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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삭제예정
Date 2021/10/10 12:07:53
Name 문어게임
Subject [삭제예정] 회사에서 코로나 밀접접촉자 선정을 대충하는데 어디에 신고하죠?
https://pgr21.com/qna/158841 삭게로!
2차백신 접종 때문에 쉬느냐고 몰랐는데 일하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답니다. 이틀동안 10여분 마스크 벗고 커피를 마셨고 업무도중 수차례 접촉하여 대화하였으며 퇴근버스 타는곳까지 10여분 같이 걸어갔습니다. 자가격리는 커녕 검사받으라고 연락도 안왔고 우연히 확진자에게 연락했다가 확진소식 듣고 검사받아서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만 잠복기도 무시할 순 없죠. 이게 한 두번이 아닌데 어디에 신고해야 하죠?
보건소와 연계하여 CCtv 조사 했다고 하는 입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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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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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2:15
수정 아이콘
회사 말대로 보건소에서 확인했으면 추가로 할 수 있는게 없지 않나요? 보건소에도 예전보다는 밀접접촉자 기준을 좁게 잡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올 여름에 옆옆자리 직원이 확진 났는데(은행 지점이라 자리가 따닥따닥 붙어있고 1년 내내 자리바꿈없이 9시간씩 붙어있음). 당일 역학조사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했어요
문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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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력이 부족하여 회사재량이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부터 같은조건에도 중요인력은 자가격리 안시키더라고요.
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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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2:29
수정 아이콘
질병청이 배포한 지자체 대상 코로나 대응지침을 읽어보면, 밀접접촉자를 선정하는 방역관의 재량권을 큰 폭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상위기관에 신고하더라도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문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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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2:41
수정 아이콘
그건 두루뭉실 할 때 얘기 아닌가요?마스크 벗고 커피마시면서 대화를 했는데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면 자가격리는 없어지는게 맞죠. 안타깝네요 뭐 법은 법이니 검사 받으라고 얘기만 해줬어도.. 제가 관두는게 맞겠네요.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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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3:20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는 판단이라 하더라도 검사 받으라는 말도 안해주는건 확실히 이상합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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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3:46
수정 아이콘
회사문제일수도 있지만 커피같이 먹고 이런건 그 확진자 분이 보건소에서 조사할때 까먹고 이야기 안한걸수도 있어요.
문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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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5:53
수정 아이콘
맞죠. 감안 했고 감안 하더라고 고위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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