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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1 20:06:18
Name 요한슨
File #1 Screenshot_20210611_164008_Hancom_Office_Viewer.jpg (288.8 KB), Download : 3
Subject [질문] 이 리스트에 있는 전라도 음식 중 뭐가 제일 추천할만한가요? (수정됨)


전라남도 음식 사진 공모전 출품후보 목록이라는데

광주가 고향인거치고는 하나같이 모르는 음식들이네요...

저 중에서 딱 하나만 먹어볼만한거 고르면 어떤거가 괜찮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일단 지인은 12번을 강력 추천하긴 했음.

(사진은 전공분야가 아니라 공모전은 참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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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1 20:09
수정 아이콘
6번 10번 대실망 했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1/06/11 20:36
수정 아이콘
꼬막 정식이 왜요!!!!!!!!
21/06/11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은 애들만 있었는데 그나마 흔적만 있더라구요..
게다가 비렸습니다
나름 맛집 찾아간건데...
쁘띠도원
21/06/11 20:18
수정 아이콘
전 10번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꼬막을 좋아해서 그런가

저 중 뭐 먹어야되면 한우 들어간게 좋지 않을까요? 흐흐
전 개인적으로 꽃게찜 탕 장이 땡기네요 (제철 생물이라고 치고!)
빠독이
21/06/11 20:23
수정 아이콘
장성에... 장어 정식??
장성에 오래 살면서 장어가 유명할만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검색해보니 최근에 지자체에서 좀 밀려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해남 닭코스요리가 괜찮았습니다.
맛이야 어느 정도 이상이면 되는 거고 닭육회 같은 게 다른 지역에서는 잘 안 보이더라고요.
해남이 너무 멀다면 광주에도 해남 닭코스요리 하는 곳 있긴 할 텐데 가보진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06/11 21:49
수정 아이콘
장어구이 장어탕은 여수죠.
지역이랑 잘 안 맞는 음식들이 있네요.
순천이 왜 담양, 광주의 떡갈비를 가져 갔으며 다 식사용 음식인데 여수만 왜 유명한 거 놔두고 김치인지...
진도는 3가지 요리, 장흥이 오히려 한우일 거고;;
쁘띠도원
21/06/11 22:19
수정 아이콘
여수 장어는 붕장어 갯장어?라 제 입에는 잘 안맛더군요
살이 탱탱하지가 않고 푸석푸석함
항정살
21/06/11 20: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0번이 좋았습니다.
약설가
21/06/11 20:31
수정 아이콘
먹어본 것만 말씀드리면
1. 모두가 다 아시듯 호불호가 심하게 갈립니다. 제대로 만들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2. 갓김치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데다가, 다른 메뉴들과 비교하기에는 카테고리가 다르지 않나 합니다. 물론 저는 아주 좋아하지만요.
3. 떡갈비는 순천도 있고 담양 쪽도 있습니다. 잘하는 집 가면 음식들도 정갈하게 나오고 맛있습니다.
4.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혹은 나올법한 큰 집들도 평타는 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은 너무 예전이라 아마도 없어졌지 싶네요.
6. 저에게는 크게 특색이 없었습니다. 보통 담양 죽녹원 가는 길이나 근처에서 떡갈비와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0. 참꼬막은 맛있습니다. 요즘이야 연안식당 같은 곳이 많아져서 비슷한 맛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보성에 가서 먹어보니 확실히 나름의 풍취가 있더군요.
11. 아버지가 가보자고 해서 한번 따라갔었는데 너무 어릴 때여서 그랬는지 저는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른의 맛이랄까요.
14. 아마 제가 기억하는 메뉴가 맞다면 큰 닭 하나로 육회도 먹고 구워도 먹고 백숙도 먹고 닭죽까지 먹는 알찬 구성의 메뉴입니다. 저희 가족의 최애 메뉴 중 하나였죠.
15. 맛있습니다.
17. 저게 함평만의 메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제가 살아봤던 곳에서는 다 먹었습니다. 맛있기는 합니다만 요즘같이 육회 가게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특색있을 수 있을까요? 다만 그 지역의 맛집에서 먹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21. 한번 먹어봤는데 그냥 꽃게 음식들이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가게를 잘못 찾아갔을 수도요.

제 개인적으로는 4=14>3=6=10 정도입니다.
원펀맨
21/06/11 20:33
수정 아이콘
3,8,14번요. 홍어 들어간 건 아시다시피 호불호 끝판왕이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합니다만..
스위치 메이커
21/06/11 20:37
수정 아이콘
101010110101010101010101010
21/06/11 20:55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한건 고기들어간것들이 무난합니다. 생선이 들어가는 음식은 호불호가 있을수밖에 없고요..
뽈락킹
21/06/11 21:07
수정 아이콘
전 참게탕이랑 꼬막 먹고싶어요.
랜슬롯
21/06/11 21:36
수정 아이콘
홍어는 호불호 끝판왕이라. 순천음식 진짜 맛있고, 보성도 꼬막 유명하지만 벌교도 그렇습니다. 나주곰탕도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고,

솔직히 저게 지역별 음식이라고 적어놓긴했는데, 정말 지극히 대표적인 나주 곰탕이나 광양 숯불구이같은거 제외하면 약간 어거지느낌도 없지 않아 나긴하는데, 남도 음식 중에 맛없는거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21/06/11 21:49
수정 아이콘
고기류가 좋았습니다 실패가 없어요

3번 갑니다
21/06/11 21:50
수정 아이콘
참게 메운탕,짱뚱어탕,홍어애탕 말곤 다들 도시어디서든 먹어볼수 있는거라...
지니팅커벨여행
21/06/11 21:53
수정 아이콘
참게매운탕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곡성 말고 구례의 섬진강변에 있는 가게에서 많이 먹어 봤는데 맛있었어요.
고기 들어간 건 당연히 맛있죠.
21/06/11 21:56
수정 아이콘
서식1에 있는 하모 샤브샤브요
21/06/11 22:06
수정 아이콘
오리탕이 없다니
21/06/11 22:24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홍어삼합이..
이오니
21/06/11 22:47
수정 아이콘
1번 빼고 다요.
(1번은.. 너무 호불호의 영역이라....)

근데 경상도 음식 11개 들고 온다면.....
그냥 홍어삼합 선택하겠습니다.
시카루
21/06/11 22:58
수정 아이콘
저 중에 하나 고르라면 불호가 거의 없을 순천 떡갈비 고르겠네요
어디쯤에
21/06/11 23:01
수정 아이콘
왜 안 민어요

지금 완전 민어철인데
21/06/11 23:13
수정 아이콘
참게매운탕 꽃게장 홍어삼합 순
지난주 후배한테 홍어삼합 권했다가 혼난 건 안비밀
에이치블루
21/06/11 23:28
수정 아이콘
13번 한정식 먹으면 나머지가 다 나오는거..아닌가요?
21/06/11 23:29
수정 아이콘
장흥 한우 삼합 (키조개 버섯 한우 였나...)이
의외로 유명세도 꽤나 있고 사진 구성으로도 괜찮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그리고 광양 닭 숯불구이 괜찮아요.
사실 광양 뿐만 아니라 전남 쪽에
~~목장 이런 식의 닭 숯불구이를 하는 집들이 많고 좋습니다.

나머지들은 뭐랄까, 너무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밀려고 하는 관광상품 같은 걸 끼워넣은 느낌이 있는...
도시의미학
21/06/11 23:51
수정 아이콘
짱뚱어탕 맛있었어요. 어른들이랑 간다면 영광 굴비정식 선택할듯
87%쇼콜라
21/06/12 00:47
수정 아이콘
7번 정말 맛있어요. 한식 좋아하시는 입맛이라면요.
BibGourmand
21/06/12 01:58
수정 아이콘
리뷰 짧게 갑니다

1. 목포 홍어삼합(금메달식당) - 왜 홍어가 발효음식인지, 발효를 잘 조절하면 어떤 맛까지 끌어낼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수입산만 드셔보셨다면 아예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뭘 먹어온 것인가 하는 물음이 절로 떠오르는 맛입니다. 단점은 단연코 가격이고 (참홍어가 원래 끔찍하게 비쌉니다), 삼합으로 나오는 고기는 때에 따라 잘못 삶아 조금 퍽퍽할 때도 있습니다.

2. 여수 갓김치 - 이건 반찬인데... 동네 식당들 가면 웬만하면 반찬으로 줍니다. 톡 쏘는 쌔한 맛이 일품이긴 합니다만, 택배도 되는 판에 굳이 가서 드셔볼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여수에 간다면 삼학집에서 막걸리 식초에 무친 서대회를 드시는 게..

3. 순천 떡갈비..는 못 먹어봤고, 광주(송정떡갈비)는 조금 얇고 돼지와 소를 섞어 쓰는데 촉촉하게 잘 구워냅니다. 소고기 only도 있는데, 돼지고기를 섞은 것이 지방 맛이 더 진해서 그런지 더 나았습니다. 뼈 탕을 거저 주는데 그게 참 훌륭합니다. 꼭 리필하세요. 담양(신식당)은 훨씬 비싸긴 한데 확실히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소갈비만 가지고 훨씬 두툼하고 입자가 큰 떡갈비를 냅니다. 부드럽게 뭉쳐놓은 덕에 식감이 보드라우면서도 입자가 굵어 씹는 맛과 육즙이 잘 살아 있습니다.

4. 나주곰탕(하얀집) - 서울에 하동관이 있다면 나주에는 하얀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되기로는 손에 꼽는 집입니다. (1위는 Since 1903 이문설렁탕, 하얀집은 since 1910) 첫 맛은 진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어? 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수저를 입에 넣으면 그 뒤로 이유없이 계속 퍼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 가능하면 특으로 시키시고 국물 리필도 잊지 마세요.

5. 유명하긴 한데 못 먹어봐서 패스

6. 담양 대통밥(한상근 대통밥집) - 대나무통밥 자체는 그리 대단한 건 아닙니다. 대나무에 넣고 지어서 대나무 향이 살짝 배어있는 맛있는 밥 정도입니다. 사실 죽향은 배경으로 깔리고, 같이 들어간 은행과 밤, 대추 향이 더 앞에 나섭니다. 밥만 놓고 보자면 굳이 찾아갈 것까지는 아니다 싶은데, 죽순 철에 찾아갈 수 있다면 꼭 죽순회무침을 드셔보세요. 그게 진짭니다.

10. 보성 꼬막정식 -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납니다만, 확실히 꼬막이 신선하고, 음식도 맛깔나게 잘 하긴 했습니다. 다만 가성비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참꼬막(몸집이 작고 파여있는 골의 수가 18개 남짓)이 좀 비싸긴 하니까요.

11. 화순 흑염소(약산흑염소가든) - 처음에 내장 수육 무침을 서비스로 줍니다. 전골 먹었었는데 잡냄새가 전혀 없고 국물이 걸쭉하면서 맛이 진합니다. 건강해질 것 같은 착각이 절로 드는 맛이랄까요.

15. 영암 짱뚱어탕 -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추어탕 혹은 어죽과 비슷한 맛입니다. 고소하고 걸쭉한, 훌륭한 국밥입니다.

16. 무안 낙지(독천식당) - 호롱이는 여기보다 맛있는 곳 여지껏 못 찾았습니다. 탕탕이도 훌륭하고 탕도 맛이 좋습니다. (이 둘은 태안의 원풍식당이 조금 위였던 것으로..)

22. 신안에서 먹은 건 아니지만 홍어애탕.. 아 끝내줍니다. 맛도 코도 끝장납니다.

저라면 1번을 지르겠습니다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이라서 말이죠.. 누구한테 추천하자면 순천일 필요는 없다 치고 떡갈비가 1번, 무안 낙지가 2번 하겠습니다. 떡갈비야 아무 철이나 좋고, 낙지는 마침 지금이 맛있을 철입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자리라면 닭 코스나 굴비정식, 한우삼합 중에서 고를 것 같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1/06/12 04:07
수정 아이콘
정식하나 잘시키면 저거 다나올수도 있습니다 크크
외국어의 달인
21/06/12 09:36
수정 아이콘
허~~ 육전이 없다니...
21/06/12 14:0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음식 중에 Top1이 벌교에서 먹은 꼬막정식 입니다
21/06/12 14:47
수정 아이콘
22222222. 저도 국내음식중 인생음식 벌교 꼬막정식
21/06/14 09:21
수정 아이콘
닭코스요리... 색다른 닭요리를 드셔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닭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육회도 좋아하는데 닭육회가 있다는걸 알고 가서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갓김치와 떡갈비는 정말.... 너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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