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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3 22:29:08
Name 익쑤
Subject [질문] 보통 메뉴 고르고 키오스크 쓰지 않나요?
와플 대학에서 와플 포장하려고 하는데 앞 손님이 키오스크에서 몇 분을 고르더라고요. 뒤에 4명 정도 있고 옆에 메뉴판도 떡하니 있는데.
이어서 버거킹에 갔는데 또 그런 사람이 있는 겁니다. 뭐 다른 거 추가할까 이런 수준이 아니라 대략 5분가량 완전 메뉴판으로 사용하더라고요  이게 일반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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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도원
21/07/23 22:34
수정 아이콘
전 메뉴판 따로 있는 경우를 별로 못본 것 같아서... 키오스크 누르면서 고릅니다
21/07/23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키오스크 누르면서 골르는데..
21/07/23 22:41
수정 아이콘
5분은 좀 심한데 메뉴판으로는 많이 쓰죠.
저도 메뉴 정해놓고 키오스크 쓰는 편인데
지나가다 저기서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들어가는 곳에선 키오스크를 메뉴판처럼 씁니다 크크
클린코더
21/07/23 22:46
수정 아이콘
저처럼 버거자체를 자주먹는 사람이나 이미 입장전부터 어떤 쿠폰으로 할인받을 지 생각하고 후다닥 결제하죠
한번은 지인 3명이랑 먹으러 갔다가 저 버거 반정도 먹었을 때 주문끝내신분도 있었습니다
21/07/23 22:49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 메뉴판이 더 잘 나와있긴 하죠. 음식 실물 사진도 다 있고..
허저비
21/07/23 22:52
수정 아이콘
뒤에 밀려있는데 몇분 쓰는건 좀 너무했지만...전 아주 확고한 취향이 있지 않는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키오스크에서 고르는데요. 키오스크가 메뉴판을 겸하는건데 굳이 메뉴판 보고 사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특별행사 메뉴들도 확인해 가면서 살 수도 있구요.
원펀맨
21/07/23 22:55
수정 아이콘
보통 그렇게까지 오래 고르는 사람 있으면 그냥 직원에게 직접 주문합니다. 아니면 직원들이 알아서 부르던데요 계산 도와준다고...
21/07/23 23:16
수정 아이콘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키오스로 메뉴보는건 당연한거네요. 운 나쁘게 두 매장에서 크리티컬을 당하다보니..
ANTETOKOUNMPO
21/07/24 00:06
수정 아이콘
짜증나는게 당연하죠.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도 지나치게 오래 고르는 것은 민폐 맞습니다.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뒤에 사람들 있으면 급해져서 아무거나 막고르고 할인적용도 못하고 주문해 버리는데,
기다리는 사람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계속 고민하는 분들 보면 속으로 무척 화가 납니다.
아이폰텐
21/07/23 23:16
수정 아이콘
5분은 좀 선넘네요 크크 고르는거 자체로 뭐라고는 안하는편입니다.
덴드로븀
21/07/23 23:22
수정 아이콘
일반적이진않고 드물지만 자주(?) 보이죠. 적당히 보고 글렀다싶으면 옆으로 가야...
리얼월드
21/07/23 23:49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 보면서 고릅니다...
21/07/24 00:08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 보면서 고르죠..
당근케익
21/07/24 00:08
수정 아이콘
그런 민폐이기는 싫어, 대부분 먼저 검색하고 생각해서 가긴 합니다
앞에서 오래 걸리면 좀 짜증나죠
닭강정
21/07/24 00:49
수정 아이콘
2~3분 이내라면 키오스크로 보는데
그 이상 걸릴거면 카운터 위에 달리거나 앞에 있는 메뉴판 봐야죠.
항정살
21/07/24 12:54
수정 아이콘
매너가 없는거죠.
부기영화
21/07/24 17:21
수정 아이콘
버거킹 앱으로 킹오더 주문하면 편리합니다! 쿠폰도 있으니 더욱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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