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1/26 08:54:1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커플링을 잃어버렸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딸아빠
21/11/26 09:01
수정 아이콘
그냥 조언이지만.. 정말 길게 보시는거면 솔직히 얘기하고 해결하시는게...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데 이것도 두분의 인생의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솔직히 말하고 해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몰래 하나 구했다 한들 들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는 건이라서요...
21/11/26 09:03
수정 아이콘
저런스타일 반지가 진짜 많아서 딱 정확한거 찾는거는 거의불가능합니다.....
윗분처럼 저도 솔직히 말하는거에 한표....... 여자친구가 먼저발견하기전에 먼저말하는게 훨씬 낫죠
커플링이 오래되었다면 아예 새로운 커플링 맞춰서 여자친구한테 선물하면서 말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영혼의 귀천
21/11/26 09:03
수정 아이콘
윗분에 동감합니다. 이런건 감출수록 장기적으로는 안좋은 결과가 나와요.
21/11/26 09:04
수정 아이콘
일부로 버린것도 아니고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그냥 말하고 새로 사는게 낫지 않나요.
털고 갈건 그냥 털고 가세요.
양념반자르반
21/11/26 09:05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시원하게 한번 털리세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1/11/26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의하는 게, 솔직히 말하고 털린 뒤에 새로 더 좋은 걸로 맞추자고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덴드로븀
21/11/26 09:13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당장 이실직고하고 다시 맞추는게 정답입니다.
이상한짓 하지마세요 크크
잠이오냐지금
21/11/26 09:17
수정 아이콘
저희 친형은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가면서 결혼반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탈탈 털렸죠 하지만 지금 잘 살아있습니다
고작 커플링으로 죽진않으니 이실직고 하시죠 흐흐
달달한고양이
21/11/26 09:33
수정 아이콘
그쵸 말씀드리세요 은근히 흔한(…)일이라…
티오 플라토
21/11/26 09:35
수정 아이콘
좀더 비싼걸로 새로 하자고 하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크크
윤지호
21/11/26 09:50
수정 아이콘
이상한짓 하다가 더 큰일납니다 그냥 잃어버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같이가서 새로 다시 맞추는게 그나마 가장 베스트입니다
21/11/26 10:15
수정 아이콘
걍 먼저 말하십쇼... 제가 특이 케이스일 수 있는데
제가 선물해준 목걸이 사실 잃어버렸었다고 같은 걸로 샀다고 나중에 듣고는 엥 그냥 말하지 또 딴거 사주면 되는디 싶고 말았습니다.
Cazellnu
21/11/26 10:40
수정 아이콘
이번엔 님이 해주시면 되겠네
한걸음
21/11/26 11:20
수정 아이콘
몰래 산 커플링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순간,
????: 어떤 X이냐?
비밀친구
21/11/26 16:09
수정 아이콘
저 결혼식전에 결혼반지 끼고 깝치다 수영장에서 잃어버렸어요 그래도 잘 살아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99772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120620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68335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2656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2474
175946 [질문] 아이브 곧 나올 앨범CD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5] 서쪽으로가자277 24/04/25 277
175945 [질문] 중저가 유선 헤드셋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요하네즈412 24/04/25 412
175944 [질문] PC 견적 재문의 [3] 이동파750 24/04/25 750
175943 [질문] 비즈니스 이메일에 이모티콘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앗흥1687 24/04/25 1687
175942 [질문] 등단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9] 파란토마토1504 24/04/25 1504
175941 [질문] 커피(원두) 맛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33] 시무룩1360 24/04/25 1360
175940 [질문] 여행 유튜버 추천 좀 받을 수 있을까요? [8] 라리1252 24/04/25 1252
175939 [질문] 카카오톡 톡캘린더로 광고 오는건 뭘까요? [1] 소금물561 24/04/25 561
175938 [질문] 제주신화월드 근처에 아침 가능한 식당 찾습니다 [5] 회전목마1209 24/04/24 1209
175937 [질문] 이번 어도어 사태에 대한 궁금점 [25] 문인더스카이2065 24/04/24 2065
175936 [질문] 일본 지방에서 잘 터지는 통신사가 따로 있나요? [3] 숄츠1092 24/04/24 1092
175935 [질문] 아이폰 구매 질문드립니다. [2] LCK제발우승해852 24/04/24 852
175934 [질문] 수학 한문제 질문입니당 [5] 월터화이트1202 24/04/24 1202
175933 [질문] 플스하기 적절한 TV 사이즈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3] 선플러850 24/04/24 850
175932 [질문] 아재분들 옷 어디서 사십니까 [18] Alcohol bear1133 24/04/24 1133
175931 [질문] 한국의 미래에 대해 극단적으로 조망한 책이 있을까요? [1] Keepmining854 24/04/24 854
175930 [질문] PC 견적 요청드립니다 [4] funk609 24/04/24 609
175929 [질문] 식물 비료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8] 기다리다552 24/04/24 5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