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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21:15
노익장님의 연대는 사라지고 억울함만 남았다.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https://pgr21.com/freedom/94806
cheme님의 차세대 EUV 공정 경쟁에 담긴 함의 https://pgr21.com/freedom/93076?divpage=19&ss=on&sc=on&keyword=cheme 정도가 있겠네요 저는 아리쑤리랑님의 [현재 미국은 무엇을 우려하는가?]글로 들어왔습니다.
22/03/31 22:21
(수정됨) 저도 cheme님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대학 강단에 계시면서도 산업계 전반의 최신 동향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자세하지만 알기 쉬운 글을 써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아직 언급되지 않은 분들을 아래쪽에 몇 분 더 말씀드려보겟습니다.
22/03/31 21:19
딱 저랑 같은 루트로 유입되셨네요. 남송 제국의 최후를 다룬 그 글로 시작해서 신불해님 웬만한 글은 다 읽은 듯합니다. 아쉽게도 요즘은 포스팅을 거의 안 하시네요. 현생이 바쁘신가봅니다.
22/03/31 21:38
저도 양질의 글 보는 재미로 자주왔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죠. 요 몇년새 인원이탈이 좀 심합니다ㅠㅠ
언급해주신분중에 요즘은 다른사이트에다가 글을 자주 올리시는거같은 분도 있고. 그냥 이사이트를 탈퇴하신분도 많고요. 저도 자게들어간지가 좀 오래라 기억을 더듬어서 몇분 추천드리면 메모네이드,마스터충달,Love&Hate,헥스밤 님 정도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지금은 운영 병크로 강등먹고 사라졌지만 정말 글 재밌게 쓰시던 와! 님이 생각나네요. 자게에 닉네임 jace 로 검색하면 T Mn 뭐시기랑 Bele 뭐시기로 나오는데 이분이 글 참 재밌게 쓰는거보고 부러웠던 기억도 나고, 아쉽고 그렇네요.
22/03/31 22:20
역사글에 관심있으시면 눈시님이요. 요즘 역사글을 안 쓰셔서 아쉽지만 예전에 올려주신 역사 연재글들이 정말 좋습니다. 신불해님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22/03/31 22:27
(수정됨) 1. 저는 Farce님 글을 좋아합니다. 추게에도 여러 글들이 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종교 덕후로서 다음 글들이 참 좋았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3184 공식 설정 (Canon)의 역사 https://pgr21.com/freedom/95085 "욥기": 이해할 수 없지만 충분히 우리에게 자비로운 우주 ------------------- 2. Fig.1 님 글도 좋아하는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가볍게('대충'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서치해서 써주시는 글들이 속도감 있게 읽히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5326 최근에 써주신 글인데, 맨 아래에 지금까지 써주신 글들이 제목과 함께 링크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셔요. ------------------- 3. (너무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여왕의심복님 글들도 좋습니다. 단순히 현 시국에서 도움이 되는 코로나 정보글이라서가 아니고, 학자이자 전문가로서의 시각과 전문성, 책임감 등이 글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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