 아이콘
전 비슷한 상황으로 주선자 입장이었는데
지금도 어색하지않게 보긴하지만 이후로는
소개는 안해줬습니다.
위원장
22/09/23 16:45
수정 아이콘
단칼에 거절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요
최악의 선택을 하셨네요
황신강림
22/09/23 16:47
수정 아이콘
아 그냥 밥이라도 한끼 하시지...
아르거스의사도
22/09/23 16:57
수정 아이콘
주선자가 평소에 있던 사진을 보여줬고 거기서 거절했다면 ok,
본인의 사진이 상대방에게 넘어갔다는게 알려진 상황이라면
거절하지 않고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 기준입니다
The)UnderTaker
22/09/23 17:04
수정 아이콘
마음에 안들어도 커피 한잔 밥한번이 그렇게 힘들었나 싶네요
주선자는 괜히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소개팅녀는 상처만 크게 받았을 상황이네요
저라면 소개팅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소개 안시켜줄거같네요;
이거 주변사람들이 알면 그냥 주변에서 들어오는 소개팅이 일절 없어질 상황이죠
솔직히 주선자분도 나름 비슷한 사람 소개해준걸텐데 말이죠
22/09/23 17:16
수정 아이콘
제가 주선자라면 다시는 안해줍니다.
22/09/23 17:19
수정 아이콘
사진까지 받았는데 안나가면 흠.. 게다가 주선자도 잘 모르시는분인데. 그 상황이면 밥이건 커피건 무조건 일단 나갔다 왔을거같네요.

제가 주선자라면 루카쿠님한테는 두번다시 소개팅주선하거나 할일은 없을거같구요.
이혜리
22/09/23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보자마자 아닌 것 같다하고 돌아섰던적도 있어요. 사촌누나가 해준거였는데.
가치관의 차이이니 잘잘못의 문제는 아닌듯해요.
사상최악
22/09/23 17:31
수정 아이콘
다양한 의견이 나올 글은 아니고요.
사진 보고 마음이 바꿀 수 있는 경우엔 한다고 하기 전에 사진을 요청합니다. 연락도 그 후에 하고요.
한다고 하고 연락도 한 경우엔 사진을 보고 안한다고 하진 않습니다.
순서가 바뀌면 시간적 경제적 이득은 얻지만 매너는 잃는 거죠.
아스날
22/09/23 18:17
수정 아이콘
근데 맘에 안들수는 있는데 인터넷상에 한번도 안만나본 사람 흉보는것도 좀 아닌것같네요..
글 내용이 마음에 안드는것만 잔뜩있네요.
22/09/23 18:38
수정 아이콘
저는 맘에 안 들더라도 상대방과 연락을 했다면
주선자가 민망하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한 번은 봅니다
하얀사신
22/09/23 19:37
수정 아이콘
저라면 다시는 소개팅 제의 안할 것 같기는 합니다..
달달합니다
22/09/23 19:54
수정 아이콘
주선자는 그럼 여자분께 뭐라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말해야할까요?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했다고 말해야하나...
무조건 남자가 바빠서 만나는건 힘들겠다고 거짓말 했겠죠 아우 민망해..
22/09/23 20:05
수정 아이콘
저라도 당사자와 연락을 취했다면 한번은 보는게 매너인것 같네요. 주선자도 상대방도 이유를 다알것 같네요.
제주삼다수
22/09/24 08:28
수정 아이콘
소개팅은 소개팅 한번 더하고 덜하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소개팅이 들어오는 '생태계'를 구성하는게 중요해요. 그 기반은 신뢰와 매너구요.
당장의 시간낭비 한번을 막기위해 잠재적 소개팅 20~30번은 날아갔을듯
뭐 만약 소개팅계의 포식자 입장이라면야 그래도 되겠네요
알카즈네
22/09/24 10:14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내 사진 받고 연락두절되더라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으시다면 뭐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cruithne
22/09/24 10:28
수정 아이콘
[이분과 간단한 연락까지 했는데]인 이상 나가셨어야죠.그 전이면 모를까
너의 모든 것
22/09/24 13:15
수정 아이콘
와 당사자와 연락까지 했는데 상대가 눈치채고 떨어지길 바란다니 크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2/09/24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매너죠 뭐..
그런데 소개팅 안 간 것보다 만나지도 않은 소개팅녀 인터넷에 얼평하고 첫 소개팅에 밥 얻어먹고 싶어하는 거지취급하면서 어차피 안 될 소개팅 안 나간거니까 별 잘못 없는 것 같은데 너희 생각은 어떠니 하는 쿨한 마인드가 대단하시네요.
좋구먼
22/09/24 14:5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실리적이고
어떻게 보면 똥매너고
뭐 그래요
근데 다양한 의견이 나올줄 알았다는게 좀 놀랍네요
아린어린이
22/09/24 15:36
수정 아이콘
아닌듯해도 세상 일들 대부분은 머리속으로 계산 하는 경우가 많죠.
루카쿠 님이 계산하신게, (본인이 쓰신대로) 내 금쪽 같은 시간을 사진상 별로인 여성분과 소개팅하는 것은 손해라는 거잖아요??
당연히 그런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주선자 분도 계산을 하겠죠.
소개팅을 해줄때 루카쿠님을 떠올리고 주선해서 양측 연락처를 교환해준 수고 + 갑자기 소개팅을 파토내서 중간에서 이유를 만들어내고 수습을 해야 하는 수고 , 이것들이 루카쿠님이 하루 소개팅을 하는 수고에 비해 못한가??
그럼 루카쿠님에게 주선자분의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 이 관계를 굳이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가??

주선자분이 저에게 소중하거나 적어도 존중받는 사람이라면, 100% 낭비라도 저는 소개팅을 했을것 같은데
가치의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루카쿠님이 생각하시는게 틀린 답은 아니죠.
대신 주선자분이 이번일로 루카쿠님을 어떻게 생각하셔도 받아들이셔야죠.
22/09/25 08:53
수정 아이콘
당해봤습니다.
기분 참 더럽더라구요.

심지어 저도 사진보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주선자 체면은 세워줘야지 하면서 나가려고 밥집 예약 하다가 아프니까 다 낫고 만나자고 하는 식으로 거절하더라구요.

주선자는 아주 한참 후에 알아서 나중에 술 사주면서 대신 그런 인간인지 몰랐다 미안하다고 해줬습니다.
백수아닙니다
22/09/27 10:46
수정 아이콘
제가 주선자라면 그냥 손절각이네요
클로로 루실후르
22/09/27 15:09
수정 아이콘
젤 막줄이 핵심이네요.
결과가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해도 금쪽같은 시간과 돈을 소개팅에 투자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떻게든 본인 편 들어주길 바라고 적어주신거겠지만,,
소개팅 시장에서의 최소한의 기본도 안하시는 분인 듯 한데
본인 시간과 돈 아까우신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 체면과 기분도 고려할줄 아는 인성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유유할때유
22/09/27 16:55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합니다만
상대방분은 처참한 기분을 느끼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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