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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15:39
1. 수술실에 누으면 간호사 (남자)가 그 파트를 깨끗히 면도해주고 소독해줍니다. (전 털이 많아서 치욕스러웠습니다.)
2. 막살 수술은 마취할때 따끔 / 그리고 의사가 뭐 밑의 정관 같은 줄을 당기는거 같은데 이때 아랫배 조금 아픕니다. 양쪽 같은 절차로 하면 30분만에 끝. 3. 정관수술은 쉬운 수술이라 아무 병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4. 전 버스 타고 돌아왔지만 회복이 빠른 시술인만큼 운전도 가능하실거에요.
21/08/18 15:56
한 4-5년 됐구요.. 처음 몇개월은 간혹 거시기 살짝 맞은것처럼 땡기고 얼얼해지는 순간이 가끔 있었어요. 지금은 수술 전이랑 아무런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21/08/18 15:41
그 순간의 이상한 느낌만 넘기면 아프지 않습니다.
얼얼한 느낌만 있구요. 그리고 마취방법도, 시술 방법이 여러가지니까 잘 찾아보세요.
21/08/18 17:21
10분이면 끝나고 일상생활 지장 없었습니다. 살짝 땡기는 느낌은 있었지만 아픔은 못 느꼈네요. 운전도 당연히 가능
이틀정도 샤워할 때 불편한 거 말곤 대 만 족
21/08/19 11:58
케바케인듯 유부남들 많아서 정관 수술한거 많이 봤는데 안아픈사람이 있는가하면 걷기 힘든 사람도 보고 시퍼렇게 멍든것도 봤지만 거진 안아픈쪽이었네요
21/08/21 07:50
수술후 주는약 잘안챙겨먹어서 전체적으로 다붓고 난리났는데 주위얘기들어보니 약만 잘챙겨먹으면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잘 안챙겨먹어서 뒤에 일주일정도 더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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