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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8/16 12:47:09
Name 네오크로우
Subject [질문]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심하게 겹쳤습니다.
여친님이 언제 감염된 건지는 모르고 어제 저녁 감기 몸살 증상으로 오늘 자가진단키트로 두 줄 나와서
신속항원검사했더니 역시 양성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퇴근 후 동선이 저랑 뭐 그냥 계속 같이 있었으니, 저도 위험도가 아주 높은데 일단 증상은 전혀 없고 자가진단도 방금 해봤는데
음성이 떴습니다. 제가 연로한 부모님과 같이 있다보니, 좀 걱정이 있는데 (부모님과 저 모두 백신은 다 맞았습니다.)

자가진단키트  매일 한 번씩 하는 게 낫겠죠? 혹시 병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고 하면 받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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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22/08/16 12:51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돈 내고 신속항원 받아보세요
얼마 안합니다
Rorschach
22/08/16 12:54
수정 아이콘
3월 쯤 이야기이긴 한데,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왔고, 토요일에 긴 시간 동선 겹치고 식사도 했습니다. 가족은 일요일에 증상 발현 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전 월요일 오후엔 PCR을 했으나 음성 나왔고, 화요일 저녁 증상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수요일에 다시 검사했을 때 양성이 나왔었네요.
서쪽으로가자
22/08/16 12:59
수정 아이콘
글로만 보면 아직 걸리신 적이 없으신거 같은데,
며칠간은 가능한한 동선 분리해서 조심해서 지내시는게 낫긴 하겠네요.
걸려도 바로 증상이나 양성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22/08/16 13:22
수정 아이콘
걸렸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조심하세요. 저도 비슷한 케이슨데 이틀 후에 검사했더니 양성뜨더라고요.
22/08/16 13:23
수정 아이콘
1. 격리 수준은 아니라도 최대한 동선 분리해서 지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2. 자가키트보다는 병원에서 5천원 내고 신속항원을 자주 받아보세요 최소 하루 한번씩만이라도요
네오크로우
22/08/16 13:35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가족들과 동선 안 겹치게 조심부터 해야겠네요. ㅠ.ㅠ
22/08/16 13:36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친구들도 여친, 아내가 걸리면 거의 다 걸렸습니다.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 걱정되시면 일주일 정도 방을 구하신다던가...
디스커버리
22/08/16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지난주 월요일날 양성 나왔는데 어머니는 목요일 아버지는 금요일날 양성 나오셨네요 잠복기 무시 못하더라구요 거의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22/08/16 15:21
수정 아이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하후돈
22/08/16 15:25
수정 아이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바로 보건소 가셔서 PCR 받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떠도 이삼일 지나면 양성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최소 3일간은 매일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안할란다
22/08/16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이 사는 엄마가 걸리고 자가격리 3일차부터 엄마가 해준 밥먹었는데도 저랑 아빠 둘다 안걸렸습니다
본인 컨디션 괜찮으면 그냥 넘어갔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마술사
22/08/16 16:18
수정 아이콘
잠복기가 최대 일주일까지 있어서...
십중팔구 걸렸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떤더메이커
22/08/16 23:55
수정 아이콘
월초에 어머니가 걸리셔서 자발적 격리 했었습니다.
어머니 확진 3일차에 한번 / 격리 해제되는 날 한번씩

총 2번 신속항원 검사해서 음성나왔네요.
그 이후엔 증상 나타나면 즉시 검사하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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