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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6/30 08:10:16
Name LG의심장박용택
Subject [질문] 현재는 돌인 아이와 내년 2월 정도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저는 아침 7시출근 5시 퇴근할 수 있는 환경이고요..

와이프는 월/수는 9시 출근 8시 퇴근
화목은 9시 출근 3시 퇴근하는 주 4일 근무자 입니다.

맞벌이 부부인데요

내년 2월에는 이사를 가야하는데..

와이프나 저나 직장내 어린이집 등은 없어서 그런데..

아무래도 와이프 직장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편이 좋을지..
(그래서 와이프 직장근처 어린이집도 대기는 해놓은 상황입니다)
아니면 어린이집이 내년 2월~3월 정도부터는 돌봐줄테니..

그냥 현재 집근처로 가는 편이 좋을까요..

현재 집근처 거주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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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0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두분 직장에서 지금 거주하시는 곳까지의 시간도 알려주세요~
저는 와이프랑 둘다 회사주변에서 살았는데 (걸어서 20-25분거리)
유연근무제 활용해서, 아침에는 한명이 데려다주고 늦게출근하고, 오후에는 한명이 일찍퇴근하고 아이 하원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첫돌 쯤부터 1년 반정도 지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너무 오래지내면 지치고 기분이 안좋아진다고는 하지만, 맞벌이이고 (다른 도움 없이) 두분끼리만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최선일 것 같아요
LG의심장박용택
22/06/30 10:42
수정 아이콘
아 현재는 제가 40분, 와이프도 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22/06/30 10:59
수정 아이콘
아래에 다른 분들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아이 등원할 때는 그 이후에 출근시간을 잘 맞출수 있을 것인가
아이 하원할 때는, 퇴근 후에 아이를 빨리 데리러 갈수 있을 것인가
급한일이 있을때 어린이집으로 바로 달려갈 수 있을 것인가
등등의 때문에, 최대한 가깝고 또 시간 변수가 없는 것이 좋더라구요
와이프분께서 더 잘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와이프분 가까운곳이 좋고
그게 와이프분께 많이 부담이 된다면 현재 집근처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Cazellnu
22/06/30 09:5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도보가능한곳으로 가시길
22/06/30 10:06
수정 아이콘
케어가 가능한 (야근이 거의 없고, 일이 조금더 편한사람 등) 분의 근처로 가는게 제일 좋죠.
거리는 적게 걸릴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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