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0/13 11:53:3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특별한일 없으면 주5일 야근+토요일출근 눈치주는 회사 정상인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21/10/13 11:5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단답형으로 답을 드리자면..
Meridian
21/10/13 11:56
수정 아이콘
정상 아닌데요?
21/10/13 11:58
수정 아이콘
정상이라 하긴 그렇고 케바케입니다. 사장 포함 경영진 마인드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영세할수록 열악해지는 편이죠.
주말 풀출근 2만원은 대놓고 법위반인데 용역은 안쓰나 보네요?
21/10/13 12:05
수정 아이콘
풀은 아니고 4시간에 2만원인데 풀출근도 2만원 입니다.
용역은 필요할때만 써요
HighlandPark
21/10/13 12:03
수정 아이콘
정상일리가요.
지금만나러갑니다
21/10/13 12:07
수정 아이콘
4시간에 2만원이라... 능력되면 다른곳 알아보세요
21/10/13 12:07
수정 아이콘
평생직장, 작은 회사지만 인정받아서 중역이 되고싶다...

이런거 아니시라면 다 무시하고 칼퇴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후드
21/10/13 12:13
수정 아이콘
주말이면 두배아닌가 싶은데 최저 임금도 안되면 뭐
트와이스 채영
21/10/13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업종은 다르지만 비정상 같습니다..주말출근 시키고 4시간 2만원이라니..
21/10/13 12:16
수정 아이콘
해놓은거 이뤄놓은거 없더라도 젊을때 빨리 다른길 알아보셔야합니다 진짜에요
시린비
21/10/13 12:17
수정 아이콘
케바케 사바사 회바회입니다 솔직히 어떻게 굴러가는지 다 달라서
일단 주말에 일을 해야만 회사가 굴러가는지 안해도 어떻게든 굴러가는지에 따라서도 서로 다를 수 있고
오래 일할 예정이거나 이직해도 비슷한 수준 비슷한 곳 갈거면 뒷소문에 안좋을수도 있겠으니 뭐 알아서 판단하셔야..
안좋은 회사니까 그냥 칼퇴하시다 관두세요 말하는건 쉬운데 본인입장이 되면 관두거나 이직도 쉬운게 아니실테니
회전목마
21/10/13 12:17
수정 아이콘
생산 제조나 건설쪽이 특히 토요일출근을 당연시 하더라고요
근데 주중야근에 주말출근은 좀 오바네요
야근하는데 토요출근을 안하거나
칼퇴인데 토요출근 하는 회사는 각각 다녀봤지만
21/10/13 12:22
수정 아이콘
신고감이라 생각합니다.
HA클러스터
21/10/13 12:23
수정 아이콘
연봉이 높으면 눈치 쌩까고 버티겠지만 그게 아니면 새직장 구해질때까지만 참다가 옮겨야죠.
항정살
21/10/13 12: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대감집에서 머슴밥을 먹어야 하는구나
무지개그네
21/10/13 12:34
수정 아이콘
알고 질문하셨겠지만 당연히 정상은 아닙니다
타마노코시
21/10/13 12:40
수정 아이콘
정상 아닙니다.
저걸 만족하려면,
1) 내가 지금 연봉이 높다
2) 가까운 미래에 연봉이 높아진다
3) 매년 연봉상승률이 높다.
정도 아니면..
나이스후니
21/10/13 12:5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당장 매일9~10시쯤 퇴근을 하고 주말출근도 하고 있네요.
다만, 일이야 어쩔수없다 치는데 그 보상이 중요합니다.
Keepmining
21/10/13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말출근 2만원 받는 부분만 빼고,
대기업도 부서따라서 근태를 저렇게 관리하는 곳이 있기는한데.. 현시점 호황업계에 브랜드가치 세계순위권인 회사에서도 말이죠. 제조업이 그런곳이 좀 많나봅니다. 아마 몸담그신 업계특성상 저 문화를 벗어나기는 쉽지않을순 있고.. 연봉은 좀더 받을수있는 곳으로 이직하시거나 아예 다른업종으로 옮기시는것도 고민해볼 만 합니다.
대감집 노비로 옮기면 강제로 와야하는 이 주말출근의 보상이 주말 8시간시 10~20만원 내외로 올라갈순 있습니다. 부서 자체에서 소규모 조직단위에서 인건비 예산에 쩔쩔매지 않고 그룹차원에서 정해진 인사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야근비가 통장에 꽂히고.. 야특근수당 타가는 문제로 내 생활반경 내의 사람들과 싸울일은 없게 됩니다. 다만 그만큼 야특근 강요는 더 예산눈치 안보고 대놓고 할수있게 되긴하지만..
아스날
21/10/13 12:57
수정 아이콘
주말출근 2만원? 제가 아는 회사인가요 크크 ;;
21/10/13 13:07
수정 아이콘
정상이냐X
흔한일이냐O
21/10/13 13:12
수정 아이콘
정상X
흔한일O
이쥴레이
21/10/13 13:15
수정 아이콘
한 15년전인가 첫회사가 오픈초기회사라 30일 내내 출근에 야근하고... 주말 일요일 30일만에 딱 하루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자고 있는데
연락이 오더니 너 왜 회사 안오냐고... 그리고는 다들 출근했는데 막내인 너는 뭐하냐라고 욕 바가지로 먹고..
생각해봤습니다. 원래 일요일은 휴무 아닌가?(그당시는 대부분 회사가 주 6일 근무였습니다.)
출근수당이나 야근수당도 안주는 무료 봉사인데 뭐 하는 회사일까라고.. 현타오면서 나가야지 하고 기회보다가 반년뒤 다른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참고로 그회사 1년 다니면서 연차도 있었지만 한번도 못 썼습니다. 크크
지금 생각해봐도 참 그당시 아주.. 근무환경이 쓰레기 같았네요. 다른회사로 이직하니 완전히 천국이었습니다.
이직한 회사는 다니는 분들이 근무가 빡세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야근도 거의 없고 주말 출근 안하고, 연차도 마음대로 쓰게 해주고
수당도 주는데.. 완전 천사기업 아닌가 했죠.

첫회사를 너무 쓰레기같은 빡세게 다니다보니 상대적일수 있지만 그런 회사는 진짜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ㅠㅠ
머나먼조상
21/10/13 13:1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이직해야합니다
메타몽
21/10/13 13:57
수정 아이콘
이직이 답입니다

돈을 떠나서 그렇게 일하면 다른데로 갈 수가 없어요

시간이 나야 생각도 하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그 무엇도 할 수 없고 일만 죽어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리얼리스트가
21/10/13 14:14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공무원으로 전직했습니다.전직장은 솔직히 수당같은것은 잘 주는곳이긴 했는데 한달에 40~50 더 번다고 더 행복하진 않더군요..
21/10/13 14:16
수정 아이콘
처우는 내가 가진 것과 비례하는 지라 평균은 의미가 없고.. 글쓴 분의 대안과 비교해야죠.
율곡이이
21/10/13 14:19
수정 아이콘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 중 야근, 주말에도 더 일 하길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건 다 수당 챙겨주니깐인데..
21/10/13 14:29
수정 아이콘
주말출근 할 수는 있는데 2만원은 아닙니다.
21/10/13 14:47
수정 아이콘
정상은 아닙니다.
다만, 중소기업 생산관리는 어딜가도 비슷합니다.
워라벨? 꿈같은 소리죠, 이직 하려면 무조건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직장으로 가야 합니다.
21/10/13 14:47
수정 아이콘
제조업은 저 정도 일하는게 보통이긴한데 수당 다 챙겨주죠.
신류진
21/10/13 14:53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 하청업체중에 직원 500명 되는 경북 소재의 제조업이 있는데, 매출이 1200억정도 될겁니다.
그 회사 품질팀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분위기가 본문 내용하고 똑같네요. 심지어 더 안좋은거 같기도.......


1. 연봉에 잔업시간이 포함되어 있으니, 사무직은 52시간 꽉꽉 채워라 + 주말 출근하면 14000원
2. 5시반에 퇴근하면 일없냐고 위에서 눈치줌
3. 52시간 넘기면 카드찍고 근무하라
4. 생산직은 휴일에 절대 근무 X, 야간도 최대한 줄여라
5. 사무직은 일이 많으면 주말에도 출근해라
21/10/13 17:45
수정 아이콘
노동법 매운맛 좀 봐야 ㅠ
21/10/13 16:06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정상은 아니군요 물론 그런 회사들이 있긴한데 정상적인건 아닌거군요….. 빨리 이직이 답이네요 참 이직도 쉽지않으니.. 이렇게 일 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인센티브 이런거라도 있으면 참겠지만 복지조차 없는 곳이다보니.. 명절 떡값조차 없는데다가 출장도 그냥 내가 쓴돈 돌려주는거고.. 현타 씨게오네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감전주의
21/10/13 18: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돈 많이 주는 회사가 대부분 워라벨도 더 좋더라구요
21/10/14 01:16
수정 아이콘
저는 기준이 노동시간 대비 월급이 최저임금 근처냐 아니냐로 구분합니다.
친구들보다 좀 더 받고 다닌다 해도 주말 다 나가고 주 52시간 훨씬 넘고 이러면 시급이 최저임금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낮거나..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는게 훨씬 좋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9240 [삭제예정] 원인 모를 허리/옆구리 통증 [9] 삭제됨7592 21/10/26 7592
159198 [삭제예정] 여행 끝에 집으로 가는 길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8] 삭제됨9175 21/10/24 9175
159182 [삭제예정]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조문을 정중히 사양... 어떻게 하시나요? [12] 코왕10355 21/10/23 10355
159179 [삭제예정] 이 시피유의 모델명이 궁금합니다 [4] 삭제됨8694 21/10/23 8694
159147 [삭제예정] 퇴사문제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14] SaNa10726 21/10/22 10726
159141 [삭제예정] pgr 코인방 [2] 오하영10269 21/10/21 10269
159137 [삭제예정]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 돈 굴리는법 [10] 삭제됨8317 21/10/21 8317
159123 [삭제예정] ......................... [5] 삭제됨8428 21/10/21 8428
159086 [삭제예정] 세대 분리를 할 경우 단점은 무엇인가요? [6] 삭제됨8718 21/10/19 8718
159083 [삭제예정] 본인 닉네임으로 글 검색 안 되시는분 계신가요? [8] CoMbI COLa7494 21/10/19 7494
159073 [삭제예정] 이직, 커리어 조언 부탁드려요. [6] 삭제됨7434 21/10/19 7434
159071 [삭제예정] 이불을 가로로 개는 건 어느방향인가요? [19] 김보노8531 21/10/18 8531
159058 [삭제예정] M자탈모 약과 B형 간염보균자 [2] 꿀행성8624 21/10/18 8624
159042 [삭제예정] 보험가입시 재직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또는 재직증명서가 필요한 일?) [8] 삭제됨9285 21/10/18 9285
159005 [삭제예정] 장외 주식은 위험성이 어느정도인가요? [13] 삭제됨9698 21/10/16 9698
158994 [삭제예정] 올리브영, 롭스 질문입니다 [1] 삭제됨7042 21/10/15 7042
158981 [삭제예정] 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32] 삭제됨10453 21/10/15 10453
158972 [삭제예정] 남자 혼자 국내여행은 숙소 어떻게 찾나요? [8] Payment Required8546 21/10/14 8546
158938 [삭제예정] 특별한일 없으면 주5일 야근+토요일출근 눈치주는 회사 정상인가요.. [36] 삭제됨10963 21/10/13 10963
158935 [삭제예정] ......................... [4] 삭제됨7981 21/10/13 7981
158933 [삭제예정] 전자기기 13만원부근하는거 추천부탁드려요 [16] 삭제됨7862 21/10/13 7862
158911 [삭제예정] 혹시 금일 아이폰으로 피지알 잘 되시나요? [7] Janzisuka6643 21/10/12 6643
158899 [삭제예정] 달러>한화 환전관련질문 [3] 삭제됨5564 21/10/12 55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