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2/31 21:43:2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코로나 관련해서 지인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부야마
21/12/31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2. 백신 맞아서 죽는 사람의 비율과 코로나 확잔자로 죽는 비율 중 어느게 더 높나요?(지인이 전자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에 걸려 죽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지인의 주장은 정말 말도안됩니다. 4천만명의 백신접종자중 사망자가 0.5%만 나와도 20만명이죠. 목포인구가 날라가는 수준입니다...
3. 이미 독감수준인데 정부가 국민들 통제하고 백신 3차 맞게 하려고 계속 통제하는거 아닌가요?
국내 독감 사망률은 대략 0.0005% 코로나 사망률은 0.8%입니다. 독감수준이 아닙니다. 전파력도 비교가 안되구요.

소귀에 경읽기 하고 계신 것 같으신데 고생 많으시네요.
백신 사망자 수를 모르지만 대략 백신이야 말로 독감수준이 아닐까요.
독감은 안무서워하면서 백신을 왜 무서워하냐라고 말하고 싶네요.
무지에 의한 공포 증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오는월요일
21/12/31 21:53
수정 아이콘
1. 무슨 관리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안걸린거랑 앞으로 안걸리는건 다른 얘기라는걸 이해못하면 그냥 대화하지 마세요. 완벽하게 관리하려면 어차피 백신패스고 뭐고 집밖으로 못나오는데...
리얼월드
21/12/31 21:56
수정 아이콘
1. 패스는 찬성, 근데 지금의 대상들은 일부 반대
2. 후자
3. 독감보다 심하긴 함
4. 아무도 모름
21/12/31 2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반대. 면역체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나누는게 백신패스라고 봐서요.
2. 후자. 전세계적으로 보시도록 하시는게...몇만명 죽어나갑니다. 근데 설득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 현 시점에선 신념의 영역같습니다.
3. 통제라는게 뭘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전염성질환을 국가에서 관리하는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
4. 모르겠네요.

근데 설득시키지 말고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1. 개인적으로 백신을 맞으면 안맞는 것 보다는 분명 안걸릴 확률이 올라간다.(절대는 아님. 돌파도 가능, 변이도 가능). 독감도 그렇듯 백신은 원래 그런 것.
2. 그리고 백신을 맞으면 만약 바이러스에 걸려도 중증도가 내려갈 확률이 높다.
3. 앞으로 계속 걸린 사람들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오미크론 및 언젠가 올 위드코로나 등)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안걸릴 자신이 있으면 안맞고, 걸릴 것 같다면 맞는 것이 덜아프게 넘어가지 않을까.
전 이렇게 얘기는 해줍니다.
절대불멸마수
21/12/31 22:10
수정 아이콘
1. 누적 확진자 63만명이네요. 98.8%에 속한 것이니 대단한 '관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확진자와 밀첩접족 2회 이상임에도 걸리지 않았다면 관리 인정합니다.
2. 코로나 사망률 0.9%
코로나 백신 사망자가 몇명일까요? 아무리 많이잡아도 1000명 안되겠죠? 접종완료 4250만명이니 0.04% 이하입니다. (50명 안될것같습니다.그러면 0.002%입니다.)
3. 두가지 나눠서보면 1) 독감보다 심하긴 합니다. (사망률 0.9%) 그래도 오미크론은 약하다고 하니 독감수준일 수도 있긴하죠. 질문내역중 그나마 가장 그럴듯한 질문입니다. 2)백신 3차 맞게하려고 통제하는 것 맞습니다. 이건 더 그럴듯하네요. 백신을 맞았을때의 공공의 이익이 더 크니 맞도록 유도하는겁니다. 외부경제를 유도하는거죠.
4. 안전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코로나사망률 0.9%보다는 낮을것같습니다.
21/12/31 22:11
수정 아이콘
어우 피곤하시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2/31 22:11
수정 아이콘
이걸 왜 나한테 계속 물어보는거니? 라고 하는게 정답아닐까요? 설득의 영역은 지난 질문들 같은데
Promise.all
21/12/31 22:13
수정 아이콘
노바백스는 사백신급의 안정성을 지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mRNA보다 훨씬더 오랫동안 검증되온걸로 압니다.
21/12/31 22:26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말해서 통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그냥 관련 주제에 대해서 아예 말 꺼내지 않는 상황이라
전 그냥 말할때마다 꼬우면 이민을 가던지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모아서 정치하라고 말하고 끝내버립니다
21/12/31 22:27
수정 아이콘
2. 를 물어본다는 건 이미 답이 없다는 소리라 설명 불가합니다.
역으로 백신 맞아서 죽는 사람의 비율이 왜 더 높은지 설명해달라고 하면 '누구누구도 백신 맞고 죽었는데 부작용 인정 안해줬대~' 이런 소리를 할텐데, 이미 사람으로서 설득가능한 범주는 아니죠.
21/12/31 22:28
수정 아이콘
이거 노답입니다. 저도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그냥 니말이 맞고 난 그래도 맞고 싶어서 맞았다하고 넘어가야죠.
22/01/01 00:51
수정 아이콘
2번을 물어본다는 것부터가 노답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 백신 맞고 죽은 사람은 전연령이지만 코로나 걸려서 죽은 사람들은 코로나가 아닌 가벼운 질병에도 죽을 수 있는 고연령층이 대부분. 그러므로 백신이 더 위함하다]는 논리로 백신패스 반대운동 하는 사람 있는데, 이미 답을 정해놓은 상황이라 그 어떤 말도 소용 없습니다.
22/01/01 01:53
수정 아이콘
1번은 이미 하고있자나요. 백신 접종 또는 PCR검사 음성 증명. 검사를 받기 싫다는거면 무슨 근거로 안걸렸다는걸 증명할건지...
이재인
22/01/01 0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존중해주세요 원하시는 결과 못 얻으실겁니다 이미 결론이 머리에 박혀있기때문에 이해시킬수가없습니다
분야 최고 단체 전문가들 종사자들 모두가 그럼 연기를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라고 의문을 던지면 그사람들도 맞은척하고있다,강제로억지로맞은거다 라고 돌아올거에요 얼마전에 대화하다가 비접종 친구가 유럽은 마스크없이 살아간다라고하길래 아니...쓰는곳도 많고 그래도 마스크는 쓰고다녀야지 라고했다가 지옥까지 대화하고왔네요 그냥 대화안하시는걸추천드림
앙겔루스 노부스
22/01/01 03:58
수정 아이콘
님 말을 안 듣는다면 답변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공신력 있는 다른 링크를 보여주고, 그걸 납득 못한다면 더 대화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님이 설득하려는게 아님에도 계속 저런걸 님에게 물어본다면 그건 거의 괴롭힘 수준이라고 보는지라, 저라면 굉장히 강하게 대응할 거 같습니다.
BibGourmand
22/01/01 05:44
수정 아이콘
2를 묻는 시점에서 답이 없습니다...
서낙도
22/01/01 08:22
수정 아이콘
음주해도 운전 잘하는 사람은 음주단속 안하면 안될까요?
Meridian
22/01/01 08:27
수정 아이콘
대화성립이 안돼요. 설득의 영역이 아닌 질문들입니다. 그냥 니가 맞다 하고 거리두시는게....
윤석열
22/01/01 08:42
수정 아이콘
아니 여태 안맞음거면 대단한 옹고집을 부리는건데 묻긴 왜묻는답니까 뭐라고 해도 안맞을거면서
Payment Required
22/01/01 14:59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이 80% 이상 접종 된 나라에서 안 맞은 사람이 어떠한 증거를 들이대도 접종 하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접종자 돌파감염이나 사망률 요구하는 데이터를 다 제시해도, 한국사람과 외국사람은 유전자가 달라서 믿을 수 없다 이러는 소리듣고는,
멍청한 유전자는 전세계적으로 같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보통 증거가 제시되면 맞는다는 사람 중에 맞는 사람 못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0874 [삭제예정] (명절 친정, 시댁 방문 순서, 제사 관련) 제가 무리한 이야기를 한걸까요? [23] 삭제됨7619 22/01/04 7619
160865 [삭제예정] . [9] 삭제됨6030 22/01/04 6030
160847 [삭제예정] 과거 여친에 대해 궁금해하는 현여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54] 삭제됨8928 22/01/03 8928
160811 [삭제예정] 삭제하였습니다. [3] 삭제됨6237 22/01/01 6237
160796 [삭제예정] 코로나 관련해서 지인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20] 삭제됨6928 21/12/31 6928
160793 [삭제예정] 스벅 e-프리퀀시 교환권 / 쿠폰 나눔할게요 [3] 삭제됨5775 21/12/31 5775
160790 [삭제예정] 11월에 이어 스벅 1플1쿠폰가져가실분.. [2] 핸드레이크4662 21/12/31 4662
160771 [삭제예정] 소개팅 첫날 실수? 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삭제됨7308 21/12/31 7308
160757 [삭제예정] 스타벅스 프리퀀시 나눔(미션2장, 일반 4장) [8] 삭제됨5825 21/12/30 5825
160750 [삭제예정] 내일 김포공항가는데 주차장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2] Arya Stark7547 21/12/30 7547
160743 [삭제예정] 울산시 북구입니다. [15] 삭제됨7156 21/12/29 7156
160740 [삭제예정] 물질적 만족감이 높은 가성비 소비가 있을까요? [35] grrrill7378 21/12/29 7378
160731 [삭제예정] 회사 작업용 노트북이 랜섬웨어에 걸린거 같아요. [4] 이것봐라5398 21/12/29 5398
160712 [삭제예정] 안락사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준벙이5446 21/12/29 5446
160694 [삭제예정] 초보적인 세대주 질문입니다 [5] 꿀행성6372 21/12/28 6372
160689 [삭제예정] 약 부작용을 겪은 환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9] 삭제됨7515 21/12/28 7515
160676 [삭제예정] 직장생활 팀원 인사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7] 삭제됨6067 21/12/27 6067
160657 [삭제예정] 건설안전기사 실기 문제집 필요하신분 [2] 삭제됨6515 21/12/27 6515
160616 [삭제예정] (직장 고민)서울토박이에게 서울근무는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닐까요? [17] 삭제됨6730 21/12/25 6730
160603 [삭제예정] (약혐) 돈을 얼마주면 똥 먹을 수 있나요? [37] 티타늄8779 21/12/25 8779
160597 [삭제예정] 격리해제 확인서(양성) 만나도 괜찮은가요? [2] 삭제됨6737 21/12/24 6737
160596 [삭제예정] 내일,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를 가려고 하는데 혹시 전국의 고속도로가 막힐까요? [1] 삭제됨8866 21/12/24 8866
160587 [삭제예정] 변호사와 상담 받고 싶은데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서울) [3] 삭제됨5882 21/12/24 58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