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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4 19:25
얼핏 생각나는 영화는
에런 엑하트 주연의 "흡연, 감사합니다 ( 땡큐 포 스모킹 )"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미스 슬로운" 등이 생각나네요
21/08/24 19:50
미드 정치물
하우스 오브 카드-더러운? 정치판 웨스트윙-밝은? 정치판 그리고 위에 싸우지마세요 님도 언급하셨는데 영화 미스 슬로운-로비스트 이야기 강추입니다. 약간 주제가 다를 수도 있는데 영화 마진 콜-2008 금융위기 당시 금융인들의 협잡 도 생각납니다. 아, 영화 협상-...... 은 꼭 거르세요. 제목이 협상인데 협상이 안 나오는 괴작입니다.
21/08/25 07:50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을 추천합니다.
노예해방 입법과정을 통과시키기까지의 19세기 연방의회 정쟁판을 그대로 중계하는데 정말 명작이에요.
21/08/25 15:19
지금 생각나는건 일본드라마 중엔 CHANGE라는 정치드라마가 있는데 거기 나오는 내각관방장관이 전형적인 정치인으로 권모술수와 덫을 놓고
앞에서는 좋은 얼굴로 조언을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초년생 주인공을 움직이려 하는 킹메이커로 나옵니다. 다만 도덕적으로 완벽한 일본식 히어로 주인공(키무라 타쿠야)이 총리대신으로 나오고 일본 정치 문화를 모르면 이해 안 되는게 있는데다 약간의 로맨스까지 섞여있는 드라마라서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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