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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8 21:55
어제 수술했습니다. 수술 종류가 여러 개 있나요? 그냥 가서 특별히 선택하지 않고 했습니다만..
감도는 다른 선배님이 말씀해주시겠습니다.
21/07/08 23:43
3월에 했습니다.
종류가...다른게있나요?? 그냥 자르고 양쪽 태우고 묶은뒤에 자른1cm가량 확인시켜주고 수술 끝. 무슨감이 떨어진다는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는 똑같습니다. 자 이제 다른분
21/07/08 23:51
감도 차이 모르겠음
발사량 차이 없음 수술 후 고환을 살짝 차인 듯한 아픔이 1주일 정도 지속 종류는 요즘 다 한다는 걸로 했는데 이미 8년 전 그렇습니다... 하하
21/07/09 00:04
촌구석이라 좀 옛날 시술로 했습니다. 방식도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만
온몸이 땀에 젖어서 대기실로 나가니 와이프가 얼굴이 하얗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도심지에 가면 어지간하면 요즘 시술로 합니다 제 지인들은 하나도 안아팠다고 하더라구요 감도 차이없습니다. 오히려 맘이 더 편안해져서 성욕구가 더 올라오더군요
21/07/09 09:53
시술 방법보시면 감도 이런거 문제생길게 없습니다.
쌍커풀 수술했다고 시력 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참고로 전 정관수술 홍보대사입니다.
21/07/09 10:31
올해로 4년차 정관수술한 40대초 다자녀 아빠 입니다.
제 기억으로 첫 주만 욱씬하게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론 아무런 부작용이나 통증은 없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좋다고 하고 굳이 CD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그래서 그런지 부부간에 친밀도도 높아진 느낌... 이건 좀 속설로 많이 돌아서 친구들도 저에게 농담으로 물어보는데 ;;; 색깔이나 점도 사정량 그리고 발사속도(?)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크크 그리고 수술 후 정자 유무 검사를 위해서 병원에 다시 들렀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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