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9/02 02:09:5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말감
22/09/02 02:25
수정 아이콘
저도 수년전에 정신적으로 많이 안좋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병원도 다니고 적극적으로 상담도 받으면서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던 친구에게 조금 도움을 받아서(어떻게 할까 하니 병원에 가보는것을 추천해주더군요) 병원에서 약도 먹고, 병원 소개로 상담하는 곳에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상담도 받고 상담하는 곳에서 주최하는 캠프같은 행사도 가보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큰 도움 되는지 몰랐었지만 되돌아보면 그래도 다 의미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얘기지만 가장 힘든시기가 지나면 그래도 나중에는 조금씩 더 의미있는 시간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니꽃
22/09/02 03:04
수정 아이콘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병원에 가셔서 상담 받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힘내세요,.
22/09/02 03:08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22/09/02 03:20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어떻게든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나 자신이든 세상이든 간에요. 불면증이 심하시다는데, 불면증에 대해 떡하니 극복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극복에는 과정도 있습니다. 오늘은 불면이었지만 내일은 몇 분이라도 술 조금과 같이 눈감고 있을 수도 있는 것처럼요. 또 다시 한 숨도 잘 수 없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분명 기다리다보면, 버틴다기보다는 술과 함께 또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인 상황에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지만, 한 숨 돌릴 수 있는 아주 작은 지점을 억지로라도 살피다보면 차차 자신이 걸을, 걷고 싶은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차곡차곡 쌓아보려고 하다보면 단단해지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에요. 설령 무너지더라도 다시 쌓는 방법을 아니까 두려운 맘도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쉬웠으면 싶지만, 부디 평안하시길.
망고베리
22/09/02 04:19
수정 아이콘
마음도 몸처럼 아프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League of Legend
22/09/02 04:52
수정 아이콘
자살상자가 떠오르네요. 자신을 위해서 돈도 쓰고 순간의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때 상자를 열어서 부모님 사진을 보고 그 안에 넣어둔 돈으로 배부르게 맛있는 걸 먹는다는 .. 상자입니다.
예전엔 10만원을 넣어뒀는데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20만원 넣어두었다는 최근 이야기가 있네요
옥동이
22/09/02 05:08
수정 아이콘
술 담배를 끊고 산책을 시작해보세요 인생이 재미없고 왜사는지 모르겠는건 안그런 사람도 이시간엔 떠오를수 있는 생각입니다. 낮시간을 죠지고 밤시간에 일찍 잠자리에 드세요. 불면증은 삶을 피폐하게 합니다 .나아가세요 삶에 끌려가지마시고 삶을 이끄세요. 돈문제라면 회생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한걸음도 나아가지 않더라도 나아가기위해 살아보세요
전 오늘도 새벽 조깅 갑니다
한적한 바닷가를 걸으며 듣는 음악은 정말 음색이 달라서 요즘 새벽산책에 빠져살아요
22/09/02 05:35
수정 아이콘
저도 9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5시에 눈뜨고 멀쩡한 정신이 되어 컴퓨터를 켜고 앉아있네요. 잠든지는 2시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말이죠.
밤 8시에 퇴근하고 9시에 저녁 먹었는데 이 모양 이꼴..
잠들기 전에 이 글 보면서 나 자신도 댓글 달까 하다가 말았더니 불면증 때문에 또 하루가 망했어요.
이러다가 아침 7-8시쯤 부터 졸려지고 출근 후 정신차리고 일하는 거 망칠텐데 참..

어쨌거나 가장 안 좋은 건 술입니다. 술 먹고 잠든다고 해서 바뀔 것 없습니다.
못잔다고 하더라도 술은 더 안 좋습니다. 술을 수면제 대하듯이 하는 것 바꾸시고 그 다음에 잠을 잘 주무세요.
그게 어려우실테니 우리 좀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비관적인 삶을 그냥 평탄하게라도 바꿔봅시다.

저도 매일 우울하고 잠을 못 자는 건 매한가지지만 건강해집시다.
서울을 떠나 돈은 열심히 버는데 인생은 참 재미가 없어도 그냥 평탄하게라도 굴러갔으면 하는 사람이 남깁니다.
22/09/02 06:33
수정 아이콘
매일 해뜰때 일어나서 밖에서 폰없이 1시간 산책하세요.
토끼공듀
22/09/02 06:46
수정 아이콘
뭐 이런저런 방법이 있겠지만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는 요소들을 제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회사가 됬던 사람이 됬던 일단 정리 할 것들은 정리하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
여자친구
22/09/02 07:06
수정 아이콘
일단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신경정신과,정신과에가서 상담후, 약을 타먹어보세요.

상황개선에 술보다 나은게 약이랍니다.
22/09/02 08:28
수정 아이콘
정신의학과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해결안되는 일이라도

멘탈이나 자신감이 고양되어서

견딜만하게 만들어줍니다

저도 그랬구요
22/09/02 08:40
수정 아이콘
꼭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외부적인 요건을 개선해서 정신적 건강을 기대하는것도 좋지만, 정신적 건강을 얻으면 외부요인을 극복할 힘도 생기더라고요. 병원 두번가보세요.
김경호
22/09/02 08:40
수정 아이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말싫
22/09/02 08:54
수정 아이콘
[삭제 예정] 태그를 다신 것에서 여전히 살고 싶고 훗날이 존재할 것이라는 잠재의식이 있으시다고 봅니다.
정신적인 것도 적극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투자해보세요.
덴드로븀
22/09/02 08:59
수정 아이콘
정확한 표현을 할수야 없지만 지금 김경호님 상태는 마음/정신이 아픈건데 아플땐 어디를 가야할까요? 바로 [병원]입니다.
바로 근처 정신의학과 전화하셔서 예약하시고 방문해보세요.
Alcohol bear
22/09/02 09:07
수정 아이콘
위를 보지 않고 아래를 보면 됨
고란고란
22/09/02 09:14
수정 아이콘
병원은 꼭 가보시고요...

저는 상태는 좀 많이 덜하지만 비슷한 생각은 하고 살고 있습니다. 사는 게 별 재미가 없어요. 체력도 떨어지고 집에 있으면 눕고만 싶고... 자다가 꼭 새벽에 깨서 두세 시간 뻘짓하다가 잠 못 자서 낮에 졸고. 사는 낙이 뭔가 사들이는 거랑 조카랑 놀아주는 거 정도밖에는 없는 거 같네요.
차라리 예전에 큰 수술 받았을 때 그 때 그냥 숨이 끊어졌더라면 삶에 여한도 없고 거치적거리는 거도 없고... 지인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기고 떠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요.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는 그냥 우울한 현실뿐이었거든요. 수술한다고 내 몸상태가 더 나아진 것도 아니었고(더 나빠지지 않으려고 한 거니.) 오히려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고, 몸에서 호르몬이 안 나와서 내 감정과 몸무게가 요동쳤더랬죠. 식구중에 한 명도 큰 병 걸려서 저랑 일주일간격으로 수술받고, 몇 달 동안 항암치료하고... 20대 끝자락이 이모양이었습니다. 지금이라고 뭐... 그냥 익숙해진 거죠.
고통없이.. 타인에게 피해 없이.. 그렇게 죽는 방법이 뭘까 가끔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해서 바로 실행에 옮길 거 같진 않지만요.
그래도 술담배는 안 하고... 그거는 제 인생에 나름 잘한 짓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내 생각이 바뀌었을 때, 그 때 몸이 제약이 되면 안 되잖아요. 뭐 운동도 안 한다는 건 함정이지만요.

뭐, 그렇다고요. 아마도 글쓴분이 저보다 훨씬 고통스러우시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데, 굳이 그 죽음을 앞당길 필요가 있는가... 그래도 찾아보면 세상엔 즐길 게 많은데.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김경호님도 상담 받으시고, 사는 낙을 하나라도 찾으셔서 우주속 먼지같은 삶이지만, 그래도 한 번뿐이니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요...
Meridian
22/09/02 09:14
수정 아이콘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꼭 방문해보세요. 꼭요
청보라포도
22/09/02 0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꼭 정신과 방문하세요. 정신과 의사도 천차만별이라, 여러군데 방문하셔서 김경호님에게 맞는 의사를 찾으세요. 의사의 조언과 약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김경호님의 오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찾아서, 매일 의무적으로 집중해서 즐겨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 향기, 풍경, 이불감촉 등을 통해,
내 몸에서 느껴지는 좋은 감각을 매일매일 깊이 느낌으로써, 자기 자신의 감각을 의식적으로 기쁘게 해주려는 노력을 꼭 하셔야 합니다. 살아있고 행복한 몸의 감각을 제대로 집중해서 느껴야, 마음도 평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전현수 정신과 박사님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책 (전현수 박사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마음 정신적 고통이 클 때, 종교가 주는 도움이 큽니다. 이 책은 불교가 집중하여 탐구하는 마음의 원리를, 정신과 의사 분의 합리적 분석으로 이해하기 쉽고 합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김경호님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몽
22/09/02 09:30
수정 아이콘
몸이 아프면 아픈 부위를 치료하는 병원에 가시죠?

마찬가지로 정신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 정도라면 정신과에 가서 상담하고 처방을 맞는게 좋습니다

동네에서 유명한 정신과에는 이미 정신이 힘들어서 치료받으러 온 수많은 환자가 있습니다

요즘 환자가 너무 많고, 상담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신가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스마트폰 지도로 정신과를 검색해보고, 예약을 잡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가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윤석열
22/09/02 09:45
수정 아이콘
병원은 다들 추천하셨으니 취미를 하나 가져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열정적으로 빠져들수 있는..
카페알파
22/09/02 09:45
수정 아이콘
외람되지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우울증을 앓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울증도 일종의 병이고, 혼자서 극복한다거나 하는 건 매우 어려우므로 위 몇몇 분들 말씀대로 신경정신과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해 보세요. 요사이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는 분들도 꽤 많아서 정신의학과를 방문해서 진료 받는 것이 흉은 아닙니다.
아히카리가
22/09/02 09:57
수정 아이콘
저도 불면증으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우울증 다치료받았는데도 지독하게 따라디니더라구요... 병원 방문은 다른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셨으니 생략하고 일단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 술없이 자기는 참 어려운데 술에의지해서 잠을 자게되면 알콜중독이 금방 오는 문제가 생깁니다...
햇빛을 좀 보고 억지로라도 친구와 약속을잡아 만남과 대화를 갖고 잠이안오는 밤에는 뭔가 열중할수있는 게임이라던가 책을보다보면
많이 나아집니다. 잠문제는 정신과에서 처방해줄 수면제를 믿으시고...
항정살
22/09/02 10:00
수정 아이콘
저도 힘들어서 위로가 어렵네요.
인생은서른부터
22/09/02 10:20
수정 아이콘
병원 가세요 흐흐 누군가가 말을 들어준 다는 것부터 큰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SNS를 한다면 끊으세요 다 지워버리세요
카오루
22/09/02 10:28
수정 아이콘
전 너무 외롭고 백수일때 그런적이 많았는데..
1.안정적인 직장
2.여자
3.여자를 얻기위한 자기관리
3개로 극복한거 같네요..결혼하고 나서는 하루하루 너무바쁘고 게임이나 영화나 모든게 다 재미있어졌습니다.
특히 애낳고는 더욱

1번이 가장 큰 고비였는데, 고졸에 백수인 저도 받아준 공무원 강추합니다. 여러모로 요즘 안좋은직장이라는 인식도 많지만
저처럼 제로스펙인 사람에게는 이만큼 고마운 직장도 없습니다. 혹시 이미 저보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야통이
22/09/02 10:30
수정 아이콘
좋은 방법은 많지만 돌이켜보면 시작할 수 있는 계기나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자기전 버피랑 일주일 1번 바다 산책이었슴니다
묵리이장
22/09/02 10:4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루카쿠
22/09/02 10:47
수정 아이콘
[주위에는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데 저만 혼자 다른 세상에 사는 거 같아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저 문장만큼은 글쓴이님이 착각하는 거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찰리 채플린이 그랬었죠. 정말로 그들이 님보다 훨씬 행복한 삶일까요? 그건 모르는 겁니다. 위 댓글에 혹시 SNS를 하면 끊으란 말이 있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SNS는 자신의 최고의 순간만을 보여주는 미디어거든요. 암튼 저 말은 착각입니다. 저렇게 생각을 하셔서 힘든게 더 가중되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글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많이 노력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노력해보시죠. 파이팅입니다.
카페알파
22/09/02 10:54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윗 분들 중 몇몇 분께서 비슷하게 언급하셨는데, 하루에 30분이든 한 시간이든 일정 시간 이상 [햇빛]을 쬐면서 산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단순히 햇빛을 쬐기만이라도 하세요.(근데, 그냥 햇빛만 쬐면 심심하니 산책을......) 일단 햇빛을 쬐면 어느 정도 우울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고, 또, 햇빛을 쬐면 잠을 자게 해주는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정확히 말해 망막으로 들어가는 햇빛이 잠을 자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네요.)
물뿔소
22/09/02 11:12
수정 아이콘
[답은 압니다 그게 해결이 안 되는 문제란 걸 알고 있는게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병원이 좋지만, 힘든 원인이 옆에 있다면 지속적인 문제가 되네요.
다 잡고 좋아지는 방향으로 끌고 가던지, 한 쪽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회피를 하던지, 놓은다던가, 체념하고 다른걸 채운다던가 등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게 안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코앞이라도 숨 쉴 수 있게 만들고, 먼 뒤에 무언가라도 기대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희망없는 고문에 시달리지 않길 기원합니다.
니하트
22/09/02 13:47
수정 아이콘
다 힘듭니다. 다 무섭고요.
김경호
22/09/02 15:16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은 병원에 가 봐야겠네요 . 근본적인 걸 해결할 순 없으니..

일단 본문은 지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523 [삭제예정] 경조금 문화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6] 삭제됨7343 22/10/08 7343
166484 [삭제예정] KT(통신회사)에게 민원을 넣고 싶습니다. [5] 삭제됨8411 22/10/06 8411
166438 [삭제예정] 아웃백 기프티콘이 생겼는데 잘 먹는법 알려주세요 [1] 걷자집앞이야6771 22/10/04 6771
166412 [삭제예정]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 삭제됨9117 22/10/03 9117
166344 [삭제예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대검찰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1] 훈타13087 22/09/29 13087
166340 [삭제예정] 숙소관련 질문입니다. [3] 삭제됨6602 22/09/29 6602
166274 [삭제예정] 노트북 및 키보드는 어떤걸 사야 할까요? [6] 태엽없는시계9587 22/09/25 9587
166263 [삭제예정] 인바디에서 근육량 질문있습니다. [7] 까만고양이7682 22/09/25 7682
166257 [삭제예정] 36세 남자 경력단절 어디에 취업 가능할까요 [17] 내년에반드시결혼10888 22/09/25 10888
166254 [삭제예정] 실연 후 이런 저런 고민 해결방법… [17] 삭제됨7462 22/09/25 7462
166226 [삭제예정] 토요일 서울 시내 도로상황(올림픽대로) [2] 삭제됨7517 22/09/23 7517
166205 [삭제예정]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 뭘 할까요? [40] 콩순이16560 22/09/22 16560
166203 [삭제예정] 재산세가 1,2기분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나요? [5] 삭제됨9344 22/09/22 9344
166144 [삭제예정] 30대 중반 남자가 할만한 알바 있을까요? [4] 삭제됨9185 22/09/19 9185
166137 [삭제예정] 강남역쪽 혼밥 맛집 있을까요? [5] 돈테크만7042 22/09/19 7042
166097 [삭제예정] 인연 끊은 형을 다시 만나기 무섭습니다. [25] 삭제됨9074 22/09/17 9074
166085 [삭제예정] 최근 지니어스류처럼 뭔가 감금된 곳에서 풀어가는 리얼리티 예능이.. [7] 바카스7492 22/09/17 7492
166082 [삭제예정] 여러개의 대출을 하나로 통합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Choi`8142 22/09/16 8142
166038 [삭제예정] 사람 안 바뀌겠죠?(돈 관련) [52] 삭제됨9719 22/09/14 9719
166025 [삭제예정] 약 복용 관련 질문입니다. (정신과 약) [11] 클레멘티아8516 22/09/13 8516
165987 [삭제예정] 항공업계 요즘 어떤가요? [1] 공유10024 22/09/12 10024
165982 [삭제예정] [자동차] 단거리 시내주행만 했는데 가끔 장거리 주행이 도움이 되나요? [11] 삭제됨9057 22/09/11 9057
165961 [삭제예정] 축의금 20만원이라는 액수 어떤가요? [25] 삭제됨13699 22/09/10 136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