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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4 20:26:18
Name 비후간휴
Subject [질문] 우리나라 사계절 뚜렷한거 같나요?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는데 1년을 4등분하면  
봄- 3,4,5월   여름- 6,7,8월   가을- 9,10,11   겨울- 12,1,2월
대충 이렇게 될거 같은데 이정도면 사계절 뚜렷한거 같나요?
딱 자르긴 뭐하지만 가운데 달인 4,7,10,1월은 확실히 각 계절느낌 나고
어쨌든 사계절마다 거의 석달되는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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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카카
21/06/04 20:30
수정 아이콘
요즘 봄하고 가을이 사라지는 추세죠
쁘띠도원
21/06/04 20:36
수정 아이콘
계절 구분은 뚜렷하다고 느껴짐.
1년이 3333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진 않음 2/4/2/4 이 정도?
21/06/04 20:36
수정 아이콘
봄 - 4
여름 - 5 6 7 8 9 10
가을 - 11
겨울 - 12 1 2 3
느낌상 이렇습니다
21/06/04 20:37
수정 아이콘
3계절 같습니다 가을 삭제..
비후간휴
21/06/04 20:40
수정 아이콘
느끼는게 다들 다르군요 전 여름은 열대야만 아니면 버틸만해서 짧게 느껴지는데 ^^;;
해질녁주세요
21/06/04 20:49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장마까지 포함해서 음양오행의 오행에 대입해서 5계절로 분류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4계절로 굳어졌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CoMbI COLa
21/06/04 20:58
수정 아이콘
지구 온난화니 아열대 기후니 시작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학창시절인 20년 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봄 가을이 짧아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봄 가을 기후 자체가 일교차가 크고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확 더워지고 추워지고 그랬던건 예전에도 그랬던거로 기억하거든요.
기후가 바뀐건 여름에 국지성 장마 정도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사계절 기후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6/04 21:06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꽤나 뚜렸했어요.
고향이 해안가여서 그런지 사계절이 거의 3개월씩 나뉘어서 나타나고 반팔도 6월 1일 되어서야 입고 그랬죠.
근데 서울 와서 보니 여름 겨울이 약간 긴 느낌이었다가 온난화 심해지면서 점점 여름이 길어지고 있어요.
21년 전 4월 20일 경 서울에서 남방+스웨터 입고 벚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 갖고 있네요.
지금이라면 어림 없을...
21/06/04 21:31
수정 아이콘
8월이 되면 5,6월이 좋았다 느껴지고
1월이 되면 11월 3월은 좋다고 느껴집니다
21/06/04 22:06
수정 아이콘
여름 겨울이 뚜렷해서 4계절 뚜렸하긴 하죠
Energy Poor
21/06/04 22:17
수정 아이콘
점점 2계절이 뚜렷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21/06/04 22:28
수정 아이콘
여름은 더위를 못 버텨서 유난히 길게 느껴지고
겨울은 추위를 잘 버텨서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21/06/04 22:50
수정 아이콘
뚜렷한데 봄여어어어어어어어름가을겨어어어어어어어어울이네요
21/06/04 23:23
수정 아이콘
여름은 6789 로 해야할듯 합니다 9월까진 가을느낌 1도 안나서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04 23:35
수정 아이콘
남들은 봄가을 짧아진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개는 그냥 3~5월까지는 봄이고 9~11월까지는 가을 같아요.
구밀복검
21/06/04 23:50
수정 아이콘
봄은 그래도 꽤 길죠.. 2월-6월에 이르기까지 온도 올라가는 페이스가 그렇게 급격한 게 아니라서.
가을은 진짜 짧긴 합니다. 9월과 11월이 천지차이라
달달각
21/06/05 00:39
수정 아이콘
봄가을 일교차가 큰 것도 짧다고 느끼는 이유같슴니다.
저는 단순하게 벚꽃과 단풍으로 구분합니다.
욕심쟁이
21/06/05 01:30
수정 아이콘
여름/겨울만 있고 그 사이에 간절기만 있는 느낌입니다.
맛있는새우
21/06/05 01:4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뚜렷한 것 같습니다.
무지개그네
21/06/05 02: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봄가을 짧다고 하는건 그냥 기분탓이고 3/3/3/3 은 아직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좋은날은 얼마 없게 느껴지고 빨리가고 봄가을은 중국발 미세먼지도 있고 그러니
루카쿠
21/06/05 10:45
수정 아이콘
올해만 해도 5월까지는 밤에 쌀쌀하더라고요.
2계절화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근래는 확실히 4계절이 뚜렷하다고 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1/06/05 10:55
수정 아이콘
봄가을 짧은지 잘 모르겠네요
특히 올해는 더
소시민
21/06/05 15:36
수정 아이콘
체감온도 측면에서는 뚜렷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군대있을 때 많이 체감했습니다. 단, 겨울을 상징하는 눈은 사실 여름빼고 다 오는거였...
21/06/05 16:56
수정 아이콘
5월,6월초 9월은 낮엔 더워도 습하지 않고 밤엔 서늘해서 견딜만하네요. 여름같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7월 8월 한여름보다는 급이 낮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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