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2/10 19:54:27
Name Beemo
Subject [질문] 뻘질문) 미용실갈때 머리감고간다 vs 아니다.
오늘 머리깎고 왔는데요. 건성피부에 머리기름 별로 없고 오늘 재택근무라 오후쯤 눈꼽만 떼고 미용실 다녀왔는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미용실갈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1. 머리 감는다.
2. 안감는다.

이유도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떡진정도 아니면 안감는다 입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0 19:57
수정 아이콘
보통 감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해서요.
21/12/10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직전에라도 감고 갑니자
21/12/10 20:0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예의일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21/12/10 20:05
수정 아이콘
집 바로 앞 편의점 갈때 빼고 외출할땐 무조건 감습니다
21/12/10 20:05
수정 아이콘
감고가죠
가자마자 머리 감겨주지만
남 기름진머리 만지고 싶겠나 싶어서
나파밸리
21/12/10 20:10
수정 아이콘
일어나면 일단 감고봐서
21/12/10 20:15
수정 아이콘
댓글은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ㅠ.ㅠ 모두 감사합니다.
21/12/10 20:25
수정 아이콘
그전날 저녁~ 그날 아침에 감았다면 그냥 갑니다.. (여름제외)
아니면 일부러라도 감고갑니다 크크
라고 썼더니 마감이었네요.. ㅠ
21/12/10 20:27
수정 아이콘
크크 선택적 마감입니다. 제발... 동지여...
김하성MLB20홈런
21/12/10 21:07
수정 아이콘
안감고갑니다 화이팅이요
21/12/10 21:21
수정 아이콘
당신의 댓글, 용기으로 대체되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미카엘
21/12/10 21:30
수정 아이콘
감고 갑니다.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서요.
돌아온탕아
21/12/10 21:42
수정 아이콘
커트전에도 기본적으로 감기려하고 방금 감고왔다고 말해야 안감기는 미용실은 안감고 가고
일반적인 경우는 감고 갑니다!
이상해꽃
21/12/10 22:09
수정 아이콘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으면 감고가요
조말론
21/12/10 22:19
수정 아이콘
가서 감겨주는데 굳이 감고 갈 필요는 없지요 미용업계 종사자들에게 그게 예의라고 들은 적이 없는데 궁금해지긴 하네요
그리고 최소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가는게 아니면 일어나서 감지 않나요?
21/12/10 22:20
수정 아이콘
염색할때 아니면은 감고갑니다.. 피부가 약해서 염색할때 머리감고가면 피부가 빨갛게 전부 부어가지고..
Extremism
21/12/10 22:34
수정 아이콘
사실 하루 반나절 안 감았다고 냄새가 심하긴 커녕 안나는 분들이 많아서 별 상관 없다고... 그리고 애초에 미용실에 향 같은거 계속 뿌려서 냄새나시는 분들이 있다면 냄새를 향으로 덮어서 해결해왔죠.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라 마스크도 쓰니 더더욱 악취를 맡을 일이 없어요.
너무 떡지면 깍기 어려워서 미리 감아주고 시작하면 되고요.
그래서 뭐 특별히 예의를 차릴 필요는 없다고하는데 서비스 종사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 받을려면 나름 작업하기 편하게 준비해가는게 예의라면 예의라 할 수는 있을듯. 귀찮거나 바빠서 못 감고왔다면 다 이해는 해주는 정도입니다.
21/12/10 22:50
수정 아이콘
댓글이 꽤나 달렸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외출하면 매일 감는편이지만 첫 외출이 미용실이라면 안감아도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봤습니다. 흐흐
21/12/10 23:1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감고 가요.
21/12/10 23:29
수정 아이콘
전날밤에 감았으면 안감습니다
구르미네
21/12/11 00:15
수정 아이콘
감겨주시는 분 생각해서 감고 갑니다. 댓글 강제 연장!!크크
위원장
21/12/11 01:05
수정 아이콘
감고 갑니다
21/12/11 02:44
수정 아이콘
전 군대에서 이발병한 이후로 감고 가긴하는데
주변에 안 감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막신
21/12/11 05:04
수정 아이콘
감고갑니다 하루에 2번은 감아야될정도로 기름생산지인데 안감고가면 양심이 ㅜㅜ
들쾡이
21/12/11 09:23
수정 아이콘
감고 가야죠 정말 기본매너입니다.
어촌대게
21/12/11 10:08
수정 아이콘
안감고가는사람은 댓글안달거같아요
피지알 안 합니다
21/12/11 10:33
수정 아이콘
가기 직전에 감는다는 분들은 주말이나 휴무일 때만 미용실 가시는 건가요. 귀가 후 머리 감고 다시 미용실 가시는 건가요. 저는 주말엔 대기시간 아까워서 미용실 안 가고 평일에 가는데 지성두피라 아침 출근 전엔 머리 감을 수밖에 없네요. 근데 평일에도 퇴근하고 가는 건 또 애매해서 점심시간에 다녀올 때도 많습니다.
FarorNear
21/12/11 11:09
수정 아이콘
가기 직전에 감는다는 분들은 주말이나 휴무 말하는거일듯.. 평일에 퇴근하고 가면 출근길에도 이미 감아서, 몇시간 후라 이떄는 못하죠.
그냥 머리가 너무 떡져서 머리 어떻게 자를지에대한 구상 조차 못할정도 아니면 전 굳이 감지는 않네요.
전날 밤에 감았고 + 잠 자는 자세 흐트러지지 않아서 머리가 너무 헝클어진거아니면 안 감고 갑니다.
기본 매너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머리 안 감은게 너무 심하면 가서도 감아줬던것 같은데;
검정치마
21/12/11 11:12
수정 아이콘
감고가야죠

진짜 매너없는 행동입니다.
윤이나
21/12/11 11:15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어차피 아침마다 감는 거 미용실 간다고 굳이 가기 직전에 다시 감을 필요가 있나요? 뭐 저녁 늦게 간다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이라거나 그러면 모르겠다만
평행선
21/12/11 15:30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아침에 일어난 이후로 온종일 안 감은 상태로 자르러 간 것 같으니 그런 댓글이 달리는 거죠. 어딜 봐도 아침에 감은 상태로 오후에 굳이 다시 감지 않았다는 내용은 아닌데요?
컬러링엽서북
21/12/11 12:18
수정 아이콘
안감고 갑니다
테오도르
21/12/11 12:37
수정 아이콘
지인피셜 안감고 가면 속으로 엄청 욕합니다
21/12/11 13:00
수정 아이콘
크크 관심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만....
소믈리에
21/12/11 13:0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유튜브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미용사분들이 샴푸안하고 와도 된다라고 하고

오히려 안하고 오는게 여러 기능면에서 좋다라고 까지 하시네요

겨우 이런걸로 도덕적 우월감 느낄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미용실을 떠나서 원래 기름 많은 떡지는 머리라 그냥 밖에 나가게 되면 무조건 감고 나갑니다
좋은데이
21/12/11 13:27
수정 아이콘
건성이고 머리 차분한편이면 현재상태 보고 판단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전 엄청 지성에 아침에 머리감아도 점심부턴 유분이 올라오는게 느껴질정도라 하루에 한번도 안감고가면 엄청 민폐라..
Courage0
21/12/11 15:19
수정 아이콘
미용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체인 미용실의 경우 가자마자 머리감겨주지 않나요?
컷트한 이후에 또 감겨주고요
굳이 감고 갈 필요가 있나요?
21/12/11 17:01
수정 아이콘
그 날 내키는대로 합니다
21/12/11 17:26
수정 아이콘
와.. 지금 머리감고 미용실 가려가하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크크
21/12/11 20:27
수정 아이콘
머리를 감겨 주고 시작하는 미용실이라 안 감고갑니다.

머리를 안 감겨주고 시작하는 미용실이면 감고갈겁니다.
21/12/13 10:59
수정 아이콘
담당 디자이너한테 직접 물어봤습니다

커트면 감든 안감든 상관없다 했고, 염색이나 펌이면 안감는게 낫대요
21/12/13 12: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위에 디자이너 지인이 안감고오면 싫어한다는 말도 있고 사바산가 보네요. 흐흐 그냥 그날그날 내키는대로 해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2773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124086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71835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6055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6230
177271 [질문] 강릉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Grundia1628 24/07/26 1628
177270 [질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전 닉네임을 알 수 있나요? [9] 짐바르도1762 24/07/26 1762
177269 [질문] 디아블로4 4시즌 끝무렵에 질문 드립니다. [3] 자가타이칸1617 24/07/26 1617
177268 [질문] 8월 중순 부모님 1박 호텔 예약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4] 날굴~1892 24/07/26 1892
177267 [질문] 수원역 1호선 질문입니다 [3] 월터화이트1826 24/07/26 1826
177266 [질문] 그램 360 vs 서피스 프로 11 여러분의 선택은? [14] 카즈하1015 24/07/26 1015
177265 [질문] 9월 초 하나투어 예약 그대로 둬도 되겠죠? [5] Alfine986 24/07/26 986
177264 [질문] 7-10만원급 와인 질문입니다 [11] Lord Be Goja699 24/07/26 699
177263 [질문] 티몬사태 숙소 환불금은 못받게 될까요? [3] 늘새로워721 24/07/26 721
177262 [질문] 모바일티머니 앱하고 삼성페이 교통카드 별개인가요? [7] 앗흥650 24/07/26 650
177261 [질문] 인터넷이 간헐적으로 끊깁니다 [9] wiggle798 24/07/26 798
177260 [질문] 바닥에 제비똥 지우는 법 아시나요? [2] will706 24/07/26 706
177259 [질문] 수면제는 처방받아야만 살수 있나요? [14] 엘브로1305 24/07/26 1305
177258 [삭제예정]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14] 삭제됨2615 24/07/26 2615
177257 [질문] 내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뭐 하나요?? [5] Fly2118 24/07/25 2118
177256 [질문] 코파가 노근본이라 챔스 아래가 맞나요? [10] pecotek1854 24/07/25 1854
177255 [질문] 책상 소품(아마도..) 용어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4] ski~1401 24/07/25 1401
177254 [질문] 두꺼운 자격증 책 분철 잘 해주는 도서판매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2] 샤크어택1492 24/07/25 14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