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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10:07:40
Name Right
Subject [삭제예정] 오피스텔 청약질문
청약초보입니다


오피스텔청약할때 회사마다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청약홈에서 하는경우도 있고 초치기 입금 방식도 있구요


초치기 입금은 1000에서 3000까지도 입금하도록 되어있던데..

제가 궁금한거는 이렇게 입금해도 돈을 못받는다던가하는 사기가 없을까하는겁니다. 얼마전에도 어떤직원분이 오피스텔인데 회사보유분 남았다고 선착순으로 3000만원 입금하면 계약 가능하다고 했어요. 


제가 이거 돌려받을수있는거냐고 물으니까 신탁계좌라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새마을금고였고 예금주는 우리자산신탁이었어요. 이런경우 사기는 아니라고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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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10:09
수정 아이콘
계약금 아닌가요?
아예 그냥 개인계좌로의 입금사기면 모를까..
계약금 들어갔으면 특별한 이유없이 환불 안되죠
21/10/28 10:36
수정 아이콘
아 청약신청금이에요 당첨 안되면 환불되는
NoGainNoPain
21/10/28 10:51
수정 아이콘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5863
청약신청금 관련해서는 이런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1/10/28 16:17
수정 아이콘
1년 8개월동안 입금되었다가 반환된 오피스텔 청약금이 1조 4천억원이라는 기사인데 뭐가 잘못되었다고 기사를 냇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신탁회사에서 관리하는 계좌라 시행사가 들고 도망갈 수도 없고

반환에 1년이 걸렸다는 부분도 99.9%는 2주 이내에 반환되었을 테고 정말 입금을 잘못하신 분들과 동명이인인 분들 몇분이 오래 걸렸을 겁니다.
감자채볶음
21/10/28 11:39
수정 아이콘
신탁회사로 입금하는 계약금은 대체로 환불이 이뤄집니다.
가계약금은 물론이고, 10% 계약금을 모두 납부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에도 해주긴 합니다.
다만 위 링크처럼 환불기간은 정해진게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신탁회사 계좌가 아니라 분양직원이 자기한테 보내주면 예약걸어두겠다 이런건 사기일 확률이 높으니 믿으시면 안됩니다.
21/10/28 11:57
수정 아이콘
신탁계좌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감자채볶음
21/10/28 17:21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신탁명의의 계좌인지 확인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분양공고 등에도 신탁이 등재되어 있고요.
신탁사업의 경우 사업지의 등본을 떼보시면 소유자도 신탁명의로 나오게 됩니다.
21/10/29 10: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0/28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거 사기치지 말라고 법적으로 강제해 놓은것이 신탁이란 회사입니다.

시행사는 신탁 방식에 따라 총 매출의 1~2%를 신탁비용으로 쓰는데 돈이 엄청 아깝습니다..

계좌 송금할때 신탁명의면 신탁이고.. 확인방법은 분양공고를 확인해보세요. 분양공고 또한 시청에서 확인 후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환불은 대체로 빠르게 이루어지는데 입금 명의자를 틀리게 넣는다던가 하시면 우리나라 특성상 동명이인 등이 많기 때문에

반환받는데 시간이 걸리실 수도 있습니다.

사족 : 간혹 시행사가 이자 먹으려고 일부러 늦게 입금한다고 항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양대금 계좌들은 통상 이율이 0%에 가깝습니다.
21/10/29 10: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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