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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 23:03
일단, 모닝이나 경차 내수용에는 디젤이 없어요 가솔린 아니면 LPG입니다.
장거리 주행을 일부러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가혹운행조건에 맞게 해주세요. 차량 매뉴얼에 엔진오일 교체주기 나올텐데 교체주기를 일반조건이 아닌 가혹조건으로 기준으로 해당 주기에 따라 교체하세요.
22/09/11 23:08
98년이나 08년 차량이 아니고 18년식이면 굳이 장거리주행을 추가로 할 이유는 없고,
엔진오일이나 배터리 등 점검을 더 자주 해주면 그만이긴 합니다.
22/09/12 05:48
보통 엔진이 충분한 온도에 다다르지 못할경우엔 연료 분사량을 늘려서 온도를 더 급격하게 올립니다. 연료/공기의 비율이 맞지 않다보니 불완전연소가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엔진내부에 카본이 쌓이곤 합니다. 보통 고속도로 주행을 할 경우에는 엔진이 안정적 상태에 있기 때문에 열로 카본을 다 태워버릴 수 있는데, 시내운전에선 (특히 2키로미만 주행에선) 카본을 태울만큼 엔진의 열이 오르지 못합니다. 특히 GDI엔진의 경우 이 증상이 더 심하구요. 그래서 가솔린 차도 가끔 고속도로 주행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미 카본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일부러 고속주행을 해도 카본이 다 없어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를 생각하신다면, 가끔 고속도로 주행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엔진오일을 더 자주 갈아주시고 (5천키로)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맞춰서 불스원샷도 하나씩 넣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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