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1/24 17:19:2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삭제예정] 집들이를 했는데 빈손으로 온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씹빠정
22/01/24 17:22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생수라도 사가는게 경우라 생각해서…근데 또 막 기분나쁘긴 애매하긴하네요. 묘하다가 맞는거같네요. 닳는건 아닌 내껄 그냥 쓴느낌정도
이혜리
22/01/24 17:27
수정 아이콘
음?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호아킨 님 집들이를 하는데, 배달음식 값을 여친분이 내셨고,
여친친구와 그 남편은 와서 맛있게 먹고 놀다가 자고 가셨다는 말인거죠??

화날 일인가 싶기는 한데,
(덧붙이면, 저는 화낸다고 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는 상황이면 화가 나지 않습니다)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졸렬하지만 유사한 복수를 하거나 혹은 같이 돈이 섞일만 한 겸상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부부도 종종 사람들 초대하는데, 빈손으로 온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CastorPollux
22/01/24 17:27
수정 아이콘
기분 나쁠 수 있다=>O
빈손으로 온 게 잘못된 거다=>X

저도 기분 나쁠 거 같아요 크크크크크
메타몽
22/01/24 17:27
수정 아이콘
그 집이 새 집인걸 몰랐으면 넘어가면 되고

새로 이사한거 알고 이사한지 한달내에 저랬으면 예의를 밥에 말아 드신걸로 받아들이면 되고

새로 이사한지 3개월 넘어서 빈손으로 왔으면 그러려니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제 기준으로 성인이 부부 단위로 남의 집에 처음 가서 밥도 얻어먹고 잠도 잤는데 빈손으로 가는건 선 넘었다고 봅니다

전 서울에 사는 불알 친구집 갈 때도 밥을 사거나, 간단한 선물 하나 들고 가거나 하거든요
우엉징아리
22/01/24 17:28
수정 아이콘
그 분들에게 기분 나빠하기 이전에, 여친이 그분들한테 님 집으로 어떻게 불렀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집들이도 아니고, 놀러온 것도 아니고, 그냥 근처에 잘 곳이 필요해서 자고 갔다고 생각되는데,
여친이 그분들한테 "근처에 내 남친집 있으니까, 와서 편하게 같이 놀다가 자고가" 했을 것 같아요.
메타몽
22/01/24 17:34
수정 아이콘
이런 케이스라면 여자친구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League of Legend
22/01/24 17:28
수정 아이콘
일단 집들이는 아니구요. 집을 이사한 상황도, 초대한 상황도 아닌거잖아요? 그냥 일면식 없는 타인이 지인의 지인이라는 느낌으로 와서 자고간거고..
뭐 제 경우라면 숙소를 못구해서 어쩔수 없이 내 집에서 숙박해야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재워주지않았을거구요, 이왕 빈손으로 와서 자고 갔는데 나중에 고맙다는 말을 전해듣지못한다면 뭐이런놈들이 다있냐? 할거 같네요.
썬업주세요
22/01/24 17:30
수정 아이콘
나빠해도 되는건지 물어보시는건 신기하네요.
호아킨
22/01/24 17:30
수정 아이콘
어 일단 제가 집 들어와서 산지 두달도 안된 상황이라 입주 소식은 알고 있었습니다 흐흐... 제가 좀 다른 사유로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래서 묘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흐흐.. 글은 곧 지우겠습니다!
리얼월드
22/01/24 17:35
수정 아이콘
1. 집들이 목적인것을 알고
2. 부부가 지인인 여자의 남친 집에서 자고 갔는데
3. 0원 쓰고 갔다 (선물이던 뭐던)

기분 나쁘죠, 딱히 내색은 안하겠지만 여친한테 궁시렁 댈듯요
애플리본
22/01/24 17:36
수정 아이콘
사람 스타일 차이이긴 한데 저라면 선물 들고 갔을 것 같으니(집들이 개념이라면) 기분나빠할 것 같네요.(집들이 개념이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704 [삭제예정] 멘탈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업장(펜션) 주차문제 관련 [1] 삭제됨4434 22/02/11 4434
161698 [삭제예정] 사업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공개의무가 사라졌다는게 사실인가요? [4] 삭제됨6239 22/02/11 6239
161679 [삭제예정] 노트9에서 s22 울트라로 업글하는게 좋을까요? [11] 삭제됨5960 22/02/11 5960
161656 [삭제예정] 서울 근교의 무박 캠핑장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9] 크음5589 22/02/10 5589
161643 [삭제예정] 친구가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이 계획있는 신혼부부 신차 구입) [23] 백신5250 22/02/10 5250
161634 [삭제예정] 요즘 너무 힘이 들어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11] 삭제됨8930 22/02/09 8930
161611 [삭제예정] 방송: '수호전사 맥스맨'을 찾습니다 SAS Tony Parker 3841 22/02/08 3841
161588 [삭제예정] ip주소 질문드립니다 [10] 삭제됨4491 22/02/07 4491
161575 [삭제예정] 음식 알러지를 치료할 수 도 있나요? [3] v.Serum5471 22/02/06 5471
161538 [삭제예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7] 삭제됨5192 22/02/05 5192
161510 [삭제예정] 주위 분들이 코로나 걸린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LG우승5060 22/02/04 5060
161498 [삭제예정] 병원에서 임산부에게 잘못된 주사를 놓은듯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8] 삭제됨4962 22/02/03 4962
161492 [삭제예정] 아기를 장모님(친정엄마) or 시어머니가 봐주시는 거 vs 시터 쓰는거 어느쪽이 나을까요? [21] 삭제됨6110 22/02/03 6110
161441 [삭제예정]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다면 부모님께 확인해 보실건가요? [17] 니시무라 호노카5769 22/01/31 5769
161434 [삭제예정] 지금 PGR게시판 닉네임 검색이 안되는건가요? [8] v.Serum4791 22/01/30 4791
161415 [삭제예정] 시험을 앞두고 상 당한 경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15] 삭제됨5880 22/01/29 5880
161395 [삭제예정] 요로결석 ( 병원가기 싫습니다 ) [20] 삭제됨7800 22/01/28 7800
161384 [삭제예정] . [7] 삭제됨4728 22/01/27 4728
161361 [삭제예정] 20대, 혹은 MZ 세대에 대한 면접 질문 [8] 삭제됨6630 22/01/26 6630
161343 [삭제예정] . [9] 삭제됨4958 22/01/26 4958
161329 [삭제예정] 연말정산 토해내는금액 계산하는법 [18] 삭제됨6041 22/01/25 6041
161306 [삭제예정] 실버클립(사무용품)을 대량으로 판매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2] 야야 투레4137 22/01/24 4137
161305 [삭제예정] [삭제예정] 집들이를 했는데 빈손으로 온다? [11] 삭제됨6351 22/01/24 63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