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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03:18
1. 보통은 무조건 전세가 낫습니다.
2. 혼인신고 안하셨다고 하니 계약을 여자친구분 이름으로 하시고, 전세 대출도 여자친구분 명의로 최대한 받으세요. 그리고 글쓴분은 생활비 목적이라고 하고 신용대출 풀로 받으셔서 전세금에 보태시면 됩니다. 요새는 주거래 은행이라고 특별히 금리나 한도가 아주 좋은것도 아닙니다. 은행은 여러 곳 방문 상담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1/08/15 03:24
1.6 신용대출 이자 계산해보시면 전세가 나은지 반전세가 나은지 나오겠죠
쉽게 4프로정도 잡으면 이자 연 640, 월세는 연 660으로 이자만해도 전세가 낮죠. 중도상환 감안하면 이자는 줄어들수 있구요. 보통 신용대출 후 주택담보대출 받는데(매매시) 전세도 딱히 다를건 없을 것 같고 오히려 더 널널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8/15 03:30
전세 반전세만 좀 더 보충드리면,
전세 시 반전세 대비 1억 8천을 더 빌려야 되는데, 1억 8천의 이자가 월 55보다는 아마 좀 더 낮을겁니다. 물론 정확한 액수는 계약한 대출상품의 금리따라가겠지만요. 그래서 월 지출만 생각하면 전세가 낫습니다. 부동산 입장에서 반전세나 월세의 이점은 현금보유로 인한 기회비용 절약입니다. 가령 전세기간 중에 청약을 쓰거나 매수 계획이 있으시다면, 계약금 몇천 정도는 항상 손에 쥐고 계셔야 겠지요.
21/08/15 08:31
집을 구매하실 계획 있으시면 반전세고, 아니면 전세가 낫습니다. 저만해도 첫 집을 산 계기가, 전세금 돌려받느라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아파트 월세로 옮겼더니. 목돈이 남아.. 복덕방 꾀임에 얼덜결에 산,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이, 제 부동산의 시작이였죠..
그리고 전세보증보험은 꼭 드세요~ 반전세 얘기를 먼저 꺼낸걸로 보아 주인이 현금이 그나마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만, 그래도 위험요소는 줄이는게 좋으니까요
21/08/15 11:58
1 당연히 전세로 가야져.
2주거래은행은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대출상품내에서 대출받는거라. 3 청년에대한 혜택이있는 지역이있습니다.. 구청이나 주변 동사무소에 가서 알아보시고 직장에서도 사내 초년생지원제도 같은게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예를들어 적금을 넣으면 만기때 돈을 더주는 혜택이 있더군요.. 지방 공장 같은곳에는 그런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있습니다. 아....남양주면..안될려나..? 지방은 인구를 늘려야하는 정책을 펴기때문에..있는데..경기도는 모르겠네요.
21/08/15 12:19
걸어가면서 모바일로 적는거라 가독성은 이해해주세요.
1. 물건지가 서울이다 ->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최대한도 2억, 금리 1%초반) + 신용대출. 보통은 신용대 섞을 때 양쪽에서 영끌하되 신용대를 먼저 취급하는게 일반적임. 2. 서울이 아니다 -> 일반 전세대를 가되, 은행마다 동일하게 전세대는 보증서 종류에 따라 상품이 나뉩니다. 주택금융공사꺼는 적으신대로 2.2억이 최대지만, 서울보증상품은 80%까지 나옵니다. 금리는 다소 서울보증상품이 높지만 후자는 보증료를 은행이 부담하므로 또이또이. 공무원 대기업 등 신용대출 금리가 특별히 저렴한 경우가 아니라면 후자를 받아서 대출을 하나로 관리하능게 편하겠네요
21/08/15 12:22
오늘 하루종일 공부할 예정이라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참고로 피지알 질게에서 대출문의 많이 보는데, 디테일은 대부분 틀립니다...위에도 틀린 내용이 많구요!
21/08/16 14:14
일단 물건지는 경기도입니다.
주거래은행이 kb다 보니, kb쪽만 일단 확인했는데, 현희님 말씀대로 찾아보니, 서울보증보험은 맥스가 5억이 있네요??? 이건 주거래은행과 상관없이, 해당되는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하면 되는 것인지요?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주택도시보증공사 것도 있네요... )
21/08/15 12:34
일단 전세로 하시는게 낫구요.
시중은행에서 서울보증보험 상품으로 80%까지 나오니까 최대한 땡기시되, 보유중이신 현금으로 20퍼 내시고 나머지는 굴리시는게 젤 낫습니다. 금리가 최근에 높아지고 있긴하지만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 혹여나 매매나 청약 기회 또는 급전 필요할때가 왔을때 현금 있어야 하거든요. 저도 7월에 전세대출 받아서 보증금 5억 중 4억 대출받고 나머지는 굴리는 중입니다.
21/08/16 14:16
사실 영끌해서 매매를 하려고 했는데, (그때 했어야 했는데!!)
광명이나 김포쪽으로 알아봤는데, 좀 사정이 생겨서.. 여자친구 장모님 근방(남양주)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러다 보니.. 일단 전세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21/08/16 00:04
1. 전세
2. 보통 주거래은행보단 부동산통해서 전세대출 전문 행원 소개 받으면 가장 저렴한 금리 기준으로 추천해줍니다. 신용점수에 따라서 전세대출 진행되고 보증금 질권설정으로 앵간한 금액은 대출 가능합니다. (단 전세물건에 융자금 없을경우) 보증금담보대출에 신용대출은 아마 어려울것 같습니다만..(보증금담보대출을 신청해도 기존 대출금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행원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3.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은 보증금질권설정으로 걍 최대한 대출받는 것인데.. 아마 오피스텔의 경우 해당 물건에 융자가 껴있을 확률이 꽤 높습니다. 따라서 보증금질권설정이 불가능하다면 결국 신용대출로 최대한 대출금을 신청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아마 연봉 5천이면 한 1억 2천인가? 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1억 얼마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럼 반전세 밖엔 선택권이 없겠죠... 고정지출이 부담된다면 다른 물건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파트같은경우 융자금 없이 전세계약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전세대출받기 수월하거든요. 물론 요즘 전세매물이 씨가 마르다보니.. 마냥 기다리기도 힘들것 같습니다만. 최대한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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