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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21:00
고생하시네요 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건 문제없지 않을까요
예전에 pc방에서 자는사이에 지갑없어졌다고 난리치는 고객에게 본인자리 cctv 보여주는건 문제없다고 (결국 키보드 아래있었음) 경찰들이 응대했던건 기억이 나네요
21/12/18 22:59
확실히 하시려면 관할구청에 연락해서 답변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요청하는 방역활동에 필요한 것이니 문제가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21/12/18 21:07
어떤 사무실에 있는 직원 10명이 어떤 식당에 가고 싶은 생각을 각각 가진 결과, 밥먹을 시간에 자연스럽게 다같이 회사 건물을 나와 식당 문 앞까지 10명이 같이 이동합니다. 자연스럽게.
근데 10명이 한 팀이 되면 안되죠. 그럼 각각 4명 이하의 팀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그 정체성을 부정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 정체성이라는건 그들이 어떤 주장을 하느냐에 따라서 규정, 결정되니까요. 그들이 팀을 구성하면 그게 곧 그 팀의 정확한 구성원수가 됩니다. 중년이든, 소년이든, 학생이든 직장이든 백수든 그런건 상관없죠. 각각 어떤 팀으로서, 어떤 일행으로서 식당에 입장하느냐에 따라 그 구성원수가 결정됩니다. 물론 4인 규제를 시행하는 측에서야 그러면 안된다고 당연히 주장하겠지만, 그건 완전 억지입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규제를 받아들이고 있는 한국 국민들이 정말로 신기한 일이죠. 상식적으로 일행의 수를 규제한다는건, 식당의 경우에는 테이블 당 인원수가 되는게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그게 아니라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어떻게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아니 애초에 이런 일을 한다는 발상을 떠올릴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발상을 떠올릴 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자영업자들이 단체로 봉기해서 어디 청와대든 시청이든 어디든 '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입니다.
21/12/18 21:19
뭐...이분들이 아예 그렇게 끝까지 기망하거나 나눠서 다른 팀으로 있었더라면 저도 모르고 넘어가거나 그랬을텐데....
계산하고 확인하는데 뒤에서 대화하고 비접종이라던 분이 앞에 분들하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버리니 원....걸릴껄 왜 그러지...
21/12/19 02:17
cctv 있다고 관리자 이름 연락처 사용용도 적어놓는데 그 사용용도에 부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화면을 캡쳐해서 어디에 공유를 한 것도 아니고, 운영 목적으로 관리자가 열람만 했다면 개인정보보호법에 안걸리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 밖에 5명이 서있었으면서 2명이 들어오길래 몇분이시나고 했더니 당당히 4명이라 하데요. 영업 곧 끝난다고 하고 뻥치고 안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밖에서 다시 5명으로 합체하더군요. 어제는 미접종자 두명이 시간차 두고 오길래 따로 앉히고 절대 대화 나누지 말라고는 했네요. 대화할려고 할때마다 바로 한마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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