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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8 18:02
말씀 하신 상황이 딱 저네요.
저 같은 경우 엠자와 정수리 쪽 모발이 얇아지면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정수리는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얇은 모발이 두꺼워 진다 까지는 아니었고 다만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확실히 개선이 됐습니다. 주변인들 반응도 정수리는 탈모 아니네 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엠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이마에 손 대서 확인 해보곤 하는데 진행이 멈췄거나 진행 되더라도 속도가 많이 느려진 정도로 보입니다. 정수리 처럼 다시 풍성해지지는 않고 그나마 간신히 유지 한다 정도 느낌이예요. B형 간엽 보균자(비활동성)이고 복용한 지 5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의사들도 딱히 별다른 말은 없고 주기적으로 검사 받으세요 정도로만 이야기 해서 큰 연관관계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중입니다. 아이 문제는 처방 받으면서 의사와 상담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답변 들을 내용은 아닌 거 같아요.
21/10/18 19:27
오우 제가 원하는 답변을 모두다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걱정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약을 먹다 끊으면 더많이 빠진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생각보다 탈모약이 간에 영향을 주지는 않나보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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