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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5 10:20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①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개정 2013.3.23, 2013.8.13, 2014.11.19, 2015.8.11, 2017.7.26, 2018.3.27, 2020.6.9, 2020.12.22>
3. [자동차의 앞면 창유리와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가시광선(可視光線)의 투과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보다 낮아 교통안전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차를 운전하지 아니할 것.] 다만, 요인(要人) 경호용, 구급용 및 장의용(葬儀用) 자동차는 제외한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8조(자동차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 법 제49조제1항제3호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이란 다음 각 호를 말한다. 1. 앞면 창유리: 70퍼센트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퍼센트 미만 틴팅기준은 전면 유리창 70%, 앞 좌우 유리창 40% 이상입니다. 전면 35%, 측후면 15%는 후면 유리창 제외하면 짤없이 도로교통법 위반이죠.
21/10/25 10:51
보통 자동차 전면 유리는 솔라글래스로 많이들 하고, 솔라글래스 농도가 기본 70% 달려나와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솔라글래스에 틴팅하면 틴팅 수치보다 더 떨어지는 투과율을 가지는 게 현실이죠.
21/10/25 10:20
https://kmind79.tistory.com/304
암막처럼 외부에서 내 차를 아예 못보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전면 50 측면 35 또는 전체 35를 권장드립니다 35 이하 부터는 밤에 차를 몰다보면 물체가 잘 안보이고, 가로등이 별로 없는 지역에 가면 사람/동물/차의 움직임이 거의 안보여서 위험합니다 윗분께서 썬팅 관련 법을 적어놓긴 했는데 사실 이걸 지적할려면 연예인 밴부터 다 잡아야 하죠 @_@... 여튼 썬팅이 50% 이하힐수록 밤 시야가 매우 제한되므로 링크 글 등을 참조하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21/10/25 10:24
사실 유리가 기본적으로 줄이는게 있어서, 전면유리는 사실상 뭐라도 바르는 순간 다 걸릴겁니다. 흐흐..
아무튼 썬팅 짙게 해놓고선 밤에 안보인다고 하이빔 켜고다니는놈들 극혐입니다.;; 개인적으론 전면 50하고 측면 35하려고 했는데, 전면은 50원단이 없다고 해서 60은 있다길래 60으로 했고...측면은 묻지도 않고 15인가를 발랐더군요...
21/10/25 10:33
30 15가 국룰이라고 하는데 솔직하게 전 비 오는 날, 가로등 없는 길, 있어도 어두운 가로등(주황 불빛 같은)에서 너무 어두웠습니다
특히 시골길은 밤에 안 보입니다. 외곽 지역 국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차는 다 오토 하이빔이라 괜찮다하는데 한번 식겁하면 그 말 안 나옵니다........ 새로 산 차는 전면50 1,2열측면 후면은 35로 했습니다 (+나는 카섹을 자주 할 거다, 밖에서 누가 날 보는 게 싫다 이게 아니면 밝은 거 추천드립니다. 제품 마다 다르긴 하지만 지인들 차 타 보고 비교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1/10/25 10:34
저도 레이노 그 국민농도로 햇는데 계약하기전엔 50 35로 하려 했는데 영맨이 엄청 말리더라고요.
그때 계약하려 타고 온차가 전면 15라는 말듣고 생각보다 밝네 하고 그냥 국민농도로 했습니다. 전에 차가 야간에 비오면 무조건 창문 내리고 후진해야 되서 불편했는데 아직까지 안보여서 창문 내랜적은 딱 한번 있었나 그럽니다. 전면 같은 경우엔 제가 전에 몰던차를 앞유리 갈고 선팅을 안해서 노선팅 상태였다가 차량 교체 한건데 크게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저는 딱히 어두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오프라인에서 보면 죄다 국민농도로 하는데 온라인에선 밝게 한 사람들만 댓글 다는지 밝게 햇다는 글만 나오더군요. 글구 레이노가 타사 대비 밝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21/10/25 10:35
5...요????? 전 지금 측후가 15인데 (전면 35) 어둡고 조명없는 환경에서 주차하기 힘들어서 미칠것같은데;; (+비오는날 가로등 별로 없는 지방 국도타면 호러쇼..) 결국 기둥에 한번 긁어먹고 야간엔 무조건 창문 내리고 주차합니다.. 이전 차가 전면 50/측후 35였는데 이게 가장 좋았고 지금 차도 이렇게 바꿔야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걍 타고 있네요.
21/10/25 10:46
35 15가 국민농도 어쩌구 하는건 맞는데 그거 실제로 꽤 어둡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전면 50/ 1열측면 35/ 2열측면 15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15도 어두운데 그나마 할수는있지만 5는 진짜 하면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조건에서만 운전하는게 아니니까요. 어쩔땐 비오는날에도 해야하고 어쩔땐 가로등없는 밤길을 운전하기도 합니다. (둘다 겹칠수도 있고요)
21/10/25 10:47
버택스 900, 전면 50, 측후면 15 입니다.
예전차랑 다르게 요즘 차들은 안에서 밖 볼때 시야가 잘 나오더군요 그래도 지하주차장에서 가끔 창문 열 일 생깁니다..
21/10/25 10:47
전면 50/측후 35 했는데 영맨이 계속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서 걍 밤 눈이 안좋다 하고 그냥 했습니다.
근데 밤에 35도 잘 안보입니다;
21/10/25 11:03
전방 80 측후 40입니다.
만족합니다. 어차피 전동커텐있어서 딱히 불편함 못느끼네요 수시로 카섹스 할게 아니면 너무 어두운 밝기는 저는 비추하고싶습니다.
21/10/25 12:04
레인보우 V90 국민농도입니다. 딱히 불편한건 없는데 측면은 감이 옵니다. 이거보다 더 어두우면 야간 운행에 지장이 생기겠구나 싶어요. 오히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전면 30은 유지하고 측면은 23프로로 올릴 것 같습니다.
21/10/25 12:49
측후 15인데 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할때 항상 창문 엽니다 크크 근데 이건 잠깐만 불편한거지만 평상시 주행할때는 이득이 더 커요
21/10/25 12:52
나는 괜찮다=나는 여태까지 운이 좋았다.
전 밤에 드라이브를 많이 해서 앞 80이나 무틴팅 하는데, 솔직히 10월인데도 낮에 손 많이 뜨겁습니다(...) 50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21/10/25 13:24
아뇨 차가 10년 넘어서 재선팅을 해야했는데 생각한거보다? 잘보여서 그런 생각했네요 흐흐
위에 링크로 5 보니까 5는 진짜 안보이는군요
21/10/25 14:40
전면/측후면 투과율에 따라 밖에서 보이는 정도는 대강 다음과 같고,
없음/70 (투과율측정기 가져와서 단속해도 패스 가능한 최저선 근처) - 아예 없는 차와 비슷 70/40 (단속장비 가져오면 십중팔구 걸리는 정도) - 안 한 것과 큰 차이 없음 35/15 - 밤에도 탑승자의 존재 자체는 바로 보이는데, 옆에서 보면 미묘한 표정은 잘 안 보임 15/5 -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탑승자 존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으나, 멀리서 대충 보면 잘 안 보임 5/5두장 - 거의 보이는게 없음 안에서 밖이 보이는 정도는 개인차가 크고(눈 성능 자체가 다르고, 불편하게 느끼는 시점도 달라서), 차종/상황/방향에 따른 차이도 매우 큽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맑은날 밤에 Laser / LED / HID 헤드라이트가 달린 차를 기준으로 한다면, 전면 시야는 5까지 내려가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로 보이는데, 옆쪽으로는 대략 15 정도부터 자체발광하지 않는 물체들이 잘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라이트 안 켠 옆차선 스텔스차, 도로 차선마킹, 주차된 차 등). 헤드라이트가 어둡거나 조사 특성이 나쁜 차를 기준으로 한다면 전면이 한등급 정도 차이나고, 우천시에는 모든 방향이 다시 한두등급 정도 차이가 납니다. 기능 측면에서 보면 낮에 지하주차장 등에서 노틴팅 차를 타고 나오면 급격하게 밝아진 주변 밝기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대략 70/40 정도부터 적응시간이 크게 짧아지고, 35/15쯤 되면 적응 시간이 사실상 따로 없습니다. 태양 눈뽕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정도까지 약화되는건 대략 35/15부터고, 여름철 직사광선 아래에 장시간 주차해뒀을 때 바로 탑승/운전이 곤란할 정도로 여러 부위가 뜨거워지지 않는건 가시광선 투과율은 꽤 높더라도 열에너지 차단율이 어느 정도 나온다면 됩니다. 실제로 시공하려고 하면 단속장비를 넘어설 수 있는 농도(측면70) 또는 지키는 시늉은 하는 농도(전면70/측면40) 둘 다 애초에 필름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다 들고 있는 곳은 더욱 희귀해서, 랜덤으로 틴팅샵을 5개쯤 방문한다면 일반적으로 다섯 집 모두에서 그런 필름이 없고 더 어두운걸 권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애매한 필름 구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제 경우 항상 어두운 차를 한두대 정도만 두고, 나머지는 전방향 노틴팅입니다.
21/10/25 14:40
일단 같은 투과율이어도 재질/등급에 따라 보이는게 좀 많이 다르구요
어머니 차에 영맨이 35/15로 해놨는데 좀 어두운 지하주차장 드가면 사이드미러가 너무 안보여서 [제가 눈이 좀 약한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차는 50/35 한 것 같습니다. 밤에 팅팅 찐하게 하고 하이빔 켜고 달려오는 대항차는 정말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특히 suv...)
21/10/25 16:08
제가 루마 버텍스900 전면 35/측후면700 5인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낮에는 측후면도 크게 문제없구요. 다만 밤에는 잘 안보이는게 아니라 거의 안보입니다.. 룸미러도 ecm되어있어서 기본적으로 살짝 어두운데 후면도 5%라 뒤에 바짝있어야 형체보이고 라이트 꺼져있으면 솔직히 안보일거에요. 근데 밤에 비도온다? 진짜 전면은 괜찮은데 측후면은 완전 안보입니다. 헬이에요. 솔직히 많이 위험하지만 시공한지 얼마 안됐고 넘 비싸게 한지라 재시공할 엄두가 안나네요. 전에차가 35/15했는데 35/5한 이유가 낮에 밖에서 좀 보여서 한거였는데 다시하라고 하면 35/15할거같습니다.
21/10/26 12:40
잘 모르고 국민 농도라는 말에 혹해 전면 35 측후 15했다가 야간 운전 할때마다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비오면 차선 잘 안보이는 곳이 대부분이고, 후진 주차할때 창문 열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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