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8/24 16:51:27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스스로가 결혼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건 언제인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혜리
21/08/24 16:52
수정 아이콘
질문이 잘 못 되었습니다.
결혼 5년차, 저는 아직도 결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21/08/24 16:57
수정 아이콘
6년반 연애했고, 이제 결혼한지 8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결혼하는데 준비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1/08/24 16:58
수정 아이콘
결혼할 준비가 되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결혼은 그냥 통과점입니다.
무겁게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다만 이 질문은 해보세요.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더 좋은 삶이 있지 않을까 때때로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 아직 준비 안됐습니다.

이사람 이후로는 이런 사람은 못 만나겠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겠다가 아닙니다.)
<- 최소한의 준비 정도는 됐습니다.
감전주의
21/08/24 16:59
수정 아이콘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결혼을 안 할 거 같네요.
그냥 오래 사귀니까 마누라가 결혼 하자고 해서 한...
절대불멸마수
21/08/24 17:10
수정 아이콘
다른 좋은사람이 와도 돌려보낼 자신이 생겼을 때, 준비됐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
21/08/24 17:17
수정 아이콘
29살때 월급 잘 나오는 회사 다녔으면 된거라 생각하고 했죠.
지금 생각하면 더 빨리 할걸 그랬네요.
그럼 돈도 더 빨리 모였을텐데
준비되고 하려면 늦어질수 밖에요.
다이어트
21/08/24 17:24
수정 아이콘
집 샀을때.....
해피팡팡
21/08/24 17:3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입니다.. 집 사니까 이제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음
꿈꾸는사나이
21/08/24 17:33
수정 아이콘
그냥 하는거에요.
준비 다 되서 결혼하려는 생각이면 평생 못했을 것 같아요.
오리너구리
21/08/24 17:35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없다는 확신이 들 때 했습니다.
Grateful Days~
21/08/24 18:16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됩니다. 나는 와이프를 이길수없다.
양스독
21/08/24 18:32
수정 아이콘
지금입니다~~~
다크폰로니에
21/08/24 18:35
수정 아이콘
결혼은 그냥 결심의 문제입니다.
둘이 손을 잡고 평지를 걷다가, 등산을 시작해야 하는 결심말이죠.
시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준비같은 것도 필요없어요.
오르면 오를 수록 평지가 좋았지 라는 생각이 들 사람이 아니라 힘들어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줄 사람을 찾으시면 됩니다.
21/08/24 18:43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하면 상황이 맞춰 하는거죠
욕심의 문제일 뿐이죠
40년모솔탈출
21/08/24 19:3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스스로한테 자신감이 없었는데 그런거 없이 질러야 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7770 [질문] 갤럭시워치4 앱중에 멀티타이머되는 앱이있을까요? [6] 장규리10452 21/08/26 10452
157769 [질문] 방앗간에서 참기름 사보신분 계신가요? [8] dfjiaoefse8632 21/08/26 8632
157768 [질문] 차량 올블랙 튜닝 좀 양카스러운가요? [13] AKbizs9344 21/08/26 9344
157767 [질문] 초딩용 갤럭시탭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엘케인10258 21/08/26 10258
157766 [질문] <스위치> it take two게임 스위치 개발 소식 없나요? [2] 나를찾아서10572 21/08/26 10572
157765 [질문] 초중고 학생들의 휴대폰을 부모가 검사하는게 흔한가요?? [9] 레너블10950 21/08/26 10950
157764 [질문] 펄어비스 도깨비 전망 어떻게 보세요? [22] 가라한13330 21/08/26 13330
157763 [질문] 주린이 ETF 질문 좀 할게요 [11] 롯토11504 21/08/26 11504
157762 [질문] 스마트워치 멀티타이머 가능하나요? 장규리8808 21/08/26 8808
157761 [질문] 괴담 및 공포 단편영화 찾고 있습니다. [1] 닝구임다13760 21/08/26 13760
157760 [질문] 백신 맞고 몸이 아플때 양성이 나올수 있나요?? [2] 삭제됨6861 21/08/26 6861
157759 [질문] 이사할 때 싹 다 비우고 가는게 국룰인가요? [13] 호아킨12570 21/08/26 12570
157758 [질문] 큐브를 규칙을 외워서 푸는 게 아니라 [6] 차라리꽉눌러붙을9246 21/08/26 9246
157757 [질문] 피쟐러분들은 피로를 어떻게 푸세요? [13] 대고9785 21/08/26 9785
157756 [질문] 선릉 자차 출퇴근 1시간 정도의 외각 지역... 없을까요... ? [17] Aiurr14584 21/08/26 14584
157755 [질문] 저 같은 케이스가 피공포증? 주사공포증? 어디에 포함되는지 모르겠네요. [3] 요한슨12445 21/08/26 12445
157754 [질문] 영문 보고서 템플릿 or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고싶어요 난할수있다14385 21/08/26 14385
157753 [질문] 수질 부적합 생수는 버리는 편이 낫나요? [4] LG의심장박용택13095 21/08/26 13095
157752 [질문] 매불쇼 들으시는분 질문.. (오세훈관련) [7] 하나둘셋11289 21/08/26 11289
157750 [질문] 50만 행 정도의 데이터를 엑셀로 그래프 그릴 때 필요한 pc 사양? [10] 차라리꽉눌러붙을12118 21/08/26 12118
157749 [질문] 컴퓨터 이상 현상 관련 해결 방법 질문입니다. [3] 원스11758 21/08/26 11758
157748 [질문] 컴퓨터가 재부팅 현상이 계속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6728 21/08/25 6728
157747 [질문] 출퇴근길 코스 질문 입니다. [8] 원스7385 21/08/25 73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