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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1 13:45:54
Name 휵스
Subject [질문] 절친의 일면식 없는 형제 결혼 축의금?
고등학교 절친 중 한명의 저와는 일면식이 없는 여동생이 이제 곧 결혼을 하는데 이럴 때 축의금을 챙겨주기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해외에 있기도 해서 전해듣기만 하고 친구는 그냥 다른 친구들이 궁금해해서 단톡방에 청접장은 올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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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2/09/21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다 챙겼습니다.
그런데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토끼공듀
22/09/21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시간 여유가 된다는 전제로 그냥 5만원 내고 친구 얼굴 한번 보고 밥 한끼 먹고 온다 정도로 생각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22/09/21 14:04
수정 아이콘
친구의 동생 결혼식은 전 안 챙기고 안 갈 거 같습니다.
22/09/21 14:11
수정 아이콘
지금 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하긴한데.
안하면 친구 만날때 약간 거리낌이 생긴다는 정도?
근데 어차피 뭐 동생결혼식인데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여유되고 해주고 싶음 하는거고 아님 뭐 친구도 별생각 없을듯요
유목민
22/09/21 14:14
수정 아이콘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시면..

내 동생 결혼식에 내 친구가 왜 관심을 갖지? 이럴거 같은데요..
평소 그 동생과 친하게 지냈거나
우리 풍습에서 소위 말하는 혼주(부모님)와 혈연적 사회적 관계가 없는데.
이럴때는 그냥 관심 끄는겁니다.
윤석열
22/09/21 14:22
수정 아이콘
딱히...? 스럽긴한데 이런건 케바케니까요
미고띠
22/09/21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축의금 받아주기도 했었네요
Rorschach
22/09/21 14:55
수정 아이콘
일면식 없는 관계시면 딱히 안하셔도 상관없고, 친구분도 별 생각 없으실거예요. 오히려 축의금을 내면 "얘가 축의금을 보냈네?" 라고 생각하실지도 크크
돈벼락
22/09/21 15:01
수정 아이콘
저는 청첩장 올리는거부터 생소합니다
다이어트
22/09/21 15:05
수정 아이콘
결혼식 서로 왔다갔다한 친구들 아무도 가족 결혼식에 대해 알려준적도 오고 간적도 없네요
조말론
22/09/21 15:23
수정 아이콘
절친인데 알려줬으면 그냥 가보는거지요 친구볼겸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그 안은 서로 공유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 행사에 알릴 정도면 절친이니 돈뜯자도 아닐테니 기껍게 갈거같습니다
지금처럼 청첩만 올리고 못가면 축하한다하고 그냥 친구한테 면 살겸 상황에 맞게 축의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9/21 16:44
수정 아이콘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이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친구집 놀러갓을때 인사정도했으면 몰라도 해외시고 축의금만 보내는거면 일면식이 없으면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우고싶다
22/09/21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누나 결혼했을때 주변 친구들한테 딱히 알리진 않았는데... 그냥 축하한다고만 전해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09/21 21:15
수정 아이콘
안챙겨도 됩니다.
모나크모나크
22/09/22 09:42
수정 아이콘
자주모여서 놀고 한 추억이 없으면 안해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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